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생활하면서 상처받고 기분 나빴던 말 잊는법
1. 뱀파이어
'21.8.28 9:18 PM (180.65.xxx.21)참고 있습니다..
성격이 좋아 참는 게 아닙니다..2. 덮어져요
'21.8.28 9:19 PM (1.222.xxx.53)다른 더 기분나쁜 일 생기면....
3. ㅇㅇ
'21.8.28 9:19 PM (116.125.xxx.237)나이 먹고 스킬이 생겨도 그런 부분은 늘 생기네요
노련하게 대처하기가 어려워요4. 돈돈
'21.8.28 9:20 PM (211.206.xxx.204)월급으로 참는거죠.
잊어지나요? 그래서 돈버는게 힘든거예요.5. ㅇㅇ
'21.8.28 9:33 PM (182.225.xxx.85)나쁜 기분은 코웃음치며 털고 실제 들었던 내용은 선명하게 기억해뒀다 기회가 생기면 갚아줍니다
6. ...
'21.8.28 9:42 PM (124.50.xxx.198)그 상황들 생각하면서... 또 그런 상황 오면
이젠 잘 대처하려고 해요.
그럼 그 상처가 조금은 가시는듯....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잘.... 안되네여7. ㅇㅇ
'21.8.28 10:47 PM (180.66.xxx.124)자존감이 강한 편이고 실제 내 삶도 만족스러우니
그러든가 말든가.. 나는 내 갈 길 간다 마인드
저는 잘 지워지는 편이에요
그런 말 한 사람들이 제 아래로 보이거든요8. 쓰레기
'21.8.29 12:20 AM (106.102.xxx.202)법륜스님 말씀이
누가 나에게 선물을 준다며
비닐봉지에 쓰레기를 담아 주면
그걸 바로 내다 버리는게 현명하냐...
가지고 있으면서 계속 들여다 보고
고약한 냄새를 맡으며 화내는 것이 현명하냐..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하시네요
그런데 이런 이치를 안다해도
이게 잘 되는 사람이 오히려 적지 않을까 깊긴 해요.
저 역시 담아두고 곱씹는 성격이라 ㅠㅠ9. ...
'21.8.29 2:05 AM (221.151.xxx.109)전혀 안예민해요 ^^
저는 때에 따라 받아치거나
속으로 죽이는 상상합니다
어차피 속으로만 하는거니까 문제될 건 없고요 ㅎㅎ10. 송이
'21.8.29 9:44 AM (220.79.xxx.107)참아요
불편해지기 싫으니까,,
후에 기화를 봤다가확 돌아서요
남들보긴 뒤통수친거죠,,
뒤통수친다 그말쓸때 조심해야해요
상대가 감정쌓은거 몰랐다는
무심함메 다른표현이에요
저는 그런일 인당하려고
대인관계에서 상대의 감정 잘 배려해려하려괴
노력해요
아무말안한다고 감정이없는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