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은 접수랑 주사 놓는분 둘인데
설문지 못읽으시는분도 있고
글작다고 읽어달라는 분도 있고
그걸 직원이 다 읽어 주고 있네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신 맞으러 왔는데 힘들어보여요
ㅂ. 조회수 : 2,707
작성일 : 2021-08-28 12:42:57
IP : 39.7.xxx.2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28 12:44 PM (211.221.xxx.167)이비인후과에 수사 맞으러 갔는데
직원은 힘들어보이던데
주사맞으러가니까 의사는 신나보이더라구요.2. 저도
'21.8.28 12:45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1시간에 10명 맞는데 간호사 선생님 입과 발에 불나는 줄 ㅜㅜ
3. 저러니
'21.8.28 12:50 PM (118.235.xxx.193)백신 실수가 안나올수 있나 싶어요. 글못읽고 돋보기로도 글안보일 정도면 보호자가 따라 가야지 싶어요
4. ㅇㅇ
'21.8.28 1:19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개인병원에서 맞았는데 간호사 혼자 목청 나갈거같더라구요 너무 힘들어보였어요
5. ㅠ
'21.8.28 1:34 PM (39.7.xxx.118)저도 주사맞고 1분도 먼저 못나가게하고 연세있으신분들 다 일ㅇ일이 대응도 잘해주더라구요.
6. ㅁㅁ
'21.8.28 3:50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의사가 백신접종 안내 알바 좀 쓰면 얼마나 좋을까.
불친절한 간호사 조무사 욕 많이 하지만,
사실 오죽 힘들면 그러겠나 싶기도 합니다.7. ㅁㅁ
'21.8.28 3:52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특히 어르신들... 본인들 때문에 수고 두 배로 하는 거
감사하는 마음이면 참 좋은데,
본인 성에 안 차면 언성부터 높이는 거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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