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만하게 보이기
1. ..
'21.8.28 10:46 AM (218.50.xxx.219)남을 시험하는건 오만한 짓이에요.
2. ...
'21.8.28 10:46 AM (221.151.xxx.109)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굳이 어리숙해보일거 까지야3. 첫댓글
'21.8.28 10:48 AM (223.62.xxx.92)공감;;
전에 알던 동생이 일부러 어리숙해보이게 행동한다고 말하던데..
그사람이 다시 보이데요;;;4. e…
'21.8.28 10:49 AM (121.172.xxx.97)저는 요즘 사람 판단하는 것 자체를 안하고 싶어서
안하려고 노력중인데
반대네요5. 도움되네요
'21.8.28 11:16 AM (223.39.xxx.59)저는 어리숙하게 안보이려고 노력했는데 반대로만 했었네요 에고
6. 각양각색
'21.8.28 11:20 AM (183.97.xxx.240)약자를 대하는 태도에서 사람의 본성을 알수있죠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선을 넘는 행동을 하지않도록 이성과 자제력을 발휘해야죠.7. 그러게요
'21.8.28 11:23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굳이 왜 테스트를 하시는지.
어차피 웬만한건 드러나요. 한편 특정 상황에 닥치기 전까진모르기도 하죠.
어쨌든 테스트 하는거 상대도 다 느끼기 때문에
속으론 기피할겁니다.8. 그러게요
'21.8.28 11:25 AM (175.119.xxx.110)굳이 왜 테스트를 하시는지.
어차피 웬만한건 드러나요. 한편 특정 상황에 닥치기 전까진모르기도 하죠.
어쨌든 테스트 하는거 상대도 다 느끼기 때문에(섬찟)
속으론 기피할겁니다.9. 그반대도
'21.8.28 11:27 AM (125.134.xxx.38)있답니다
어떻게 제 정보가 다 털린걸 촉으로 알았는데
어리숙하게 아무 대응 안하니
물로 보더라구요 그 후로 가끔 일부러 더 험한 말 적고 그래요
제 계정에,
일부러 만만하게 안 보일려구요
민원을 안 넣으니 더 그렇게 만만하게 보는듯요10. ㆍㆍ
'21.8.28 11:30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처세술이겠지만, 많이 의뭉스럽네요.
주로 상대적으로 약자의 처세술이니 그렇구나 싶네요.
뭐, 특별한 방법도 아니구요. 위선도 있고 위악도 있으니11. 내 경우
'21.8.28 12:28 PM (14.55.xxx.141)모임에서 내 안좋은 상황을 말했더니
내가 무슨말을 하면 면박을 줍니다
나중에 안 사실은 모임이 끝나고 헤어지면
저네들끼리 따로 만나서 내 안좋은 상황을 뒷담화
한답니다
이래서 안좋은 일을 말하면 약점된다 하나봐요12. 그거
'21.8.28 12:38 PM (58.123.xxx.42)그거 알이줘서 뭐하게요?
와 굳이 만만하게 보이게 행동할까요?13. ..
'21.8.28 1:11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전 깐깐하게 보이려고 하는데 님은 반대네요
어차피 바닥 보일 사람이 대부분이고 굳이 그렇게 안 해도
괜찮은 사람은 보여요
사람들 본 모습 잘 못 숨겨요14. 덥다
'21.8.28 2:37 PM (218.38.xxx.12)깐깐하게 보이려고 애쓰는 사람은 귀엽기나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