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혜를 원수로 갚네요
1. ㅇㅇ
'21.8.27 5:38 PM (14.38.xxx.228)얼마나 큰 돈을 빌려줬는지 모르나
빌려주려면 잊어버려도 안아까운 선에서 빌려줘야 해요.
빌린사람 입장에서는 빌린돈도 자산이기 때문에
돌려주는게 아깝거든요 내돈같고2. ....
'21.8.27 5:39 PM (122.35.xxx.188)중간에서 말을 전한 친구의 말을 백퍼센트로 신뢰하진 마세요
잘 해결 되었음 좋겠어요.3. 돈 다 받는게
'21.8.27 5:59 PM (119.71.xxx.160)문제 아닐까요
감정싸움 할 때가 아닌 듯4. 다 필요없고요
'21.8.27 6:00 PM (118.235.xxx.30)원래 약속한대로 돈 갚으라 하세요 .
그 친구와 인연은 여기까지다 생각하시고
저도 그런경험있네요 .
내돈 끌어다가쓰고 갚을때되니 저 한테
뒤집어 씌우고 연락 안 한다고 ㅈㄹ떨던 ㄴ
거의 쪽박찼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5. 됐어요
'21.8.27 6:01 PM (178.4.xxx.227)돈 다 받았으면 그냥 정리하세요.
말 전해준 친구도 곧 당할거에요.6. rosa7090
'21.8.27 6:02 PM (116.127.xxx.101)배신감이 엄청 나겠지만 돈 받았으면 손절..
7. ..
'21.8.27 6:02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얼마나 친한 친구이신가 몰라도 주택담보 대출을 해서 돈을 척척 빌려 줬다는 말에 기함을 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은 부모나 형제한테도 해 줄 수 없는 돈입니다. 내 생존 발판이 흔들리는 건데 어떻게 그런 일을 하셨는지 그게 제일 놀랍네요.
서기꾼은 상대의 동정심을 쥐고 흔들고 필요하면 그 사람을 모함하고 약점을 잡아 협박합니다.
이미 친구 관계는 끝났고 경찰서 가셔야 할 것 같네요.
아마 너 이런 식으로 나오면 나머지 돈 내가 징역 살고 말지 안 갚는다 하며 역공 할 겁니다.8. 원글이
'21.8.27 6:25 PM (61.74.xxx.175)주택담보 대출이 아니라 주식 일부를 담보로 대출 받은거에요
그 친구는 어떻게 하면 저를 움직일 수 있는지 알고 공략한거라는걸 세번째 돈 빌리려고 할 때
알겠더라구요
친구 관계는 이미 끝났죠
거기까지는 알고 있습니다
차용증 외에 담보를 잡아달라고 해야 하는데 또 얼마나 진을 뺄까요9. ㅇㅇ
'21.8.27 6:38 PM (175.192.xxx.113)세번째거래에서 탈이 났네요..
돈빌리는 사람의 특징이
첫번째거래는 신용있게,
두번째 거래도 신용을 지키며
세번째부터는 그신용을 바탕으로
더큰 금액을 요구…
상대방 비난하며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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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되시길 바래요..10. 말
'21.8.27 7:36 PM (175.119.xxx.110)전한 인간도 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