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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왜 윤희숙 무시하나요?.jpg

SBS뉴스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21-08-27 12:26:57
투기의혹 보도량/ 손혜원 비교 
https://www.ddanzi.com/free/698014029
IP : 203.247.xxx.21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BS뉴스
    '21.8.27 12:27 PM (203.247.xxx.210)

    http://www.ddanzi.com/free/698014029

  • 2. 무뇌대깨님께
    '21.8.27 12:28 PM (223.62.xxx.65)

    출처 : 박수영 의원

    예타 진행 한번도 안해본 무지를 스스로 폭로하지 마시고 공부 좀 하고 비판하시길 바란다.

    (1)일반산단이 뭔지도 모르고 있다.

    뇌피셜들은, 윤희숙 의원 부친이 매입한 토지 주변에 5개의 산단이 개발되었거나 개발되고 있는데, 윤의원이 KDI에 근무하고 KDI가 예타를 담당하니 내부정보를 알고 매입한 것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다.

    5개의 산단 중 4개는 “일반산단”이고 1개는 “국가산단”이다. 일반산단은 국가나 지자체가 개발하는 것이 아니고 민간인이 땅을 사서 개발한 뒤 분양하는 산단을 말한다. 국가나 지자체 예산이 안 들어가기 때문에 KDI에 의한 예타 같은 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2)시기가 맞지 않는다.

    남은 1개의 국가산단은 예타를 거쳐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이 “세종스마트 국가산단”은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후인 2017.7월에 국정과제로 채택된 사업으로, 2019년 12월에 예타검토에 들어가 2020년 9월에 예타가 통과되었다.

    자, 윤의원 부친이 땅을 매입한 것은 2016.5월이다. 아니 무슨 미래를 보는 예지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2020년 예타결과를 미리 알고 땅을 샀다는 것인가? 간단한 날짜는 좀 따져보고 비판을 하든지 하시라.

    게다가 우리나라 예타 통과율은 47.3%에 불과하다. 예타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통과되는 경우보다는 통과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다.

    (3)KDI PIMAC(공공투자관리센터)에 대한 모독이다.

    PIMAC의 담당자들은 개발정보에 대해 굉장히 조심해서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장관이 자기 사업에 대한 예타 결과를 알고 싶어도 잘 알려주지 않는다. 멀쩡한 KDI 전문가를 모독하지 말라.

    시기적으로도 말이 안된다고 이미 밝혔지만, PIMAC에 내부정보를 외부를 알려서 땅을 사게 한다는 건 PIMAC에 대한 모독이다.

    또 개발지역에 대한 땅값은 개발계획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보도자료도 나오고 해서 주변사람들이 다 알게되는 것이지, 2~4년 뒤에 나오는 PIMAC의 예타결과 때문에 알게되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예타가 진행될 당시 윤희숙 의원은 KDI PIMAC이 아니라 KDI스쿨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두 기관은 서로 다른 기관이다.

    (4)땅값이 이미 오른 뒤에 매입했다.

    국토부의 공시지가를 검토해 보면 윤의원 부친이 매입한 땅은 2015년에 많이 올랐고 그 뒤 소강상태를 유지하다가 작년 부동산정책 실패 때 또 조금 올랐다. 그 전 해에 비해 2배 가까이 오른 2016년 땅을 매입했기 때문에 만일 차익을 노린 투자였다면 실패한 투자라 할 수 있다.

    (최근에 이 땅의 땅값이 만일 올랐다는 보도가 있던데, 최근에 왜 올랐는지는 잘 알지 않나? 문재인 정권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 때문이다)

    (5)나이 70대에 땅을 산다?

    윤의원 부친이 70대 후반에 농사짓겠다고 땅을 산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제2의 정동영 사태인가? 우리나라 어르신들에 대한 모독이다.

    실제로 통계청 조사를 보면, 우리나라 영농인구 중 65세 이상이 46.6%이고 70세 이상도 33.5%나 된다. 100세 시대를 맞아 시골에서 농사 짓는 분들은 대부분 연로한 분들이다. 뇌피셜 주장하는 분들은 시골에 한번도 가 보지 않은 분들인가?

