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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상복합 사니까...돼지는 한순간이네요 ㅠㅠ

애플 조회수 : 29,243
작성일 : 2021-08-27 18:08:10
일하는 곳도 사는 곳도 같은 곳
편의점도 귀찮아서 비마켓
미용실,서점 다 있고
+6 쪘어요 ㅠㅠ
실화인가요
IP : 211.246.xxx.3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27 6:11 PM (5.149.xxx.222)

    그건 안 부러운데
    층간소음 없으시죠?
    이게 부럽네요

  • 2. 000000
    '21.8.27 6:11 PM (211.211.xxx.103)

    너무 편해서 ^^; 그래도 층간소음 없어서 좋아요.
    전 이제 아파트는 못 살 것 같아요.

  • 3. 층간소음은
    '21.8.27 6:13 PM (211.246.xxx.29)

    없어요 ㅋㅋㅋㅋㅋ

  • 4. ㅇㅇ
    '21.8.27 6:16 PM (1.240.xxx.117)

    내려가기만 하면 온갖 편의시설 있으니 넘 좋죠
    저 살던 곳은 수영장,헬스장도 있어서 좋았는데 단한가지 단점이 베란다가 없는거였어요

  • 5. ㅇㅇ
    '21.8.27 6:19 PM (5.149.xxx.222)

    주복사시는 분들
    관리비가 많이 쎈가요?

  • 6. 헬스장
    '21.8.27 6:21 PM (39.7.xxx.71)

    도 있는데 돼지라서 운동 싫어해요 ㅠㅠ
    관리비 15-20 나와요 -_-;

  • 7. 층건소음
    '21.8.27 6:28 PM (110.35.xxx.110)

    그러고보니 주상복합은 층간소음이 거의 없네요
    이 집에 산지 십년 넘어가는데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 받은적이 없어요

  • 8. ㅁㅁㅁㅁ
    '21.8.27 6:37 PM (110.70.xxx.135)

    층간소음땐 주상복합살고싶네요

  • 9. ㆍㆍㆍㆍ
    '21.8.27 6:40 PM (220.76.xxx.3)

    아파트는 보통 벽식구조 빌딩은 기둥식 구조라 층간소음이 덜하죠

  • 10. 관리비
    '21.8.27 6:40 PM (223.38.xxx.37)

    평당 만원이에요.

  • 11. 주복 좋아
    '21.8.27 6:43 PM (118.221.xxx.222)

    주상복합에도 완전히 아파트랑 똑같은 구조로 베란다 있고 창 활짝 열리는곳도

    찾아보면 많아요...그런 곳은 관리비도 일반 아파트랑 비슷해서 살기 좋아요

    주복과 아파트의 장점을 합쳐놓은듯한...층간소음도 아파트에 비해 월등히 적구요

  • 12. 111
    '21.8.27 6:45 PM (106.101.xxx.130) - 삭제된댓글

    주복 아파트 38평 구조인데 관리비 전기세 다 포함해 30정도에요
    저희가 전기 많이 쓰는 편이고요 식세기 건조기 등등 다 써요
    꼭데기층에 끝집이라 절간이고 남향이라 해가 너무 잘들어서 살기 편해요

  • 13. 근데
    '21.8.27 6:56 PM (118.235.xxx.148)

    주복을 대채로 싫어하는 이유가 뭔가요? 가격이 덜올라서?

  • 14.
    '21.8.27 7:00 PM (211.211.xxx.103)

    주상복합인데 베란다 있고 아파트보다 더 넓어요. 기본 인테리어 고급이고요. 단지가 작아서 가격이 덜 올라서요.

  • 15. 그러게요
    '21.8.27 7:03 PM (180.68.xxx.158)

    저도 늙으니,
    살기 편한 도심지 주복쪽으로 눈이가네요.
    내몸 편한게 최고라...

  • 16. ㅎㅎ
    '21.8.27 8:48 PM (110.9.xxx.236)

    관리비 평당 만원입니다.
    저희는 평수가 커서 많이 나오는데
    그 만큼 만족도가 높아요

  • 17. 지인집
    '21.8.27 9:35 PM (218.48.xxx.98)

    주복 가봤는데...아..세상 좋더만요~~
    차 안가지고 나가도..다 있으니..
    오히려 나이들수록 주복이 더 좋은거 아닌가 싶어요~

  • 18. 윗님
    '21.8.27 9:41 PM (61.83.xxx.125)

    질문에 답하자면 대체로 주복 싫어하는 이유는 건물 딸랑 하나인 게 다니까요.
    요즘 아파트 주변 조경이나 산책로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무슨 리조트온 것 같은데 많거든요. 저도 산책 좋아해서 주복은 취향이 아니예용..

