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보니 치과의사가 칫솔 추천하는데
아예 딱 정해주겠다고 하면서 마트에서 파는 가장 저렴한 2개 묶음 미세모칫솔을 말하네요.
비싼 거 사면 비싸니까 비싸도 모가 휘어지긴 마찬가지인데 휘어져도 빨리 안 바꾼다고
그보다는 새로 산 칫솔이 좋대요.
매번 모가 탄력 있는 게 더 좋은 거래요.
일회용은 양치할 때 솔이 빠지니까 그건 패스.
한국인들에게는 최소한 한 달에 한번은 칫솔을 바꿀 것을 권장하네요.
양치가 개운하지 않은 건 칫솔이 싼거라서가 아니라 낡은 걸 써서 그렇다고
많이 사서 쟁여두고 싼 거 샀으니 마음 편하게 버리고
모가 살아 있는 걸 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