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잘못한건 뭘까요?

잘못 조회수 : 6,673
작성일 : 2021-08-28 14:34:32
올케둘이 저를 투명인간으로 대해요

오빠 남동생에게 말했더니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자리 마련해 대화 해보래요 근데 기분 너무 나빠서 대화고 뭐고 하고 싶지도 않고 둘이 붙어 소곤소곤 제 앞에서 귓속말 하는것도 싫고 우리가족 모두에게 말 안하는것도 꼴도 보기 싫어서 친정 안갔는데 코로나로 작년부터는 아예 안보고 지냈어요

명절때도 코로나 핑계대고 안갔구요

여동생도 알고 있었는데 동생이 최근 연락해서는 이유를 이야기 해줬거든요 듣보고니 참 기막혀서 ㅠㅠ

친정부모님은 혹시라도 며느리들이 부모님에게 소홀 할까 오히려 제잘못으로 몰았고 올케들말에 동조하고 알고 있었으면서 모른채

오삐 남동생이 부모님 생활비 책임지고 있고 큰올케네 친정엄마가 돈이 많은분이라 오빠 사업자금 대주고 있고 아빠도 오빠네서 일하고 계세요 오빠가 부모님 생활비 80프로 드리는데 아빠가 거기서 일하시니 급여 명목으로 생활비를 드리고 있어요

근데 그자금들이 올케네 친정어머님 돈이란건

그래서 부모님은 큰며느리 눈치 엄청보고 살아요

남동생네도 오빠네가 부모님 책임 많이 부담지고 살아 어깨짐덩ㅈ어리가 가벼워서 오빠네 눈치 큰올케 눈치 좀 보고 살아요

돈 필요할때 오빠가 남동생네 많이 도움주고 결혼할때도 집 구해주고 그랬어요

저랑 여동생은 딸이고 출가외인이라고 일절 친정도움은 없었구요

결혼후 딸들은 그래서 친정일에는 거의 관여 안하고 살았고

부모님은 딸들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며느리들이 우선순

특히 경제적인 문제로 큰며느리 눈치 엄청 살피세요

큰올케는 좀 순진 어리버리 곰과 착하고 눈치없고 그런편

둘째올케는 완전 상여우에 여기저기 이간질에 눈치빠르고 악착 같은 스타일



저랑 여동생은 돈 문제때문에 며느리들에게 저러고 사시는 부모님도 싫고 우리들 홀대하는것도 그렇고 ..어릴때 차별받으며 산것도 그렇고 결혼후 친정과는 거리두고 그리 이쁘고 귀한 아들 며느리랑 잘먹고 그가족들 끼리 잘먹고 잘살아라 그런마인드입니다



친하지도 않고 올케들도 한참 어리고 시누이들을 부모님이 하찮게 여긴다고 같이들 저희대하는게 좀 그래서 명절 2번 생신2번때 의례적인 만남만 같이 하고 개인연락처도 모르고 살았어요



저희 시부모님 두분이 갑작스럽게 말기암과 심장병으로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수술을 하시게 됐고 두분이 동시에 그리되시니 정신도 없고 경제적인 문제 간병문제 너무 힘든시기를 2년정도 보냈습니다 그동안 친정집에는 명절 생신때 못갔구요

항암 하시느라 우리집에 시어머님 와 계셨고 아버님은 중환자실과 일반병동 계셔서 간병인두고 왔다갔다

어머님 간병에 병원 모시고 왔다갔다 아이들은 유치원 초등1학년

엄청 힘들었고 시동생 한명있는데 전혀 도움 안되고 나몰라라

그걸로 더 스트레스

시이모님 두분 시고모님 세분 시작은집 두집이 번갈아 어머님 계선 우리집으로 주말마다 문병오시고

아버님 병실에 오셔서는 끊임 없는 잔소리

집으로 같이 모셔라 간병인 안되겠다 며느리가 친정에 아이들 맡기고 아버님 간병 도와라 등등

그러다 어머님 돌아가시고 장례치렸는데 우리가족형제들은 다 장려식에 왔었어요 올케둘은 연락도 없었구요 저는 그때는 아무생각 없었고 여전히 아버님 중환자실에 계셔서 장려치루는중에도 병원에서 연락올까 조마조마 하던때거든요



