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엄마는 본인이 김국진 엄마면 장가가서 속이 다 시원할것 같다는데요
1. ....
'21.8.27 11:06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김국진어머니이시면 연세가...70대 후반 80대이실테니까 당연한거 아닌가요 .. 50대까지 혼자 살면 솔직히 우리오빠라고 해도 속시원할것 같아요...ㅋㅋ 어차피 그나이에는 뭐 애하나 있다고 생각은 할테니까요 그건 부모님 입장에서 크게 문제는 안될것 같고 .좋으실것 같은데요 ..
2. ...
'21.8.27 11:07 AM (222.236.xxx.104)김국진어머니이시면 연세가...70대 후반 80대이실테니까 당연한거 아닌가요 .. 50대까지 혼자 살면 솔직히 우리오빠라고 해도 속시원할것 같아요...ㅋㅋ 어차피 그나이에는 뭐 애하나 있다고 생각은 할테니까요 그건 부모님 입장에서 크게 문제는 안될것 같고 .좋으실것 같은데요 .. 어머니까지 갈필요도 없이 오빠라고 생각하면 그렇지않나요.?? 전 김국진 강수지도 저한테는 엄청나게 나이많은분들인데도 그런생각이 들어서요
3. 공지22
'21.8.27 11:14 AM (211.244.xxx.113)80대 후반이심..딸하나니 그것도 부담 덜되고 시원하실듯 해요
4. ㅍㅎ
'21.8.27 11:54 AM (122.36.xxx.22)당장 코로나로 명절때 남편 혼자 간다그러면
시어머니가 니 혼자 올거면 절대로절대로 오지마라 해요
친척 중에 아주 잘난 아들 별거중이라 엄마가 뒤치다거리 하는데
며느리가 새장가도 못들게 이혼 안해준다 욕을욕을 합니다
능력있는 아들이 생활비 넉넉히 주지만 시중은 힘겨운거죠
손자고 뭐고 이혼하고 새장가 들기만 기다림5. 아들 군대가고
'21.8.27 12:03 PM (110.12.xxx.4)딸 기숙사
혼자 지내다 다들 오니 너무 번잡스럽고 피곤한거에요.
빨리 독립시켜서 좁은 집으로 이사가서 혼자 살고 싶어요.6. ...
'21.8.27 2:46 PM (175.223.xxx.188)나이들어 혼자인것보다 좋아하는 사람 만나 잘 살면 좋죠. 잘 어울리고 보기 좋은 커플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