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현재 실제적으로는 사형을 집행하고 있지 않아서 사형 안하는 나라에 들어 간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꼭 사형을 안해야만 선진국이고 인권이 높은 나라인지
이 분야 전공한 분 있으면 얘기 좀 듣고 싶어요.
미국도 보니까 주마다 사형 집행 하고 안하고 다른 것으로 아는데
그렇다고 미국이 인권이 없는 나라도 아니잖아요.
우리 나라는 왜 사형을 안하는 거에요?
미국은 누구 눈치 볼 필요가 없어서 각 주마다 하고 싶은대로 하는 거에요?
뭐냐면 오늘 보니 20개월 짜리를 성폭해하고 죽인 놈 기사가 있던데
자기 딸은 아니었어도 같이 사는 여자 애였나본데
20개월짜리를 어떻게 하면 성폭행을 할 수가 있어요?
도저히 뭘 어떻게 했다는 건지 모르겠고
그 애기는 그 뿐만 아니라 머리를 딱딱한 걸로 10여 차례 가격 당하고 벽에 패대기쳐지고
결국 죽었다는데
이미 강간 유사강간도 했었고 자백도 했다는데 이런 놈은 죽이면 안되나요?
이런 놈한테 밥주고 재워주고 그러다 세상에 내놓는다는게 분노스러워요.
왜? 무엇 때문에 이러는 건지 아무리 인권이 고상한 가치라지만 저런 놈은
그런 고상한 가치를 1도 공유할 수 없는 놈이고
무엇보다 사형을 안하는 이유가 오판으로 인한
회생불가 때문에 사형을 안한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범죄자가 명확해서 오판할 여지도 없을 경우 사형을 시키면 안되는 이유가 내가 모르는 이유가 뭐가 있나 싶어요.
심지어 20개월짜리 말고 그 보다 더 어린 영아를 성폭행하고 죽인 것도 사건도 있더라구요. 그것도 친부가.
그것도 저는 도저히 뭘 어떻게 하길래 그 어린 것하고 성폭행이 가능하다는 건지 했는데
나쁜 놈들은 대가리는 그런 데만 돌아가는 건지
저는 간략히 써논 기사보고 유추해서 뭔지 알겠더라구요.
영아들은 뭐든 입에 들어오는 건 빠는 본능이 있으니까
그 어린 것 입에서 애비 DNA를 발견해서
성폭행으로 나왔던데 이런 놈은 왜 사형을 안 시키는지
저런 놈이 또 감옥 나와서 버젖이 돌아 다닐 거 생각하면
사형만이 답이다 싶어요. 물론 더한건 광화문 내거리에다 내놓고 돌을 던지거나
사지를 찢어 죽는 꼴을 보고 싶을 정도죠.
범인이 확실한 저런 놈은 사형을 시켜야 하는데 왜 안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