장례마치고 아버님이 또 수술을 하셨고 수술 하시고 일반병동 계실때 큰올케 친정아버님이 돌아가셨단 연락을 받았어요

결혼전에는 몰랐고 결혼후 몇년지나 알게됐는데 큰올케언니 부모님이 20년전 이미 각자 떨어져 살았고 이유는 아버지의 외도

그외도 상대랑 딴집살림하면서 20년 넘게 살고 계셨답니다

이혼서류만 정리 안하고 서로 부부끼리는 연락안하고 자식들하고만 연락하고 살았고 상견례랑 결혼식에는 참석해서 전혀 몰랐다

나중에 이야기했대요

이미 같이 살고 있는 여자쪽에도 자식이 있구요 호적에만 올린건지

왜 이혼은 끝까지 안한건지는 모르나 그렇게 살았답니다

그래서 생계는 큰올케언니 친정엄마가 장사해서 꾸렸구요

딸만 셋인집이라 큰사위인 우리오빠를 아들처럼 생각해 사업자금이나 여웃돈을 주게된거구요

재산도 큰사위 주고 싶다 그랬대요



암튼 그런 큰올케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부산이랍니다

저희는 서울살구요 갈형편이 안되서 부조만 부모님편에 드렸어요

저희빼고 여동생 남동생네는 전부 부산 장례식 다녀왔고요

큰올케네 친정어머님은 참석 안했고 같이 살던 다른 부인 자식들이 상주역할 했답니다

우리는 그때 아버님 심장수술한게 잘못돼서 다른수술을 했었고

입원중였어요

거기 다른가족들 다 왔는데 저희가족만 참석 안했다고 올케둘이

특히 작은올케가 분노하고 저보고 사람도 아니라고 했답니다

큰올케는 작은올케가 너무 화를 내니까 본인도 화가 나서 참을수가 없었대요 그래서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기로 했다네요
이말 들으니 더욱 기가막힌데 제가 대체 뭘 잘못한거죠?
저희 시부모님 병중인거 알고도 전화한통 안했고 시어머님 장례식에도 저둘은 오지도 않았고 장례이후 문자한통도 없었거든요
이유 듣고는 다신 친정집에 발도 안들이고 안간다고 했어요




IP : 112.154.xxx.39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21.8.28 2:41 PM (59.12.xxx.232)

    원글님네서 아무도 안간거에요??
    시부모님부양을 큰며느리가 다했는데 그 초상에 원글네부부가 아무도 안간건 잘못

  • 2. dd
    '21.8.28 2:43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올케는 안와도
    오빠랑 남동생은 왔잖아요
    그럼 올케네 아버지 돌아가셨음 원글님네도
    남편이나 원글님 둘중에 한명이 가야 계산이
    맞는거죠 그리고 그동안 올케네 친정엄마한테
    그렇게 금전적으로 오빠네가 혜택받고 그래서
    원글님 친정도 생활비 조달받으면 고마워서라도
    조문정도는 할거 같은데요

  • 3. 잘못
    '21.8.28 2:44 PM (112.154.xxx.39)

    장례식 안간건 잘못이라 쳐도 그게 몇년동안 투명인간 취급 받을정도인가요?

  • 4. ㄹㄹ
    '21.8.28 2:45 PM (59.12.xxx.232)

  • 5. dd
    '21.8.28 2:4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여기 가끔 올라오는 글만 봐도 부모 장례식에
    참석안한걸로 너무 서운해서 손절했다는
    사람들도 많던데요 투명인간 취급정도는
    뭐 감수해야죠

  • 6. ㄹㄹ
    '21.8.28 2:46 PM (59.12.xxx.232)

    저라믄 시누 괘씸해서 원글네친정부모(올케시부모)에 대한 원조 끊을듯...
    딸들이 이젠 얼아서 모시라고

  • 7. 잘못
    '21.8.28 2:49 PM (112.154.xxx.39)

    그때 장례치룬지 하루지났었고 시아버님이 또 수술을 했던지라 남편은 병실에 있었고 저도 아이들하고 같이 있었어요
    2년간 너무 힘들었었고 정신없어 그당시는 전혀 다른부분 생각지도 못했구요
    그리고 부모님 생활비문제를 제가 왜 오빠네에게 고마워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결혼전 10년동안 제가 가장노릇해서 생활비 드리고 오빠 남동생 학비도 제가 번걸로 다 뒷바라지 했거든요
    그걸로 이미 저는 할만큼은 했다고 봐요

  • 8.
    '21.8.28 2:52 PM (110.70.xxx.252)

    원글님 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올케들이 남편들만 왔어도 전화라도 한통하던가 하거나 그후에 인사말이라도 했음 좋았겠다 싶네요. 그래도 남동생들은 온거고.
    근데 올케 시아버지상에 원글님네도 전화한통 없이 대신 부조를 하거나 이러저러 사정이있어 못가게됐다라고 설명이라도 하셨나요?
    그런거 없었다면 올케 저러는거 좀 이해가긴 합니다.
    게다가 시부모를 먹여살리는 입장이라 속으로 삭이고 사는것도 많을텐데..

  • 9. ㄹㄹ
    '21.8.28 2:53 PM (59.12.xxx.232)

    그런 못갈 사정이면 그런사정을 큰올케한테 전화래도 해서 위로해드렸나요
    큰올케가 그 사정을 어찌 다 아나요

  • 10.
    '21.8.28 2:53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님 진짜 염치가 없네요.

    팩트만 보면 님네 부모 죄다 남자형제들한테 맡겨둔거고 올케 친부모 장례식에 코빼기도 안 비춘거잖아요.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한 건지 전혀 모르니 더 어이없음.

    뼛속까지 이기적인 사람.

  • 11. ㄹㄹ
    '21.8.28 2:54 PM (59.12.xxx.232)

    원글님은 10년했고
    큰오빠네는 그럼 10년채우면 손때나요??

