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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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사기 '주식고수女' 측의 적반하장 "나도 피해자다"
주식고수 부동산 고수인척 하는 사기꾼들 많아요
수십 수백억 자산가...알고보면 빚만 잔뜩...
1. ..
'21.8.28 10:36 AM (59.14.xxx.232)저여자 부모도 적반하장이던데요.
친척들 돈까지 사기쳤답니다.2. 음
'21.8.28 10:39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이미 수많은 유사사례들이 있었는데도 저런 데 현혹되는 사람들은 뭘까요?
자게에도 난데없는 주식 가르침 글들 수상할 때도 많아요.
그 주식방은 유료화 전환됐는지...잘 되고 있는지...3. 음
'21.8.28 10:40 AM (180.224.xxx.210)이미 수많은 유사 피해사례들이 있었는데도 저런 데 현혹되는 사람들은 뭘까요?
자게에도 난데없는 주식 가르침 글들 수상할 때도 많아요.
그 주식방은 유료화 전환됐는지...잘 되고 있는지...4. 흠
'21.8.28 11:00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그러니까요 진짜 뭘 믿고 돈 맡긴건지 신기함
5. 진짜 주식
'21.8.28 11:08 AM (119.71.xxx.160)고수들은 절대 안나서요
그걸 모르고 속다니들.6. 이슬비
'21.8.28 11:28 AM (115.140.xxx.213)이년전엔가 매수매도 표기한 차트 봤어요
폰으로 저점 고점 정확히 잡아내길래 사기겠거니 했거든요
아무리 고수하도 저점 고점을 매일 잡아내는건 불가능7. 주식
'21.8.28 11:28 AM (180.229.xxx.203)330만원씩 내고
호텔에서 강의 랍시고 하는거
보면서....참
안타깝네요.
잘 알진 못하지만
상식적으로 볼때 여기 저기
강의 하는 사람들
그렇게 잘알고 확실 하면
혼자 하지 그걸 알려 주겠어요?
그게 젤 이해 않감.
그러다 수익 나는건
소가 뒷걸음질로
쥐잡는거예요.
저여자 한번도 손실이
없었다는데
그러면 투자 안받아도 지금
재벌 되있어야 되는거죠.8. ...
'21.8.28 12:51 PM (210.219.xxx.166)저도 주식투자하지만
저런 류의 사건 볼때마다
내가 주식 매매해서 내돈 벌 시간도 모자랄텐데
강의 준비할 시간도 들고 또 귀찮고 내시간도 아깝고
내 종자돈 굴려 1억을 2억 만들고 불려가면
저런 실력으로는 뭐 10억 금방이잖아요
미스테리~9. 슬비
'21.8.28 1:23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저도 서울이였으면 고민좀했을건데 대구라 너무 멀어
포기했던게 이제와서 다행이예요. 4시간 330도 뜨헉하긴했구요.
그것도 현찰박치기.
자기친정부모 오빠 올케 조카 지남편 애들까지 다공개하고
장기간..아마 4년넘게 인스타에 꾸준히 일상생활 올리고
매매 타점과 장문의 주식관련 피드들 올렸던거보고
다들의심 못했잖아요
당한사람들보니 위중한환자가 수술비를 투자한사람도있던데
인간이 얼마나 교활할수있는지 너무 충격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