    윤의원의 높은 도덕성과 깊은 고심에 딴지를 거는 분들은 행정절차와 내용도 모르는 '뇌피셜'에 불과한 걸 마구 얘기하고 있다. 그들이 가지지 못한 양심과 상식, 책임감을 탓할 용기가 없기 때문에 선동과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의혹 제기밖에 할 수 없는 것이다.

    제도에 대한 이해가 없이 말로써 논란을 만드는 일이 반복되는 것은 한국정치에도 참 불행한 일이다. 이런 “지르고 보자”는 식의 선동이 가짜뉴스의 근원이며, 멍청한 여우의 궁색한 희망고문일 뿐이다.

  • 3. ㅎㅎ
    '21.8.27 12:28 PM (211.205.xxx.62)

    경제뉴스는 아예 보도를 안함

  • 4. ㅇㅇ
    '21.8.27 12:29 PM (116.121.xxx.18)

    진짜 투기꾼에 대해서는 취재를 안 하네.

    sbs 기자도 소설가?

  • 5. 223.62
    '21.8.27 12:29 PM (211.221.xxx.167)

    윤의원의 높은 도덕성과 고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 6. 223.62
    '21.8.27 12:30 PM (116.125.xxx.188)

    저인간은 Lh는 실컷 까놓고
    무뇌 대깨윤
    Kdi가 뭐하는 곳인줄은 알까

  • 7. 대깨개그
    '21.8.27 12:35 PM (42.23.xxx.30)

    버지니아폴리테크닉주립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박수영 의원이 국민의힘 의원이니 같은 당 의원 높여쓴 것을... 이젠 한글 독해도 안 됨ㅉ
    우리 이니 문프 세상 젤깨끗 세계 지도자들이 친해지고 싶어해요 깨들깨들 하는 거랑 같은 수사임~

  • 8. 윤희숙게이트
    '21.8.27 12:35 PM (203.247.xxx.210)

    한준호 원내대변인 "윤희숙 결백 증명하면 나도 의원직 사퇴"

    백혜련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의원의 부친이 (실경작인으로부터) 논을 빌려준 대가로 쌀 7가마를 지급 받았다고 하는데 쌀 7가마는 현재 우리나라 국민 8명이 1년에 소비하는 쌀 소비량"이라며 "아버님으로부터 쌀을 받은 적이 없는지 대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9. 손의원때
    '21.8.27 12:36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난리도 아니었지요.
    그 방공사

  • 10. 엊그제
    '21.8.27 12:37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부산의전원 발표도 라이브한 방송사가 그 방송사 아니었나요?

  • 11. 그렇지
    '21.8.27 12:37 PM (123.213.xxx.169)

    sbs는 공평하게 보도하라!!
    손혜원 전의원과 똑같은 양으로 보도하라!!!

  • 12. ㄴㅅㅇ
    '21.8.27 12:39 PM (211.209.xxx.26)

    다필요없다 조국만큼 조사해라

  • 13. 더 황당한건
    '21.8.27 12:39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윤의원 보도에 왜 민주당 로고를 사용하죠?
    것두 보름달 마냥 크게

  • 14. ...
    '21.8.27 12:41 PM (125.132.xxx.73)

    정부만 까야되니까요

  • 15. SBS
    '21.8.27 12:56 PM (211.205.xxx.62)

    정부 욕하기 제일 심해요
    오늘도 윤희숙은 안까고 금리인상과 정부 부동산정책만 신나게 까던데요

  • 16. 우리나라언론들
    '21.8.27 1:18 PM (14.55.xxx.36)

    편향성 문제는
    참...

  • 17. 어휴 정말
    '21.8.27 1:26 PM (106.101.xxx.84)

    """ 기레기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

  • 18. Mbc도
    '21.8.27 1:28 PM (175.117.xxx.127)

    이재명 무시하잖아요~ 이젠 시방새에 할말이 없어요

  • 19. 징글징글
    '21.8.27 1:46 PM (47.136.xxx.11)

    손의원은 문통 측근이잖아요

    밟아죽여야지요

    SBS 지난 대선 토론 전 8시 뉴스에서
    문통모함하는 가짜 세월호 뉴스 보낸거 생각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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