  • 12. 당연히
    '21.8.28 2:56 PM (112.154.xxx.39)

    오빠한테 연락해서 사정이 이러저러해서 못갈 형편이다 말했었죠 부산이 너무 먼데 아이들은 어리고 맡길곳도 없고 남편은 아버님때문에 못가서 대중교통 이용해야 하는데 안되겠더라구요 부모님한테도 이야기 했구요
    시어머님 장레식장은 우리집 근처인데 같은동네에 큰오빠네 막내네 같이 살아요
    장례식장 거리 30분정도였지만 서울에서 부산인지라 힘들었어요 오빠가 괜찮다 장모님도 안가신다 다른부인이 자리지키고 있다 그랬어요 저는 그래서 그일로 이런 취급 받는지는 꿈에도 몰랐네요

  • 13. castel
    '21.8.28 2:56 PM (211.51.xxx.27)

    원글님은 친정상황이 큰 올케한테 고맙게 생각해야하고 살아야해요. 평범한 사이가 아니예요. 원글님 시부모 구구절절한 사정을 친정식구들이 어찌 알아요.

  • 14. 상황이
    '21.8.28 2:59 PM (116.121.xxx.137)

    여의치않으셨겠지만 겪어보니 일치루고 전화라도아니문자라도있었음 올케입장에선 서운하지않았을거같아요

    그보다이해안되는건 옆에서 부추기는 작은올케아닌가요?

  • 15. ㄹㄹ
    '21.8.28 3:01 PM (59.12.xxx.232)

    내가 왜 부모님일로 큰올케한테고마와해야하는지 모르겠다...여기에 답이 있네요
    꼭 장례만 아니더래도 평소태도가 내가왜 큰올케한테 고마와해야하는데 잖아요
    그럼 입장바꿔 큰올케는 자기 친부모도 아닌데 왜 부양해야해나요
    게다가 시누가 하나도 안고맙다 하는걸요

  • 16. 큰거죠
    '21.8.28 3:02 PM (118.33.xxx.150)

    이거저거 사정 다 빼고라고 갔어야 하는 자리구요
    못갔으면 큰 올케한테 전화해서 미안하다 엄청 사과해야 하는 일이에요.
    원글님이 부모님이 며느리 눈치를 보던 10년전에 오빠랑 어쩌고는 부차적이죠.

  • 17. 꼬투리
    '21.8.28 3:04 PM (125.177.xxx.70)

    딸들이 출가외인이라고 친정에 돈들어가는 일에 나몰라라하면
    무시당할 상황이죠
    거기다 경조사까지 안챙기면 이때다하고
    꼬투리 잡히는거구요
    장례갔어도 아마 다른 작은 일에 올케둘이 또 그랬을거에요
    친정에 돈들어갈 일에 모른척하지 마세요
    그게 핵심이에요

  • 18.
    '21.8.28 3:05 PM (112.154.xxx.39)

    제가 왜 큰올케에게 고맙게 생각해야 될까요?
    오빠뒷바라지 하느라 저는 대학도 못갔고 직장다녀 급여도 한푼 없이 전부 집안 가장노릇하다 친정빚까지 떠안고 결혼후에도 그거 갚느라 몇년고생했는데요
    그렇게 살았는데 돈많은집 며느리얻으니 딸자식들은 눈길도 안주고 홀대해서 친정집 거의 안가고 살았구요

    저는 젊음 다 받쳐 그만큼 했음 자식으로 할만큼 했다 생각해요 부모님이 돈벌어 사시든 아들들이 책임지든 그건 모르겠어요 아들들 장가갈때 집값 보테준다고 제명의 도용해 대출받아 주고는 안갚아 저는 신불자도 됐어요

    그거 제가 결혼후 일해서 갚았고 결혼할때 단돈 만원도 안줘서 남편이 혼수 카드로 사줬습니다
    오빠네 사업해서 돈좀 벌었을때 솔직히 저어렵게 살고 집안 빚 떠안은 저 에게 그빚이라도 갚아줘야 한다 생각했지만 일체 없었어요 근데 내가 왜 올케언니에게 고마워 해야하는지? 그건 진짜 이해불가네요

  • 19.
    '21.8.28 3:11 PM (178.4.xxx.227)

    님 부모와 오빠 너무 나쁘네요.
    세상에 ㅠㅠ.
    지금이라도 그 돈 받아내세요.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올케 부친상에는 님이 갔어야죠.
    못가더라도 나중에 전화라도 했어야지..
    이건 올케 입장에서 님 무시할 행동 맞아요.

    올케와의 관계, 올케는 무슨 죌까요?

  • 20. 에휴
    '21.8.28 3:13 PM (125.132.xxx.178)

    .. 댓글까지 쓰신 걸 보니 댓글만선이라도 내가 왜 잘못했냐 하실 분이시니 다른 말 안할게요. 부모님편에 전달한 부조는 문제없이 잘 전달된 것은 맞나요?

