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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은 왜 도망가나?

그냥 조회수 : 4,279
작성일 : 2021-08-29 01:57:20
제가 잘 알지는 모르지만 아프가니스탄에 대해 알고 있는 한 이야기하고

같이 생각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 짧아 틀리면 중간 중간 정정부탁과 첨부부탁드립니다)



영국이 식민지 정책의 일환으로

카스피해 영역을 차지하고 싶어 이간질과 침략을 시도했지만 

끝내 영국에게 나라를 빼앗기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제국은 무너지고 내전으로 큰 혼란을 겪고

소련이 카스피해가 탐이나 다시 전쟁을 겁니다.

1980년부터 시작해서 1993년까지 14년동안 이 당시에 소련과 전쟁을 하고 그 전쟁 끝에

소련이 무너지는데 이 아프가니스탄과 전쟁이 큰 역할을 합니다.

이 소련과 전쟁하는 동안 탈레반은 (학생이라는 의미 ) 과 is 미국 cia의 강성 훈련 받고

알카에다가 활동을 각각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또다시 소련에게서 나라를 지켜냅니다.

미국에 9.11테러가 일어나고

그러다 911테러의 범인으로 지목받는 알카에다의 일원인 오사마 빈 라덴을
(오사마 빈 라덴이 범인이라는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내주지 않아  사이가 좋았던 탈레반과 미국은 척을 지게 되죠.
(이게 신기함. 알카에다와 탈레반은 사이가 별로 안좋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

결국 미국이 20년동안 다시 아프카니스탄에서 탈레반과 싸우기 시작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미국이 지원하는 나라에 대한 태도의 가장 큰 단점은

미국의 말을 잘 들을 것 같은 매국노 꼭두각시를 대톨령으로 앉혀놓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이승만이 가장 큰 대표적인 예이고 배트남과 아프가니스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들 김구 선생님이 대통령 될 것 같았지만 미국은 김 구 선생님처럼 자기나라에 충성하고 국민을 위한 나라이기보다

미국을 위하고 시키면 시키는데로 말 잘듣는 사람이 필요할 뿐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역시 이승만 이어 박정희때 독재자가 잇고 1963년 박정희가 화폐개혁해서 우리나라는 

완전 은행에서 돈을 지급  못하고 공장이 서고 망하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거의 미국이 우리나라에 지원하기 시작한지 20년 된 시점입니다.

이때  미국은 우리나라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 북한에 이어 남한까지 공산화 되면

위급함을 느낀 미국이 장면 선생님의 경제계획에 덧붙여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주어 박정희의 새마을 운동이

시작 되는 겁니다.

ㅁ무


즉 아프가니스탄의 국민들은 누구를 위해 싸워야 할지 목적을 잃은 겁니다.

님들 같은 경우 이승만 대통령의 폭정이 있는 상태에서 

북한에 공산당이 아닌 극우 신분제 유교파가 있다가 정권을 잡았을 경우 맞서 싸우실겁니까? 

신분이 낮은 사람들은 도망가고 옛날 양반들은 유교파들을 환영 하겠죠.

마찬가지입니다. 공부하고 배워서 극우 이슬람 탈레반들에게 처형 당할 사람들은 외국으로 망명 신청하고

이슬람을 믿고 못배우고 무지한 사람들은 오히려 미국에서 해방 되고 무능하고 사리사욕을 일삼는

부패한 정부에게서 나라를 되찾아 준 것과 같아서입니다.

그리고 탈레반은 (학생) 이라는 말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그전에는 아주 제대로 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오래된 전쟁을 근 100년 동안 전쟁만 하다보니 문맹도 높아지고 전쟁만 하다보니오로지 이슬람에만

심취한 이상한 쪽으로 변질 됩니다.

문맹율은 높아지고 그나마 순한 이슬람들이 강성이 되어 있네요.

알카에다나 is들은 미국이 키운 더 극우 세력들입니다......

일단 제가 알고 있는 이유가 왜 탈레반에게 저항하지 않고 도망을 가거나 환영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모든 탈레반들이 지금의 탈레반과는 달랐습니다.

소련과 전쟁할때 우리나라의 이순신과 비교되는 마수드 라는 장군은 어린이와 여자들도 교육을 받아야 되고

학교에 가야 하며 모든 사고가 열려 있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뭐 이번 아프간 문제로 제가 대충 찾아 본 지식입니다만......허접하면 보충설명도 댓글로 설명해주셔도 됩니다.




IP : 119.203.xxx.7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9 2:18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좋은 글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만.
    솔직히 피곤해요.
    어쩌다 아프칸 역사까지 알고
    그들이 자국을 지키지 않고 도망가는 것까지
    이해해야 하는지.
    그들이 직접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비겁한 변명 내지
    합리화라 말해줄 것 같습니다.

