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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엉채볶음 어렵네요

ㅇㅇ 조회수 : 1,749
작성일 : 2021-08-27 18:19:31
우엉잡채  또는 우엉채볶음이라고 하는거요
우엉채썰어 볶아보았는데
볶아도 볶아도  잘  안익어요
반찬집에서  사 먹어본것은 잘 익어서 먹기 좋았는데요...
...
IP : 221.147.xxx.18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8.27 6:20 PM (210.123.xxx.10)

    살짝 데쳐서 했어요.
    아린 맛도 빠지고요.

  • 2. ...
    '21.8.27 6:22 PM (220.75.xxx.108)

    볶는 거 아니고 물 부어 조리는 것도 미리 식초 넣은 물에 데쳐서 해요. 엄마가 하는 거 보고 배운대로...

  • 3. ...
    '21.8.27 6:22 PM (211.58.xxx.5)

    저는 그래서 감자껍질 깎는 칼 사용해서 만들어요..
    그럼 데치지 않아도 잘 되더라구요~

  • 4. ..
    '21.8.27 6:25 PM (218.50.xxx.219)

    물을 붓고 좀 조리다가
    물기 날아가게 볶아야 잘 익더라고요.

  • 5.
    '21.8.27 6:33 PM (14.48.xxx.216)

    물을 좀붓고 뚜껑 덮어 익힌후 볶으세요

  • 6. ...
    '21.8.27 6:36 PM (122.34.xxx.7)

    기름에 들들들 볶다가 물, 간장, 올리고당, 청양고추, 통마늘 넣고 조림니다. 푹 익을때까지.

  • 7. 쉬워요
    '21.8.27 6:46 PM (175.196.xxx.122) - 삭제된댓글

    흙우엉 사다가 수돗물 틀어 흐르는 곳에 대고
    칼로 긁어 껍질 벗긴후 물에 담가 검은 물 빠진 후
    건져 식용유 두른 팬에 볶다가 맛간장,물 넣고
    졸여 마지막에 참기름 휘리릭,깨 송송

  • 8. 쉬워요
    '21.8.27 6:47 PM (175.196.xxx.122)

    흙우엉 사다가 수돗물 틀어 흐르는 곳에 대고
    칼로 긁어 껍질 벗긴후 채칼로 밀어 물에 담가 검은 물 빠진 후
    건져 식용유 두른 팬에 볶다가 맛간장,물 넣고
    졸여 마지막에 참기름 휘리릭,깨 송송

  • 9. 쉬워요
    '21.8.27 6:47 PM (175.196.xxx.122)

    흙우엉 사다가 수돗물 틀어 흐르는 곳에 대고
    칼로 긁어 껍질 벗긴후 채칼로 밀어 물에 담가 검은 물 빠진 후
    건져 식용유 두른 팬에 볶다가 맛간장,물 넣고
    졸여 마지막에 참기름 휘리릭,깨 송송

  • 10. 아이
    '21.8.27 7:04 PM (114.206.xxx.17)

    핵심은 볶다가 조립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어렵진 않아요..

    요리를 빨리 완성할려면 어렵게 느껴집니다.

  • 11. ..
    '21.8.27 7:49 PM (175.211.xxx.162) - 삭제된댓글

    기름 넉넉히 넣고 볶다가 물, 간장, 물엿 넣고 조리는거예요. 그럼 윤기나게 조려집니다.

  • 12. 익혀야 하나요
    '21.8.27 8:03 PM (175.117.xxx.71)

    우엉 칼등으로 긁어서 껍질 벗겨요
    채썰어 기름에 살짝 볶다가 간장 식초 물엿 넣고
    자작하게 졸입니다 우엉에서 수분이 나오니까 그 수분으로만 졸여요
    물렁하게 익지 않게 아삭하게 잠깐만 졸여요
    장아지 처럼 아삭하니 맛있어요
    단맛 새콤한 맛 취향따라 조정하면 됩니다

    우엉은 생으로 겉절이로 먹기도 하니까 무르도록 익혀야 할 필요는 없어요 무르게 익힌걸 좋아하는 취향이라면 취향대로 하시고
    썰어서 물어 담근 우엉은 맛이 없어요
    손질해서 물에 담글 필요도 없어요
    물에 담그면 향과 맛이 빠져버려맛이 없어요
    희게 하는게 목적이라면 졸이면 갈색이 짙어야 맛있어 보이는데 그럴 필요도 없어요

    신선한 우엉 사서
    직접 손질해서 가볍게 아삭 거리도록 졸이면 제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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