  • 21. 꼬투리
    '21.8.28 3:13 PM (125.177.xxx.70)

    원글님 본문에 올린글보고 댓글단거에요
    구구절절 속사정을 누가 알겠어요
    그리고 신불자 만든건 올케 잘못이 아니에요
    빚은 오빠나 친정부모님이 갚아야하는데
    능력이 있나요?
    올케도 알고 결혼했는지 모르겠지만 시부모님 부양에 남편 결혼전 빚까지 답답하겠네요

  • 22. ㅇㅇ
    '21.8.28 3:13 PM (1.11.xxx.145)

    님은 분노의 화살을 부모에게 돌리셔야 할 듯요.
    님 부모가 너무 이상한데요?

  • 23. 꼬투리님
    '21.8.28 3:14 PM (211.207.xxx.10)

    이분은 결혼전에 생활비와
    학자금대주었다했고 10년동안
    그리고 차별받았다하는데

    무슨 돈들어갈때 무시해도 되겠고만요

    오빠나 남동생이 갚아야할 처지아닌가요 여동생에게?

    시누이는 결혼전에 생활비 학비대주고 결혼후에는 올케들 눈치까지
    보아야하나요?

    원글님상황을 올케들은 모를수도
    있어요 남형제들이 잘못한거에요
    중간에서
    나중에 자리되면 전화도 못한부분은 사과하시고 님 상황도 애기하세요 님도 시가를 책임지고 있었던거잖아요 큰올케나 님이나 같은 처지네요

    그냥 친정이랑 거리두고 사세요

  • 24. about
    '21.8.28 3:16 PM (203.229.xxx.14)

    구질구질한 친정에서 님이 빠진 자리,피한방울 안섞인 올케 집안 덕분에 유지되는듯 합니다.

  • 25. 형편상
    '21.8.28 3:17 PM (112.154.xxx.39)

    시부모님 상황이 저랬었고 부산인지라 못갈 형편이다라고 했고
    저는 당시 너무 정신없어 그랬는데 기분 나쁘고 그랬음 이래서 기분 나빴다 차라리 대놓고 이야기를 했으면 좋잖아요
    올케네 장례치루기전 우리시어머님 장례식때 30분거리에도 안오고 전화한통 없고
    2년간 간병때문에 친정 못가고 있어도 남자형제들 누구한명 연락도 없었고 서운했지만 뭐 그러려니 했어요

  • 26. . .
    '21.8.28 3:18 PM (203.170.xxx.178)

    올케한테 한번 따지세요
    여기 며느리들 얘기 듣지 마시고요
    누구는 며느리 아닌가?
    사정이 있어서 못갔는데 그걸로 쌩까는건
    너무 싸가지 없고 무시하는거죠

  • 27. ...
    '21.8.28 3:20 PM (223.38.xxx.205)

    여기 댓글들이 왜 이럴까요?
    장례 다음날이고 시아버지 수술까지 하고
    부조를 안한것도 아니고 오빠한테 전화해서 사정얘기도
    했는데 물론 가봤으면 더 좋았겠지만
    안가도 문제 삼을일이 전혀 아닌것 같은데
    여기 댓글들 너무 이상해요.

  • 28. 에휴..
    '21.8.28 3:21 PM (125.132.xxx.178)

    원글이 원하는 댓글이 잘 안나오는 게 친정부모와 오빠들 잘못까지 올케들한테 뒤집어 씌우니 그런 거랍니다.

  • 29. 윈글님
    '21.8.28 3:22 PM (211.207.xxx.10)

    전 큰올케에게 감사한 맘 가질 필요없다보아요

    오빠에게 도움받은것도 아니고
    오히려 가장노릇하다 결혼했고
    그걸 알아주지도않고 감사하지도
    않은 친정에 무슨 올케에게 감사를

    아 님과 큰올케는 비슷한 처지니
    이해하는 마음은 가져야하나
    무슨

    결혼후까지 돈을 친정에 주어야
    할 의무는 없죠 도리상 또는 주고싶은 맘 있으면 모를까



    남형제들이 해야죠

    친정부모 간병도 하지마세요
    남형제들이 해야죠
    돈을 쓰든 간병인을 쓰든

    시누이는 뮌 죄인인가요
    친정덕도 본적없고 차별받는
    입장인데요?

    참 친정은 님이 시가일로 힘들때
    무슨 도움 준거있나요
    없다면 님도 미안한 맘가질필요
    없어요

  • 30. ㅇㅇ
    '21.8.28 3:30 PM (211.207.xxx.119) - 삭제된댓글

    돈이 권력이고 상전이네요
    원글님은 정말 특별한 경우인데
    오빠가 부인에게 상황설명 해줬어야죠
    부모랑 오빠 모인 자리서
    제대로 따져보세요
    올케한테는 따질것도 없이
    원글님 자란 사정을 간결히 알리고요

  • 31. ....
    '21.8.28 3:32 PM (112.133.xxx.111)

    장례는 갔어야 하는 것 같아요

  • 32. ..
    '21.8.28 3:34 PM (112.153.xxx.133)

    님 한다리 건너예요. 오빠에게 내 사정 설명했으니 됐다 님은 이렇게 생각하는 모양인데, 보세요 님 오빠도 님 올케가 님한테 왜 저러는지 몰랐잖아요. 님이 오빠한테 한 얘길 아마 오빠는 와이프에게 구구절절 안 전했을 거예요. 애초 처음부터 못 갔으면 이래이래 못 갔다고 전화 한통이라도 직접 했어야 했던 거죠.

