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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과 고양에 이어 파주에서도 김밥집을 이용한 손님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상을 호소해,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파주시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동패동 한 김밥집에서 음식을 먹은 사람 27명이 설사와 구토, 복통을 비롯한 식중독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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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27명 식중독 증상 호소
이번엔 파주 김밥집 조회수 : 2,770
작성일 : 2021-08-27 16:27:01
IP : 211.36.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휴
'21.8.27 4:27 PM (222.99.xxx.65)여름 김밥 무서워요
2. 음
'21.8.27 4:29 PM (211.114.xxx.77)오히려 완전 더울때보다. 이렇게 선선해지기 시작할때가 더 무섭네요.
특히 김밥은.3. 어후..
'21.8.27 4:30 PM (1.225.xxx.38)김밥은 절대 안되겠네요...
4. ㅇㅇ
'21.8.27 4:31 PM (58.234.xxx.21)김밥 진짜 무섭네요
아무래도 특정 재료가 식중독을 유발시키기 쉬운가 보네요
성남에서 달걀이었나요?5. ㅇㅇ
'21.8.27 4:44 PM (5.149.xxx.222)왜들 이런대요 진짜
6. ....
'21.8.27 5:00 PM (222.99.xxx.169)생으로 먹는 채소며 생선이며 온갖 음식들이 많은데도 유독 김밥집이 문제가 심하네요. 계란도 오히려 김밥은 익혀서 넣지 거의 날계란으로 먹는 덮밥도 있고 엄청 많은데 말이에요.
진짜 김밥 좋아하는데 아이들에게도 사먹지말라고 당부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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