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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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국가인가?
1. 갈수록 태산
'21.8.27 10:15 AM (112.214.xxx.223)1. 2021.8.23
재한 아프간인들 "한국에 협력했던 가족들 구출해달라" 외교부 앞에서 30여명 호소…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8/811434/
2. 2021-08-24 20:09
한국에 협력한 아프간 현지인 직원·가족 국내 이송 임박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1008972.html
3. 2021. 08. 26. 14:58
[단독]"한국 영주권 달라" 아프간 청년 39명의 목숨 건 성명서
https://news.v.daum.net/v/202108261458006542. ..
'21.8.27 10:18 AM (121.178.xxx.200)무분별하게 수천명 받는 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받을 수 있지....
국제사회에서 할 일을 했을 뿐!
그리고 영주권 부여도 안 한다고 뉴스에 나옴.3. 조력자
'21.8.27 10:19 AM (116.125.xxx.188)조력자는 구출하고
난민법 개정해서
우리나라법 지키지 않으면
아프칸으로 가라고 해야죠4. ,,,
'21.8.27 10:25 AM (112.214.xxx.223)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2111140000029
방역 우려인가 종교 배척인가… 대구 이슬람사원 건립 반대 논란
대구 지역 이슬람 기도원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경북대 인근 주택가에 추진 중인 이슬람사원(모스크) 건립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민들은 이슬람 예배 방식이 방역에 취약해 주거 밀집 지역에 예배 장소를 두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반면, 모스크 반대는 특정 종교를 배척하며 신앙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까지 대구 지역 이슬람 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43명으로, 대부분 대구 달성군과 달서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무슬림(이슬람교 신자)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무슬림 27명이 기도원에서 감염됐고, 무슬림 및 내국인 16명이 이들로부터 n차 감염됐다. 일부 신자들은 라마단 기간(4월 13일~5월 12일) 중 기도원에서 숙식과 철야기도를 하면서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대구 지역 이슬람사원 및 기도원 11곳 중 2곳을 폐쇄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5. 권리가 있습니다
'21.8.27 10:27 AM (112.214.xxx.223)http://www.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18703
대구 '이슬람 사원' 공사 중단..."종교·문화 차별없는 해결을"
이슬람교를 믿는 것이 저희에게는 필수적인 일입니다.
이슬람 사원이 새로 만들어질 때 행복했지만
믿고 지내던 사람들의 비판적인 현수막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상처가 납니다.
저희도 외모가 조금 다를 뿐 권리가 있습니다.6. ㅇ
'21.8.27 10:52 AM (116.122.xxx.50)난민들이야 자기 사정 호소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호소는 호소일 뿐 정부는 법대로 처리하면 되는거구요.
문제는 시민단체들이 이에 가세하고 부추기고 세를 불려 단체행동을 하고 법개정에 앞장서서 일을 과도하게 자꾸 키우는거.. 그게 더 문제예요..ㅠㅠ
난민들이 저런 행동을 혼자 스스로 했을까 의문이예요. 뒤에서 도와주고 행동을 부추기는 세력이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