  • 2. 원글
    '21.8.29 2:23 AM (14.50.xxx.106)

    음 그들이 말한 것은 아닙니다. 미얀마와 아프간의 차이가 어디서 왔을까 하는 의문에서 찾아보다 보니

    저 스스로가 낸 결론이라서 -.-;;;;;;;;

    그래서 같이 토론해보자고 한겁니다.

  • 3. ..
    '21.8.29 2:31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좋은 취지로 올리신 마음에
    상처주려 남긴 댓글은 아닌데..
    바라시는 방향으로
    원활한 토론이 되길 바랍니다~

  • 4. 원글
    '21.8.29 2:39 AM (14.50.xxx.106)

    아 상처받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 결론에 대한 자신감은 없어서...... -.-;;;;;

    요즘 아프간이나 미얀마의 사건을 볼때마다 새로운 시각에서 (제3자의 눈으로 )보게 되어 더 아프기도 하고

    외국인들은 우리나라를 이런 시각으로도 보겠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 5. 국제정세니까
    '21.8.29 2:41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알면 좋죠.
    https://youtu.be/e8IoGmKTzR0

    이동진의 아프가니스탄 분쟁의 이유예요.

  • 6.
    '21.8.29 2:54 AM (67.70.xxx.226)

    "오사마 빈 라덴이 범인이라는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사실 빈 라덴이 범이이란 증거가 없었을뿐 아니라 그가 그런 테러를 할 수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지휘체계도 없었습니다. 아니 설사 있었다해도 911 테러는 외부세력이 미국에서 일으키기엔 불가능했을겁니다. 그리고 오바마 재선시기란 절묘한 타이밍에 파키스탄에서 사살된게 아니라 그는 오래전 세상을 떠났었습니다.

  • 7. 원글
    '21.8.29 3:07 AM (14.50.xxx.106)

    마이클 무어 감독의 화씨 911을 보아서 911 테러에 대해 오사마 빈 라덴에 대해 범인이라는 증거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오사마 빈 라덴이 사살된게 아니라 오래전에 세상을 떠난 사실은 몰랐습니다.

  • 8. 겨울
    '21.8.29 3:11 AM (71.59.xxx.223)

    몇 군데만 첨언할께요.

    1. 알카에다는 911 직전에 탈레반의 오랜 숙적이였던 마수드 장군을 암살합니다. 탈레반에게 주는 '선물'이었다고 하죠. 그리고 이후 빈 라덴에게 은신처를 제공합니다.

    2. 탈레반은 파슈둔족, 마수드 장군은 타지크족입니다. 마수드 장군이 이끌었던 북부동맹은 지금 그의 아들 마수드가 지도자가 되어 마지막 저항을 준비하고 있지요.

    3. 판지시르의 사자라고 불렸던 마수드 장군(아버지)는 무자헤딘의 일원이었고, 소련과의 전쟁에서 대활약했지만 영어를 못해서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지원 전략에서 배제됩니다.

  • 9.
    '21.8.29 7:25 AM (180.67.xxx.207)

    좋은글 이네요
    역사에서 배워야 한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면서
    사람이던 나라던 스스로 자립하려하지 않으면 처참하게 당할수 있다는것도 알려주는 글입니다

    서방국들은 이슬람을 배척하면서 또한 그들의 자원은 좌지우지 하고 싶고
    그러다 발담근 전쟁이 이슬람인들을 세계에 퍼트리는 아이러니를 저지르네요

    지금 당장 그들은 자유를 찾았다 안도하겠지만
    낯선곳에서 낯선 문화를 접하며
    이방인이 되어 겪는 여러 어려움이
    우리가 우려하는 문제들로 표출되지 말아야할텐데
    걱정도 되네요

  • 10. ...
    '21.8.29 7:38 AM (114.201.xxx.171)

    그런 이유들도 물론 맞지만 민족 문제가 다른 큰 한 축이라고 생각해요.
    이동진의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 빠른 속도로 정리해주니 한 번 보시면 좀 더 자세히 아시는데 도움될 것 같아요.

  • 11. ...
    '21.8.29 8:08 AM (114.201.xxx.171)

    아프간이 14개 민족으로 구성되어있고 언어도 다른데, 탈레반 민족은 파키스탄(여기도 여러 민족)의 최다 민족인 파슈툰족이래요. 그래서 파키스탄에서도 조용히 탈레반 편들어주고요.
    아프간의 또 다른 민족들은 주변 다른 나라의 민족들과 겹치기도 한대요.
    엄청 높은 산들이 국토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서방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그냥 흩어살았기에 나라 개념도 없었고요.
    그러니 파슈툰족은 탈레반 편들기 쉬울테고, 파슈툰과 사이 안 좋은 민족과는 내전나고 아수라장 되는거죠.

  • 12.
    '21.8.29 8:28 AM (220.87.xxx.217)

    아프간인들이 이 주장을 했다면 그냥 변명으로밖에 안들이에요.

