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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의 환하고 상큼한 느낌은 어디서 올까요?

... 조회수 : 7,865
작성일 : 2021-08-29 11:06:06
이목구비를 떠나서
이목구비가 이뻐도 환한느낌은 없는 사람 많고
이목구비가 그닥 이쁘지 않아도 딱 보면 환한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는데..
그 환하고 상큼한 느낌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피부인가요?
IP : 39.7.xxx.4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9 11:07 AM (219.255.xxx.153)

    표정과 눈빛이요

  • 2. ㅇㅋ
    '21.8.29 11:07 AM (175.197.xxx.249)

    피부더라구요
    살면서 피부 좋은여자 딱 두분 봤는데
    정말 빛이 나더군요

  • 3. ㅎㅎ
    '21.8.29 11:08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피부 표정.눈빛
    생글거린다고 하죠.

  • 4. IIllIIllll
    '21.8.29 11:10 AM (223.39.xxx.118)

    눈빛과 표정

  • 5. ...
    '21.8.29 11:11 AM (211.215.xxx.112)

    내면의 힘이 표정으로 나타나는거니
    정신이 건강하고 밝은 사람이겠죠.

  • 6. ...
    '21.8.29 11:12 AM (58.234.xxx.222)

    표정, 눈빛

  • 7. ㄷㄷㄷ1234
    '21.8.29 11:14 AM (59.11.xxx.103)

    표정 눈빛22222

  • 8. .....
    '21.8.29 11:16 AM (121.130.xxx.23) - 삭제된댓글

    피부,표정,눈빛.
    남상미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 9. ㅇㅇ
    '21.8.29 11:16 AM (58.234.xxx.68)

    맑은 피부, 초롱초롱 눈, 상글상글 웃는 표정, 에너지

  • 10. 삶을
    '21.8.29 11:17 AM (116.123.xxx.207)

    밝은 면을 보며 긍정적이고
    이타적으로 사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들의 표정

  • 11. .....
    '21.8.29 11:18 AM (121.130.xxx.23)

    피부,눈빛,입매,표정.
    웃울때 입 양 끝에 삼각 모양으로 동굴이 파이는 입매가 있어요.
    그런 형태의 웃는 입매를 가진 사람들이 웃는 모습이 환하고 싱그러워요.
    남상미씨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 12. ..
    '21.8.29 11:19 AM (58.227.xxx.22)

    내면에서 오는 자신감

  • 13. ,,,
    '21.8.29 11:20 AM (121.167.xxx.120)

    성격. 마음. 환경. 가정의 화목

  • 14. ㅇㅇ
    '21.8.29 11:27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눈빛이에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운이 드러나는 곳이죠.

    위에 가정의 화목이라 쓰신 분 착각입니다.
    학대 방임 가정에서 큰 사람인데
    부잣집 사랑 많이 받은 막내딸 같다는 말
    30대까지 참 많이 듣고 살았어요.

    환경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마음이 드러나는 겁니다.

  • 15. 표정
    '21.8.29 11:30 AM (112.171.xxx.169)

    눈빛. 맞아요
    걍 환해요 밝고

  • 16. 그냥
    '21.8.29 11:34 AM (113.199.xxx.136) - 삭제된댓글

    이쁜사람이 성격좋고 목소리 명랑하면
    그렇게 보여요~~

  • 17. ..
    '21.8.29 11:41 AM (112.148.xxx.142)

    눈빛이죠.
    사무실에 무슨 일이든 쉽게 풀어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 직원은 눈빛이 살아있고 반짝거려요.

  • 18. 아줌마
    '21.8.29 11:47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아우라같아요...그 사람에게서 나오는 밝고 환한 기운.

  • 19. ....
    '21.8.29 11:48 AM (218.155.xxx.202)

    말투요
    입을 열고 한마디하는 순간부터 공기가 달라져요
    웃음기 머금은 생글생글한 말투

  • 20. ㅇㅇ
    '21.8.29 11:56 AM (125.191.xxx.22)

    입매요. 입이 쳐지지 않고 싹 올라가는 표정

  • 21. 일단은
    '21.8.29 11:56 AM (112.169.xxx.189)

    잘 웃는 표정이죠
    무표정으로 인사하는 사람 보면
    아주 신기해요

  • 22. ..
    '21.8.29 12:04 PM (39.7.xxx.113)

    위에 사무실에서 무슨일이든 쉽게 풀어간다는 직원 궁금하내요
    그 직원은 어떻게 그렇게 일들을 쉽게 풀어가는 건가요?

  • 23. ㅇㅇㅇ
    '21.8.29 12:04 PM (223.38.xxx.227)

    마스크 시대에 환하고 상큼한 인상을 느끼는 것을 보면
    눈이 큰 비중인거 같네요

  • 24. ㅇㅇ
    '21.8.29 12:11 PM (180.228.xxx.13)

    그직원,,,아마 긍정적인 마인드겠죠

  • 25. 눈빛
    '21.8.29 12:14 PM (58.121.xxx.201)

    눈빛과 말투

  • 26. 피부,미소,자신감
    '21.8.29 12:19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저 키크고 덩치 좋은 50살 아짐인데도
    청순하다 상큼하다를 들어요.
    그리고 집이 부자로 알고....

    전 일단 현금은 오천만원만 있고
    6억 집 명의 남편, 찌끄만 수입차만 내명의...
    진짜 완전 평범해요.

    근데 일단 피부가 복숭아처럼 발그레 하얗고
    볼이 보송한 느낌이 있어요. 살집이 있거든요.
    그래서 화장을 안하고 입술틴트만 해요.
    게다가 자세가 곧고 잘 웃고 인사를 잘해요.
    천성이 긍정적이고 밝거든요.
    아마도 자존감이 높아서 그런거 같아요.
    행복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라서 그런지
    정말 나락에 떨어졌을 때도
    잘 딛고 일어나더라구요.

    아무도 내가 그런 상황였었는지 눈치 못채요.
    (폭력남편 만나서 센터에 입소 했었음)

    애 아빠는 저랑 완전 반대인
    가정폭력 가정에서 자랐는데
    아무리 사회적으로 잘나가도
    절대 만족이나 행복을 못느끼고
    맨날 남탓하고 깍아내리고 절 질투했어요.

    행복과 즐거움은 내면에 있다는 것을 모르더라구요.

  • 27. ..
    '21.8.29 12:53 PM (223.38.xxx.39)

    피부가 매끈하고, 눈빛과 표정이 밝은 사람요. 입 내밀고 뚱하게 있으면 상큼과는 거리가 멀죠.

  • 28. ㅇㅇ
    '21.8.29 1:17 PM (49.171.xxx.3)

    피부 하얗고 좋은 사람이죠.
    눈빛 표정 들어오기도 전에
    희고 좋은 피부누 멀리서도 눈어 띄어요

  • 29. ,,
    '21.8.29 1:27 PM (118.235.xxx.152)

    피부+눈빛

  • 30. jiiiii
    '21.8.29 1:38 PM (118.235.xxx.104)

    말투와 표정이요~~ 괜히 같이 있고 싶어지는 그런 사람 있어요.

  • 31. 눈빛과 표정
    '21.8.29 3:22 PM (125.187.xxx.113)

    맞아요
    나이와 상관없이 눈빛이 초롱초롱한 사람이있어요

  • 32.
    '21.8.30 7:08 AM (39.17.xxx.149)

    자신감, 눈빛, 입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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