  • 33.
    '21.8.28 3:35 PM (106.101.xxx.67)

    원글님이 뭘 잘못했죠?
    부조했고 오빠에게 사정 설명했고
    상황이 시부가 수술해서 남편은 병원에 있고
    애둘은 맡길곳도 없는데 두명을 이고지고
    부산까지 가야했을까요?
    왜?
    그올케도 안왔고 문자 한통 없었는데요
    다만 원글님이 서운한거 다 묻고 문자라도 보냈으면
    좋았겠지만 저라도 안해요
    제일 문제는 이간질하는 둘째 올케년이네요
    어디나 저런것들이 있어요
    눈치 빠르게 지 유리한쪽에 붙어서 여우짓 하는거
    넘 속상해 마시고 만나지 마세요

  • 34. 82는
    '21.8.28 3:38 PM (39.7.xxx.110) - 삭제된댓글

    원글이다굴해야제맛

  • 35.
    '21.8.28 3:39 PM (110.70.xxx.252)

    부조도 하신거고 사정도 오빠한테 설명했는데 저러는거면 올케가 나쁘긴하네요. 부추기는 작을올케도 나쁘고.
    원글님이 결혼 전 살아온 상황들 부모님이랑 오빠 동생 모여서 다 까놓고 얘기좀 해보세요.
    지나간 원글님 희생은 지나간거로 취급되고 현재는 오빠네가 부모님 봉양하는거니 그 공?만 보여지는것 같네요. 큰올케는 시부모 생활비 봉양하는 이상황이 짜증날만도 하구요.
    원글님 속앓이 하지 마시고 부모님 오빠와 만나서 속에 쌓인거 얘기하고 해결하세요..

  • 36. 나쁜사람은
    '21.8.28 3:40 PM (122.32.xxx.116)

    둘째올케에요
    이런저런 사정이 있으면 중간에서 좋게 말해줘야지
    큰 올케한테 아부한답시고 님을 나쁜 사람 만들었네요
    그리고 은근히 무시하는거 맞아요
    처음부터 님 시모상에 부부가 왔었어야 함
    그쪽도 그렇게 도리다하고 산거 없음

  • 37. 머죠
    '21.8.28 3:44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올케한테 왜고마워해야하죠?
    올케가 글쓴이의 희생으로 지금의 남편이된걸 고마워할필요엏듯이 올케에게 고마워해야하는건 남편하고 올케의시부모까지죠.
    올케가 글쓴이위해서 시부모 생활비주고하는거 아니잖아요.
    여기 시부모가 재산주면 남편준거지 나준거냐고하던데 시누이가왜요?
    그리고 평소 사이가좋았으면몰라도 그닥인사이에 조의금보냈으면됐다고봐요.
    올케들의 투명인간취급 불편해할거없어요.
    그낭 덕분에 짐덜었고 신경안쓰게되서 잘됐고 이참에 친정도거리두고 원글님인생살면되요

  • 38.
    '21.8.28 3:45 PM (112.154.xxx.39)

    올케언니네 어머님 사업 관련 일들 복잡한것들 오빠가 뒷처리도 해주고 그래서 사돈어른이 오빠를 엄청 믿고 사시나봐요 아빠가 오빠네서 일하시는건 아빠가 해오던일을 오빠가 확장해 일하면서 아빠도움이 필요하니 같이 일하는거고 급여받는걸 생활비로 대신 받고 사시는거구요

    올케언니도 부모님 사정 어느정도 다 알고 결혼했어요
    모를수가 없죠 그건 본인 선택사항인데 내가 왜 고마워 해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오빠가 삼수까지 하는바람에 대학합격하고도 등록금 안주고 재수학원 등록 하는바람에 그날로 돈벌러 친척집 가게로 일하러 나갔는데요

    올케언니가 내가 살아온 환경이나 억울함 모르고 전혀 관계없다 쳐도 어찌됐든 오빠 남동생 학비 버느라 저랑 여동생은
    많은 희생을 했어요 그게 우리몫인것 처럼 결혼선택한 올케들 몫이지 왜 내가 우리부모님 책임져 준다고 올게언니한테 고마워 해야 하나요?

    가난한 딸들이라고 집안모임 외식때도 아들들하고만 모이는집이고 생일도 아들들 며느리들 친손주들하고만 모여 하는집인데요

    나한데 다만 얼마라도 빚떠안고 어린나이 신불자까지 된거 미안해 하고 돈 좀 벌었을때 집값 보텐거에 대해 내가 어려울때 도움 줬으면 저도 친정일에 이렇게 무관심하진 않겠어요 두시부모님 간병비 수술비 입원비까지 감당하느라

    대출에 마이너스통장에 카드서비스까지 받다 안되서

    친정에 이야기 할까 고민하다 결국 안하고 그냥 카드서비스로 버텼어요
    그때 친정가족들은 경제적ㅈ여유 생겼다고 맨날 외식에 좋은차에 집들도 넓혀 이사들 가고 그랬어요
    아들둘 끼리 서로 도와주고 오빠가 남동생네 차도 사주고
    인테리어도 바꿔주고요
    올케언니도 오빠가 사업 잘되니 우리부오님한테 잘하고
    부자집 딸답게 쓰는것들도 잘쓰고 그러더라구요