    한국은 가장 악랄한 방법으로 일제 식민지를 37년간 겪었고 전 국토가 전쟁터가 되었어요.
    그런데도 미국원조가 어떤 목적성이 있었든
    그것으로 국가재건을 이룩해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공짜가 어딨습니까.
    미국이 돈 풀었을 때 아프간은
    명민하고 부지런하게 그 돈을 이용해서
    일어섰어야 해요
    그냥 게으르고 멍청한 민족이라 생각합니다.

  • 13.
    '21.8.29 8:56 AM (211.211.xxx.103)

    감사합니다

  • 14. 저도
    '21.8.29 9:00 AM (221.138.xxx.122)

    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 15. 원글
    '21.8.29 11:12 AM (14.50.xxx.106)

    71님

    감사합니다. 아~~ 하는 꺠달음이....... 저보다 더 잘 아시는 것 같은데 괜한 주접을 떤 것 같아서...

    114님

    감사합니다. 종족문제로도 볼 수 있겠네요.

    220님

    음..... 그런식으로 볼 수 있지만 100년 동안 전쟁한 나라의 끝은 어떨까요?

    게으르고 멍청하다고 하기에는 영국의 침공에도 나라를 지켰고 소련의 침공에도 나라를 지켰고

    결국 미국의 침공에도 그들 입자에서는 나라를 지켰습니다.만..... 쿨럭~~~~~

  • 16. ....
    '21.8.29 11:42 AM (218.155.xxx.202)

    좋은 의견입니다만
    나라만 지키면 정의일까요
    나라를 지키지만 백성에게 폭정을 일삼고 이순신을 암살한 정부라고 생각해보시면
    그들이 지켜져야하는 걸까요
    이미 100년동안 변해버려서 타민족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여도 된다고 믿는 백성을 우리가 지켜줘야 할까요

  • 17. 원글
    '21.8.29 1:24 PM (119.203.xxx.70)

    218님

    제 글을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전 그들을 지켜줘야 한다는 것을 쓴 것은 아닙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국제적인 우리나라 위치에 서기 위해서나 우리나라 조력했다는 이유로 사형 대상이 되

    지 않는다면 난민은 절대 거부입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미국 포함 모든 유럽 나라에서 난민을 받아들이고

    그동안 한번도 난민을 받지 않은 우리나라에게도 그 요구가 필히 올 것이라는 겁니다.

    그것을 빨리 알은 정부에서 발빠르게 대처해서 조력자 390명을 데리고 온 것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사안이라는 겁니다.

    게다가 우리가 그들을 지켜 줘야 한다는 생각은 더더욱 아닙니다.

    단지 어떤 나라가 망했거나 도망간다고 해도 그들 역사를 돌아보면 그 이유가 나온다 함부로 그들을

    비난할 권리는 없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 18.
    '21.8.29 3:12 PM (220.87.xxx.217)

    북한난민을 꾸준히 받고 있는데 무슨 난민을 안받아요.
    난민이라고 무조건 거부하는 것도 아니고
    아프간 텔레반이 님 말씀처럼 한국 독립군과 같다면 이번에 들어온 아프간인들은
    나라에 반역한 일제강점기때 부역한 매국노와 같다는
    논리이며 한국이 아프간을 일제처럼 수탈하러 간 것과
    같은 겁니까? 이게 말이 안되잖아요.
    논리적이지도 않으면서 논리적인척 글 쓰는데
    안타깝네요.
    심지어 탈레반이 한국에게 정부로 인정받고
    협력관계로 나아가고 싶다고 합니다.
    이런 등식이 성립하지 않는데
    자꾸 게으르고 무식하고 더러운 아프간을
    한국에 빗대지마세요.

  • 19. 역사
    '21.8.29 4:17 PM (14.45.xxx.222)

    역사는 흐른다

  • 20. 220님
    '21.8.29 4:24 PM (119.203.xxx.70)

    정확한 생각의 의견 교환이면 환영하지만 일방적인 논리적이니 아니니 판단 하실일은 아닌것 같네요.

    난민을 안받는다는게 아니잖아요.

    전 세계 이슈가 되고 있고 미국 유럽에서 몇만명씩 1980부터 소련과 전쟁하면서 엄청난 난민을 받아 들였

    습니다만 우리나라는 아프간 난민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굉장히 난민에 대한 정책이 보수적이며 까다롭습니다 저 역시 이 정책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만

    이번 아프간 난민 390명을 받아들인 것에 대해서는 잘한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 글을 읽지 않으셨는지

    전 일제강점기에 비교한게 아니라 이승만 박정희 독재자들 밑에 있던 사람들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민족이든 무조건적으로 게으르고 무식하다기보다 궁금하다면 그들의 역사를 한번 찾아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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