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안하다, 요리 시작했는데.
요리 3가지 했는데. 엄청 피곤하네요.
다들 음식하시면 피곤하시죠? ㅠ ㅠ
집안일 어느 하나 쉽고 날로 먹는건 없네요.
해도 티도 안나고. 안하면 뒤죽박죽해 보이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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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게 힘든가요?
음음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21-08-27 20:41:05
IP : 121.141.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27 8:45 PM (121.130.xxx.23)요리 그 자체보다도
재료준비, 뒷처리 싫어서 하기 싫어요.
다행히 혼자 살아서 한그릇 음식 위주로 간단하게 챙겨 먹고 삽니다.
집안일은 하는 사람 아니면 몰라요.
부모님이랑 같이 살때 제가 살림 거의 다 했는데도
니가 집안일 하는게 뭐냐는 소리 수 없이 들었습니다.
독립해서 나온 지금, 집안 난장판이에요.
내가 이렇게 안되게 그동안 집안일 했던거라고 한마디 했더니 가만 계시더라고요.2. 요리
'21.8.27 9:03 PM (125.131.xxx.194) - 삭제된댓글저는 요리 하는것이 재미있고 보람 있지만
설겆이며 뒷정리가 너무 힘들어요.
집안일은 해도 티가 안나지만 안하면 티가 나죠3. 일이 많죠
'21.8.27 9:18 PM (222.96.xxx.184)1 장 보고
2 재료 다듬고
3 요리
4 뒷 정리
거기다 맛 없으면 정말 할 의욕도 안나고
사먹는게 낫죠4. ㅇㅇ
'21.8.27 9:26 PM (221.149.xxx.124)뒷정리가 힘든거죠.
5. Fhj
'21.8.27 9:46 PM (182.216.xxx.215)재료준비 뒷처리 그에반해 15분이면 싹스리 또 제로에서 다시 시작 하루 세번 일년365일 어후
6. 여기
'21.8.27 10:19 PM (124.53.xxx.159)걸핏하면 전업까는 글 올라오잖아요.
살림이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살림을 만만하게 했던 사람들일거고
제대로 하려하면 쉴틈이 거의 없어요.
가족중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 다른 가족들은 자기일에 매진을 할수 있는거고 ..
엄마들이 가정을 내팽게친다면 가정 자체가 위태로워질 수도 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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