    솔직히 그런거 보면서 내가 그때 좀만 강단있어 대학 등록해서 어떻게든 학교 다니고 오빠는 대학 못갔다면
    내처지가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미혼 딸한테 빚 떠넘기곤 저리 사시는데 어렵게 사는 제가 왜 친정에 더 도움을 줘야 하며 왜 올케언니 오빠한테 감사한마음을 가져야 하는건지 ㅠㅠ

    제 마음이 그러니 친정일에는 뭐든 소홀 했나봐요

    시어머님 돌아가셨을때 우리아이들 맡길곳 없어 장례식때 잠시 맡아 달랬더니 싫다고 딴 한마디로 거절
    출가외인 딸에게 뭘 해주냐 이런마인드
    그래서 시작은집에 잠시 맡기고 계속 장례식장에 데리고 있었어요

    그리 딸을 대하니 저도 친정일에는 그냥 다 뭐든 싫고 잘하고 싶은맘 하나 없고 그렇긴 해요

    그리고 제가 진짜 장례식 안간게 잘못이고 서운했음
    이야기라도 했어야죠 부모님도 알고 계셨다면서 친정집에서 저희가족 그렇게 올케들에게 투명인간 취급 받는데도 나몰라라 한마디도 안하고..

  • 39. ㅇㅇ
    '21.8.28 3:49 P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

    친정 부모님 생활에 전혀 관여안하고 생활비내는 올케에 고맙지도 않고, 올케네 부모님 상에도 안가고... 서로 전혀 친하지 않은, 남보다도 못한 이름만 가족인데 투명인간 취급한게 뭐 그리 억울하실까요. 그냥 앞으로도 왕래없이 살면 될 것 같은데..

  • 40. ..
    '21.8.28 3:50 PM (39.116.xxx.173)

    장례식 갈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그래도 장례식은 가야한다는 댓글들은 뭐죠?
    시어머니 장례식 끝난 직후에 시아버지도 오늘 내일 하는 상황에 유치원,초1 어린애 둘 데리고 부산까지 대중교통으로 본인들은 갈수 있는 상황인가요?
    곰과인 큰올케는 별 생각 없을수도 있었는데 작은올케가 속을 긁어놨을수도 있네요
    자격지심을 건드렸겠죠 친정 아버지가 평범한 상황이 아니었으니..
    작은올케가 젤 나빴고 중간에 역할 못한 큰오빠와 친정부모님도 나빠요

  • 41. 머죠
    '21.8.28 3:53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친정부모포함 식구들이 원글에대한 희생이나 애정도안보이고 그냥 원글의 희생을 당연시했고 자기들의 실리따라 움직였구만 원글은 무슨 애정이 있어서 친정에 헌신하나요. 보니까 원글님맘에 친정에 대한섭섭함도 보이는데...
    그냥 친정식구도 올케도 맘접고 남이다생각하고 살아야할듯해요.

  • 42.
    '21.8.28 4:02 PM (112.154.xxx.39)

    억울하죠 안억울한가요? 저는 왜 그러는지 몰랐는데 몇년지나 부모님도 알고 있던 걸 설마 오빠 남동생이 몰랐을까요?
    여동생네는 지방살고 장사해서 친정 안와 몰랐으나 친정집에서 우리아이들 남편 저까지 투명취급하며 귓속말 하는 올케들을 다른가족들이 못봤겠냐구요?
    왕래 없이 살고 안보고 사는게 솔직히 편해요
    근데 이유가 저것 때문에 어린우리아이들이 인사해도 안받고 제남편이 말걸어도 대꾸도 안했다는게 화가나고 억울한거죠

    돈이 무기라지만 그럼 제가 19살부터 30살까지 돈 때문억 고생한건 왜 생각지도 못하는건지?
    결혼후 친정빚 제가 갚느라 직장 다니고 아이도 늦게 가진것들 우리남편에게 그럼 오빠 남동생도 미안해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우리어머님 장례식장에 오지도 않고 연락도 없던 올케들에게 제가 저런식으로 했다면 그게 장례식장 안왔다고 해도 되는 짓인가요?
    왜 안왔는지 오빠 남동생한테 듣지도 못했어요
    버스 정류장으로 5정거장 솔직히 맘에 있음 올수 있는거리잖아요

    서울 부산거리랑은 다르다고 생각했구요
    그런 가까운거리 인데 안왔길래 우리형제들 왔음 됐다 했습니다 대학 못갈수도 있던거 저랑 여동생 희생으로 오빠 남동생 다닌거 올케들이 우리한테 고마워 안하잖아요
    알고 있어요 우리딸들은 대학 못가고 아들들 뒷바라지해 대학보내준거..

  • 43. ㅇㅇ
    '21.8.28 4:08 PM (211.36.xxx.11) - 삭제된댓글

    굳이 왕래할 필요없이 지금 가족만 잘 챙기고 사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친정부모님이 제일 문제고 바뀌지 않아요. 마음에 응어리가 너무 남는다면 한번은 뒤집고 끊으세요.