  • 19.
    '21.8.27 9:49 PM (211.216.xxx.43)

    전 주복 사는데... 앞뒤로 바람통하는 아파트가 넘 좋은데요 ㅠ

    창문도 다 안 열리고 베란다도 조그만하게 있지만 열리는 창문은 하나

    층간소음 없는건 좋지만 바람이 안 통해서 아파트 가고 싶어요.

    그리고 단점이 주차장..아파트 지하 주차장이 저같은 왕초보한테는 훨 운전하기 편해요

  • 20. 저는
    '21.8.27 9:59 PM (61.84.xxx.134)

    엘베 스트레스가 넘 심해서 싫더라구요.
    너무 공중에 붕 뜬거 같고..
    세상과 단절된 거 같고..
    내 취향아니라 패스~

  • 21. 엘베요?
    '21.8.27 10:21 PM (223.62.xxx.160)

    엘베 3대 화물 엘베 1대고
    별로 기다려본적이 없어요 ㅋㅋㅋ

    보통 아파트 엘베가 더 기다리느라 힘들었지
    주복와서 엘베로 힘들어본적은 없어요

    충간소음 , 음식물쓰레기 집안 수트에서 버리는거
    쓰레기 같은층 수트에서 버리는거

    이거 세가지가 제가 주복만 찾는 이유에요

  • 22. 창문
    '21.8.27 10:23 PM (223.62.xxx.160)

    요즘 주복은 아파트처럼 열리는 창문도 많아요
    단점이라면 주로 나홀로라 조경이 없죠

    요즘 아파트가 오히려 맞바람 없어지고 베란다 없어지고 그래요

  • 23. 일프로
    '21.8.27 11:01 PM (122.38.xxx.175)

    저도 주복 너무 편하고 좋아요.
    옥상은 정원으로 되어있어서 강아지 산책하기도 편하고요.
    엘베도 10대가 있어서 편해요.
    친구집은 아파트인데 그집 갈때마다 엘베 기다리는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고요.
    저는 26평이고 친구는 25평 아파트인데 관리비는 제가 5만원정도 더 나오는 편입니다. 아파트도 관리비가 없는건 아니잖아요.

  • 24. 어머나
    '21.8.27 11:08 PM (175.223.xxx.176)

    층간소음이 없나요?
    진짜진짜 좋겠어요.
    부럽다
    ㅠㅠ

  • 25. 주복
    '21.8.27 11:43 PM (125.186.xxx.155)

    쓰레기 같은 층 수트에 버린다는 것이 장점이네요

  • 26. 어흠
    '21.8.28 12:05 AM (223.39.xxx.185)

    울동네 주복 가보면 날씬하고 젊은 엄마들이 대부분이던데;;;
    걍 그렇다고요. 저는 옆동네 뚱줌마구요

  • 27. 팔고싶을때못팔죠
    '21.8.28 3:50 AM (112.149.xxx.254)

    매매안되는 거 빼고는 다 좋아요.
    관리비 비싸봐야 동일평수 아파트대비 한달 10만원대고
    주차 편하고 관리 다되고
    집값 덜오르고 시간 지나면 구축들은 재건축 이슈로 오르는데 주복은 내용연수가 더 길어서 재건축 이슈가 없고
    단지가 작다보니 매매가기준도 없고 팔고 싶을때 안팔려서 1년 넘게 기다려서 진 다 빼고 팔았네요.
    집빼고도 돈 많은 사람은 사도되는데 집이 거의 전재산인 사람은 위험해요.

  • 28. …주상복합
    '21.8.28 4:54 AM (73.5.xxx.179)

    주상복합의 최대 단점은 단지가 없다는 거 아닐까요?

