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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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금리 3%대, 인상속도 빨라질 것" 서울대 교수의 경고
1. ...
'21.8.28 7:31 AM (61.99.xxx.154)거품 빠져라~~~
2. ..
'21.8.28 8:31 AM (223.62.xxx.130)부동산 거품 빠지는건 좋은데.
기준금리 3%로면 대출금리가 4.5~5%까지
갈텐데.. 실수요자들도 곡소리나오죠.3. 예금이자가
'21.8.28 8:37 AM (223.62.xxx.157)4프로만 되어도 이렇게 패닉바잉 안 하죠.
4. ...
'21.8.28 8:41 A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낮아도 너무 낮았죠.
패닉바잉 안하게 되니 실수요자 입장에선 더 낫죠.5. 미국보다
'21.8.28 8:47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선제적으로 빨리 금리올렸으면 좋겠어요
전세대출비율도 줄이구요
그리고 집값 잡을려면
임대차3법 없애고 전세물량 늘리고
1주택 실거주요건을 없애면 전세폭등 없어져요
전세값이 오르니까 월세인생 무서워서
패닉바잉하는거에요6. ...
'21.8.28 9:01 AM (182.209.xxx.169) - 삭제된댓글이주열과 현정부의 경기 호황 목적의 부동산 올리기 금리인하가 드디어 한계가 왔다
6개월 후면 역사상 가장 무능한 자들이 물러나고 뒷 설겆이는 오롯이 국민들 몪으로 남네요7. ..
'21.8.28 9:06 AM (110.35.xxx.204)2007년 집값올랐을때 대출이자 5프로 이상이였음
별상관없을8. 윗님
'21.8.28 9:19 AM (223.38.xxx.113)2007년 집값올랐을때 대출이자 5프로 이상이였음
별상관없을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잘못 알고 계서요.
어디지역인지 모르겠으나 06년도말 금융규제까지하면서 07년도부터는 버블세븐 집값 잡혔어요.
지금 부동산카페 인기글에도 마침 있네요9. ...
'21.8.28 9:23 AM (223.38.xxx.80) - 삭제된댓글상관없는 분도 있겠지만 힘든 사람도 많겠죠
3. 4프로에서 0.25는 별거 아니지만 0.0에서 0.75는 50프로 인상이니까요10. ...
'21.8.28 9:24 AM (223.38.xxx.80)상관없는 분도 있겠지만 힘든 사람도 많겠죠
3. 4프로에서 0.25는 별거 아니지만 0.5에서 0.75는 50프로 인상이니까요11. ..
'21.8.28 9:37 AM (110.35.xxx.204)저는 지방이였구요 06년 말부터 엄청올랐거든요
눈앞에서 서울사람이 집 5채씩 싹쓸
그때 억지로 전세도 못구해서 오른집값으로 구매했구요
대출도 변동무서워서 고정으로 6.8프로로 ...
그래도 싸다고 싹쓸하시는분들 때문에 실수요자들에게 한동안 집이 없었어요12. 아
'21.8.28 9:44 AM (223.33.xxx.108)지방이셨구나. 맞아요. 버블세븐은 07년도부터 대출규제 영향으로 집값조정시작. 대신 지방이 폭등시작. 그런데 지방도 결국 하락했지요. 서울떨어지고 수도권 떨어지고 지방 떨어지고 이 순서였어요.
오를때도 서울 수도권 지방 순서대로13. 음
'21.8.28 9:50 AM (180.224.xxx.210)금리인상 시기 딱 맞췄던 전문가가 있었거든요.
대부분은 올리더라도 지금은 아니다 이 정도였는데, 저 사람은 금리 올릴 거라고 단언했었어요.
저 사람이 뉴스에 다시 나와서 얘기하던데...
시중대출금리가 4%대로 진입만 해도 그 때는 어쩔 수 없이 확실한 하락세로 간다 그러더군요.
전 대출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지금 높으면 얼마쯤 하죠?14. ..
'21.8.28 9:57 A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집값 생각하면 금리인상이 맞는 말인데
사업자들 생각하면. 걱정이 되네요
현재 부동산담보대출 가계대출은 연체도 없고
앞으로도 별 걱정이 안되는 수준인데, 코로나시국에 풀어진
소상공인 사업자대출이 뇌관이 될수 있다 합니다
저도 향후 2년안에, 대출금리 4~5프로 봅니다만..15. 음
'21.8.28 10:01 AM (180.224.xxx.210)서울같은 경우에 2006년말부터 하락반전이었던 거 맞습니다.
서서히 그러다가 다 아시다시피 2008년에 직격탄 맞고 폭락했죠.
강남 끝자락 아파트가 십오억?인가까지 치솟고 그랬는데, 그게 7억대로 떨어지고 그랬어요.
2006년말 이전까지는 죽 폭등기였는데, 마치 거짓말처럼 집값이 떨어진 거예요.
그 때 하우스푸어란 말이 처음 등장했고요.
2006년말 이전에는 집도 안보고 대기번호 들고 줄서서 집샀다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었거든요.
그만큼 수요도 많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최고가갱신 했다지만 몇 달에 한 건 이런 게 시세인 곳도 꽤 있던데 글쎄요...16. ...
'21.8.28 10:13 AM (223.38.xxx.80)노무현 시즌2죠
정권교체만 학수고대중17. ......
'21.8.28 11:06 AM (39.7.xxx.226) - 삭제된댓글대출 무리하게 받으면 망한다는것도 배우게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