  • 44. ..
    '21.8.28 4:15 PM (182.228.xxx.37)

    형제간 불화 있는집은 역시 부모가 문제군요.
    부모가 자기가 할 역할을 만만한 자식에게 전가시켜 희생하게 하고 자식들 차별해서 마음에 상처주고 그리고서도 잘못을 모르니 희생한 자식은 마음의 병들었는데 치유도 안되고~에휴 제가 원글님이면 이 모든일의 원인인 부모한테 한바탕 쏟아붓고 안보고 살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요.우선 내 마음이 지옥이라
    그 지옥에서 잠시라도 벗어나니 숨통이 트이더군요

  • 45. ㅇㅇ
    '21.8.28 4:36 PM (1.237.xxx.116)

    그냥 님이 지금까지 신경 안쓰신 것처럼
    신경끄시면 될것 같은데요?????????????

    갑자기 열이 나시는 것인가요?

    올케네가 친정부모 부양하는것에 님이 아무 감사안나오고
    올케한테 아무 관심없었던것처럼

    님이 어릴적 친정부모 부양하고 힘든것에
    올케들도 아무 감사안나오고
    님한테 관심없는것 뿐이에요.

    그냥 살던데로 사시고
    어릴적 분노는 오빠와 친정부모에게 직접 말하세요

  • 46. 토닥토닥
    '21.8.28 4:43 PM (125.186.xxx.16)

    원글님은 그냥 친정을 버리고 맘 속에서도 지우시는게 낫겠습니다. 부모가 부모 같아야 공경을 하든가 말든가 하지.

  • 47. ㅇㅇ
    '21.8.28 5:09 PM (14.38.xxx.228)

    둘째 올캐가 제일 못됐고
    큰 올케도 줏대 없네요
    돈 좀 있다고 인격이 바닥인 여자들 많아요
    무시하고 내 인생 사는게 나아요
    부모도 오빠도 손은 안으로 굽는데
    한번이라도 미친척 속풀이 하세요
    안그럼 병나요

  • 48. ㅇㅇ
    '21.8.28 5:13 PM (119.204.xxx.8)

    각자 사정이있고 나름 조금씩 참으면서 가족관계 유지하는거예요.
    큰 올케도 원글님도 오빠도 다 괜찮은 사람들같아요.
    나쁜 사람은 둘째 올케네요.
    작은올케가 분노할일이 아닌데 왜 나서서 분란을 일으키나요
    큰 올케가 섭섭하다하면 오히려 이해하라고 다독여야할 위치인대요
    소근소근 귓속말도 둘째올케가 분위기 조성하는것같아요

  • 49. ㅌㅌ
    '21.8.28 5:32 PM (119.202.xxx.32)

    맘이 불편하니 갑갑해서 글을 올리신거잖아요. 댓글다는 이들이 이런저런 각자의 환경에 따라 하는 얘기가 원글님이 겪는 문제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직접 큰올케와 얘길하는게 속 시원하지 않을까요. 원글님 입장을 하시고 올케의 얘기를 직접 들어요. 어차피 투명인간 취급이니 더 나빠질 일도 없잖아요. 원글님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있고 지금보다 더 나빠질 일도 없으니 다른 이들 왈가왈부하는거 듣는 것보단 그게 훨 나을 듯합니다.

  • 50. ..
    '21.8.28 5:37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님 생각에는는 님은 친정에 대우받은거 없고 한만큼했으니 큰올케가 하는걸 내가 고마워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자존심이 쎈거예요 님 시부모상에 형제들 다왔으면 돈만 보낼게 아니라 연락하던지 문자라도 보내서 내 상황을 설명하고 위로를 해줬어야 하는데 바쁘기도 하고 할필요 없다고 생각한거죠 사회성이 뛰어나진 않는거죠 큰올케는 섭섭할 수 있지만 둘째올께는 진짜 꼴깝부리지말라고 난리한번 해야될 인간상이구요

  • 51. 내가
    '21.8.28 5:52 PM (211.245.xxx.178)

    생각해도 친정 처사가 서운해서 발끊겠구만 여기 댓글들 왜 이러지요?
    무슨 시누 올케 사이가 얼마나 사이좋다고...
    못 갈 상황이면 못 갈수도 있지요.
    걍 원글님이나 잘 사세요.
    과거 내가 이랬네 저랬네 얘기해봐야 알아줄 사람들도 아니구만요.
    둘째 올케 진짜 찌질하네요
    갸는 큰 올케가 다른 형제들이랑 사이가 안 좋아야 고물이 자기한테만 떨어지니 이간질 한거구만 뭘또 올케들이 서운하네 마네..ㅎㅎ
    걍 친정 신경끄고 제발 애들이랑 남편 친정 데리고 가지마세요. 원글님이야 그집 자식이니 그렇다치지만 애들이랑 남편이 그 대접을 받을 이유는 없지요.
    속상하네요.