    아이를 키운다면 놀이터도 없고 그냥 건물만 하나

  • 29. 놀이터요?
    '21.8.28 7:14 AM (211.36.xxx.230)

    놀이터있죠 추가로 실내놀이터까지있어요
    5층 정원에 산책코스랑 같이있어요
    외부인차단으로 설계되어있어서 더 좋아요~

  • 30. ...
    '21.8.28 8:38 AM (58.234.xxx.222)

    주복에 놀이터 있어요. 보통은 상가와 주택 구분되는 층에 공원이나 놀이터로 꾸며져 있지 않나요?
    옥상도 전망대처럼 되어 있어요. 외부인 없이 언제나 조용해요.

  • 31. 층간소음
    '21.8.28 10:26 AM (125.186.xxx.147)

    기둥식으로 세우면 아파트도 소음없이 살수있어요 단지 건축비가 조금 더많이 들고 공사기간이 길어짐

    아파트 가격이 엄청 비싼데
    건축비 조금, 아낀다고 몇십년 층간소음에 괴롭게 만들죠

    쓰레기없는 콘크리트 도 30평에 500만원만 더 쓰면
    사용할수 있는데 그거 아끼려 일본 방사능 쓰레기 넣어서 만들고 정말 재벌건설사들 찌질해요

  • 32.
    '21.8.28 10:35 AM (218.155.xxx.173)

    층간소음님 댓글보니
    우리나라 건설수준도 한심하네요
    충격입니다..

  • 33. 캬캬
    '21.8.28 12:42 PM (223.38.xxx.138)

    원글님은 주복 탓 말고 그만 먹고 주복에 있는 짐 가서 마스크 쓰고 운동하시고,
    맞습니다, 우리나라 아파트들, 한심하죠. 그것도 집이라고 수십 억 받아 처먹고 고런데 살면서 실상 빤하지만 집값앰에 암말 못하고 말도 안 되게 뻐기는 거주자들. 하 참 요지경.

  • 34. 주복
    '21.8.28 12:42 PM (210.223.xxx.119)

    층간소음 진짜 없어요
    층고도 높고 뷰 좋아서 잘만 꾸미면 호텔같고
    음쓰도 집안에서 버리고 일반쓰레기도 각층에서 떨어뜨리니 진짜 안 돌아다니게 됨
    피트니스 gx룸에서 운동 조금 했는데 요즘 다 폐쇄돼서 근육 빠지고ㅠ
    관리인력 많아서 관리비 폭탄인 거 빼고 좋아요

  • 35. ddd
    '21.8.28 2:16 PM (116.39.xxx.49)

    단지 작고 정원 없어도 전세로 사는 건 주복 좋을 것 같은데
    재산가치로는 점점 하락하는 값때문에 매매가 꺼려지는 게 단점이랄까요.
    정말 돈 많은 분들이 주복 사시더라고요.
    집 한채가 전재산인 사람들은 사기 꺼려지고요.

  • 36. 요즘
    '21.8.28 2:27 PM (112.169.xxx.189)

    주복은 창문도 활딱 열려요??흐미...
    전 십년째 살고 있는데
    딱 두가지 불만이 창 반만 열리는거랑
    관리비......평당 만원 맞아욤 흑
    월세 사는 느낌

  • 37. 주복 13년차
    '21.8.28 2:53 PM (175.114.xxx.245)

    인데 주복 단지 살아요. 층수 14층 이거 조경 잘되어 있고 실외 놀이터에 분수대도 있는, 3호선 5호선 5분 거리 역세권에, 지하 ㄴㅎ마트 있고, ㅅㅂ 커피 들어와 있고, 헬스,
    사우나 있고. 주차장 다 트여 있어요.

    건물 달랑 1개 있는 주복 말고 우리집 주복이 아파트보다 만족이요.

    내부 인테리오 자재도 아파트 보다 질 적으로 좋은 제품 써요.

    층간소음 정말 못느끼고 13년 살았네요
    지금도 실내에서 운동 하는데 연락온적 없어요.

    복도식이여서 엘베 많아 기다리는 시간 짧고 사람들 만나는일 별루 없어요.

    창문 작긴 해도 사는데 큰 불편 없어요. 이것이 되려 난방 냉방 잘되요. 요즘 공기청청기 쓰기 때문에 괜찮아요.

    평소 밀폐되듯 문닫고 사는 사람들은 아파트 에서 살아도 곳곳에 곰팡이 키우던데요

    괜히 주복 깔고 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렇게 살게 못되는 주복이면 왜 강남에서 주복 분양하고 최고가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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