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1. 에휴
'21.8.27 4:25 PM (222.99.xxx.65)이제 전화하지 마세요
2. 에구
'21.8.27 4:26 PM (175.208.xxx.164)연락올 때까지 하지 마세요.
3. ..
'21.8.27 4:27 PM (180.230.xxx.69)전화야 안하는데 나중에 연락오면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하나 고민이네요
4. 당연한걸
'21.8.27 4:27 PM (110.15.xxx.45)그 사람에게 원글님은 시절인연일뿐
지금 빠져있는 인연이 있으니 보내주세요5. ..
'21.8.27 4:28 PM (180.230.xxx.69)아무일없다는듯이 받아야하는지 아니면 쌩까야하는지
6. 네
'21.8.27 4:28 PM (113.60.xxx.58)저사람은 원글님보다 다른 사람이 더 중요한거에요
그리고 예의도 없는 사람이고요
혹시 원글님 전화를 피해야 할 이유가 있다면
모를까...7. ...
'21.8.27 4:30 PM (180.230.xxx.69)시절인연이든 뭐든 기본이 있어야죠 올초3월만해도 계속전화질에 내가 너무 불편했는데 갑자기 동네 아짐 생겼다고 저러는게 기본매너가없는거죠
8. ㅡㅡ
'21.8.27 4:31 PM (223.62.xxx.239)전화 안올거같고 와도 원글님께 더는 미련없어보여요. ㅠ
9. ...
'21.8.27 4:31 PM (180.230.xxx.69)맞아요 예의없는사람이라고 같이 욕하고싶었네요
별의별 아기엄마들 다보네요~10. 걍
'21.8.27 4:31 PM (222.99.xxx.65)똑같이 대하세요
전화 받지 마시던지
받고 바쁘다 끊으시던지11. 직장에서도
'21.8.27 4:35 PM (113.60.xxx.58)저런 사람 있어요
입사했더니 그렇게 옆에 붙어서 수다 떨고
친하게 다가와서 정말 정주면서 친해졌는데
나중에 새로운 신입 들어오니까 그리 또 착
붙어서.. 뭔가 팽당하는 기분을 들게 하더라고요
저런 사람들은 이미 자기 이미지 심어놓은
사람에겐 소홀하고 새로운 사람에게 이미지 심으려고
그리 애를 쓰더군요
저런 사람들 언행도 그렇고 신의없는 행동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젠 적당히 거리두고
지내요12. 원래
'21.8.27 4:39 PM (223.38.xxx.60)남녀간에나 동성간에도 먼저 설처대는 사람들이 꼭 저래요
그니까 앞으로는 먼저 설처대는 인간들과는 딱 그만큼 거리를 두세요
그래야 상처 안받습니다
남녀간에도 죽자살자 따라다니면서 온갖 것 해바치는 상대방
돌아설때는 훌훌 잘 변심하고 돌아섭니다
자기가 좋아서 한 짓이지 상대방 좋아서 한 짓이 아니라는 말씀 ㅎ13. ㆍ
'21.8.27 4:43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ㅎㅎㅎ
어떤 기분일지 120% 이해돼요
원글님은 잡아 놓은 물고기 ㆍ
관리가 필요없고 언제든지 돌아오면 받아주는ㆍ
저는 심지어 오전에 연락하면 오후 6시에
퇴근하는 남편 기다려야 해서 끊자는 말도 들었어요
그러면서 고민 정보 입원 비밀얘기 필요때는
시도때도 없이 전화ㆍ
30년 참다가 일방적으로 연락 끊어버렸어요
진짜 한심했네요14. 고민마시고
'21.8.27 4:45 PM (211.245.xxx.178)똑같이 하면 됩니다.
고대로요.15. ..
'21.8.27 4:48 PM (106.102.xxx.98)저러다 같이 노는사람 떨어져나가면 예전처럼 나한테 달라붙겠죠? 아기엄마들중에서 저렇게 예의없는사람 본게 한둘이 아니어서..
16. ..
'21.8.27 4:49 PM (106.102.xxx.98)아마 본인이 뭘잘못한지도 모를듯..
17. 잘못
'21.8.27 5:43 PM (106.101.xxx.199)잘못이뭐겠어요 그냥 잊어버리고 담에 만나면 쌩하세요
18. ..
'21.8.27 6:16 PM (180.230.xxx.69)본인 아쉬울때 전화와요 저렇게행동하다 한달뒤에 만나자고 연락오고..
19. hap
'21.8.27 6:21 PM (117.111.xxx.23)똑같이 하면 됩니다.
고대로요.222222
뭘 더 해줄까 고민할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