  • 52. 큰며느리
    '21.8.28 6:05 PM (14.32.xxx.215)

    입장 돼보세요
    사업자금 다 대고 시아버지 취직까지 책임진거고
    생계가 자기 친정에서 해결되는데
    아버지 상에 큰시누이부부가 대놓고 안간거 아녜요
    부조 했더라도 나중에 전화라도 하는게 맞죠
    뭘 고마워해야 하냐뇨
    그런 생각 하실거면 아예 연 끊으세요
    부르르 떨지 마시구요
    님 친정이 모자라서 결혼전 님한테 기댄거
    큰며느리가 다 거둬간건데 고마운걸 모르시네요?

  • 53. 새옹
    '21.8.28 6:29 PM (220.72.xxx.229)





    올케가 투명인간 취급하넥 기분나쁘다하셨는데
    애초에 서로 살가운 관계가 아닌데요
    투명인간취급이 아닌 나도 시누이인데 대접(?)은 커녕 투명인간 취급해? 네 남편이 누구덕에 대학가서 너랑 결혼했는데? 이런 마인드인가요?

    친정이랑 연 끊고 올케고 오빠고 남동생이도 안 보고 사는게 맞지않나 싶은 상황이에요
    화를 내고 친정부모와 오빠에게 화를 내야지 올케에게 뭐라 할건 아닌거 같아요
    그 올케는 올케대로 시누이인 님에게 뭐 잘할 이유가 전혀 없는듯해서요

  • 54. ..
    '21.8.28 7:23 P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님 부모잘못이 젤 크고. 님 잘못. 올케는 보살같음

  • 55. ..
    '21.8.28 11:06 PM (61.98.xxx.139)

    원글님.. 너무 힘들게 살아오셨네요..
    위로드립니다.
    친정부모가 딸들을 무시하고 하대하니 올케들도 그런거죠..
    오빠와 남동생도 여자형제 생각하는 마음이 요만큼도 없구요.
    원글님은 친정과 올케들에 대하여 마음의 빚 같은거
    아예 없습니다. 쾅쾅쾅!!!
    속 끓이며 살지 마시고 친정에 대하여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 56. ...
    '21.8.29 11:28 AM (219.249.xxx.43)

    원글님, 원글 시작엔 올케들한테 섭섭해 하셨는데
    답글 달며 설명하시다 보니 화 낼 대상이 올케가 아니란 거 아시겠죠?
    친정 식구들이 원글님의 희생을 너무 무시하셨네요.
    큰올케랑은 원수지고 살지 마세요. 그분도 억울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2967 전세보증금 안 올리면 욕먹나요? 9 왜죠 2021/08/28 1,862
1242966 사실 전 남경필이 도민에게 개방한 지사공관 회수할 때 이미 알아.. 24 풀잎사귀 2021/08/28 1,974
1242965 관장약 문의 3 2021/08/28 928
1242964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 하신분~ 5 .. 2021/08/28 1,111
1242963 아프칸 특별기여자들, 뭘 기여했어요? 37 햇빛좋은날 2021/08/28 4,038
1242962 사주 좀 부탁드려요.. 15 이 하루가 .. 2021/08/28 2,462
1242961 춘천막국수 먹고싶어요. 7 ㅡㅡ 2021/08/28 1,813
1242960 5성급 호텔 맛봤으니 난민들 주저앉으려 하겠네요 96 ........ 2021/08/28 15,886
1242959 전세 입주 전 하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6 원글 2021/08/28 2,548
1242958 졸혼하고 싶은 60대 여성들 14 ㅇㅇ 2021/08/28 7,596
1242957 뾰루지가 납니다 2 at 1차 .. 2021/08/28 994
1242956 자식에게 미리 돈 주고 용돈 받으시는 불쌍한 부모님 8 .. 2021/08/28 5,347
1242955 오늘 로또 사실 분 10 모이세요 2021/08/28 2,894
1242954 사면초가 사면 2021/08/28 671
1242953 왕만두 4개 먹었는데... 8 만두녀 2021/08/28 3,373
1242952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얼마전에 첨 봤는데요 12 오드리 2021/08/28 3,445
1242951 민주당은 젊은 세대 표심 관리해야 합니다. 15 ........ 2021/08/28 1,152
1242950 (욕 먹을 각오) 남 먹는거 쳐다보고 있는것, 먹방 24 ..... 2021/08/28 4,121
1242949 할머니를 꽃으로 때리고 조롱하는 영상 보셨어요? 17 .. 2021/08/28 4,127
1242948 요즘 코로나 때문에 혈액부족 심각하다고 해서요 4 헌혈 2021/08/28 1,276
1242947 유통기한이 7월까지 였던 올리브오일 써도 될까요 3 웃음의 여왕.. 2021/08/28 1,631
1242946 뒤로가세요 뒤로 더 앉으세요 1 웃어야할지 .. 2021/08/28 1,686
1242945 다음주에 넷티즌들 많이 고소당하겠네요 15 .... 2021/08/28 4,437
1242944 통돌이 세탁기 셀프 청소 3 꿀잠 2021/08/28 1,897
1242943 이낙연측 "이재명-안성욱 특별 관계"..권익위.. 9 이것도 네거.. 2021/08/28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