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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덕이 어쩜 너무 효자네요.

ㅇㅇ 조회수 : 4,832
작성일 : 2021-08-26 19:48:38
유키즈보니까 제덕이 형편도 어렵게 자란거 같은데

어쩜 저리 효자인지 유키즈 보면서 울었네요.

울 집에 있는 녀석들 용돈적다 핸드폰 바꿔달라 하는데ㅠㅠ

제덕이 얼굴도 너무 잘 생겼고, 선한 인상에 인성도 너무 훌륭하네요.

울 애들하고 비숫한 나이인데 너무 비교되기도 하지만

제덕이 계속 흥했으면 좋겠어요

엄마의 마음으로 응원한다. 재덕아!!
IP : 218.50.xxx.1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26 7:52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엄마없이 할머니가 키웠다는데
    할머니는 지금 요양병원 계신가봐요
    아버지는 뇌출혈 몇번 와서
    사실살 소년가장이라는데 금메달 포상금 받아서 다행이구나 싶어요

  • 2. dd
    '21.8.26 7:54 PM (61.80.xxx.144)

    타고나나봐요 ..인성도 훌륭하고 너무 착하고 ..어머님 없이 아버지도 아프시고 케어도 잘 받지 못하고 자랐

    을텐데 어찌 저리 ..기특할까요 ..그 또래 우리 조카는 부족함 없이 외가 친가 사랑 다 받고 경제적으로

    부족함 없이 키웠는데도 문제아여서 지금 집안의 골칫거리인데 ㅠㅠ 휴

  • 3. 광고주들
    '21.8.26 7:59 PM (93.160.xxx.130)

    교복, 피자, 치킨, 모델 시켜주세요~

  • 4. 완전
    '21.8.26 8:06 PM (211.36.xxx.7) - 삭제된댓글

    아빠랑 판박이네요
    할머니랑도 많이 닮고

  • 5. 볼수록
    '21.8.26 8:20 PM (110.15.xxx.251)

    신기해요 어쩜 저리 잘 컸는 지 ^^
    항상 응원하고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네요
    광고도 많이 찍고 하고 싶은 일도 술술 잘되길

  • 6. 재덕이
    '21.8.26 8:29 PM (218.55.xxx.252)

    개밥줘야한다던데요

  • 7.
    '21.8.26 8:36 PM (1.227.xxx.189)

    어쩜 말하는게 그렇게 어른스러울까요
    어제 유퀴즈때 운동은 동계때 씨부리고 가꿔서 하계때 거두는 농사랑 같다고 하는데 저보다 낫더라구요
    돈 있다고 나쁜사람들 안 꼬이고 좋아하는 운동만 열심히 하고 맘고생 없이 컸으면 좋겠어요

  • 8. 큰 인물
    '21.8.26 8:37 PM (210.181.xxx.104)

    말하는 거 보니 생각도 깊고 논리도 정연한데다 눈빛도 맑고 얼굴도 귀티나고 이미 운동선수로 대단한 업적을 남겼지만 앞으로도 크게 될거 같아요. 뭘해도 잘할 듯.

  • 9. 응원
    '21.8.26 8:43 PM (112.154.xxx.32)

    눈이 맑은 아이에요, 정말. 게다가 씩씩하구요. 꽃길이 열리면 좋겠어요.

  • 10. ...
    '21.8.26 8:53 PM (211.58.xxx.5)

    눈빛이 살아있는 아이더라구요..
    거기에 예의바르고..말 하나하나에서 아이가 얼마나 속이
    찼는지 느껴지더라구요.
    부디 아버님 건강 회복하셔서 제덕이와 함께할 수 있길..ㅠㅠ

  • 11.
    '21.8.26 8:53 PM (211.219.xxx.193)

    의젓하게 왤캐 말을 잘해요?
    진짜 똘똘해서 이쁘더라구요.

  • 12. ...
    '21.8.26 9:48 PM (222.104.xxx.175)

    제덕이 감동이예요
    살림남에 나오던데 봐도 봐도 기특해요
    앞으로 승승장구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13. ...
    '21.8.26 10:15 PM (121.165.xxx.231)

    덕질 잘 안하는데 제덕이 팬 할려구요.
    우리 제덕이 너무 기특해요.
    맑은 매력도 있고 성숙하기도 하고 든든하기도 하고...쭉 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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