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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협력자들 탈출스토리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 조회수 : 3,324
작성일 : 2021-08-26 15:39:46
제가 어린 애들을 키워서 더 그런가봐요 ㅠ
애들 안고 업고 탈출해서 이역만리 타국으로 도망가는 심정이 어떨지...

처음엔 난민이라그래서 싫었고
그다음엔 한국 협력자와 그 가족이라고해서 이해했는데
각 선진국들이 수송 작전 모두 실패하는 와중에
(일본은 0명이라던데요... ㅠ)
어떻게든 이리뛰고 저리뛰었을 현장 상황 생각하니
벌써 영화 한편 본 기분이네요
IP : 211.36.xxx.3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21.8.26 3:41 PM (116.125.xxx.188)

    여기와서 한국에 맞게 살기를
    이제 국민들이 난민이라 봐주고 없음
    이나라 법 지킬생각 없으면
    다 자기 나라로 보내야죠

  • 2. ㅡㅡㅡㅡ
    '21.8.26 3:4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죽음 앞에 목숨들 구한건 잘했어요.
    그런데 무슬림들 여기 살게 하는건 안되요.
    다른나라로 보내길 바랍니다.

  • 3. 한국 사람들이
    '21.8.26 3:4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이렇게 뛰어 난거.
    정치판만 안정되면 세계 최선진국으로 우뚝 설만한 능력 가진 국민들임.

  • 4. 솔직히
    '21.8.26 3:5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어렵게 탈출하셨는데
    한국에서도 한국법잘지키며 살길바랍니다
    이슬람 고집하면서 부르카 고집하면
    한국인들 싫어합니다

  • 5. 낙천아
    '21.8.26 3:53 PM (106.101.xxx.96)

    ㅜㅜ불쌍하긴 하지만 식구들 더 이상 안데려왔음 좋겠네요

  • 6. 부르카
    '21.8.26 3:57 PM (211.200.xxx.116)

    뒤집어쓰건 말건 상관없어요
    여자와 아이들만 안건들고 조용히 살면 됩니다

  • 7. 아이들이
    '21.8.26 3:57 PM (180.66.xxx.73)

    많다 하니 드는 생각이지만
    아이들은 아직 이슬람에 완전 물들지 않았을테니
    이왕 온 거 사람답게 사는 방식으로 제대로 자랐으면 하네요

  • 8. ㅋㅋㅋ
    '21.8.26 3:57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 9. ᆢ
    '21.8.26 4:00 PM (182.221.xxx.181)

    여기서 계속 사는건 싫으네요. 한국사회에 동화돼서 살면 몰라도 할랄음식 타령하고 여자 알기를 우습게 알것 같아서요. 여기서도 부르카나 히잡 차도르 이런거 쓰고 다니는것도 싫구요. 어쨌거나 이제 더는 데려오지 말기를

  • 10. ..
    '21.8.26 4:00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눈물 많기로 알아 주는 저.
    이번 일엔 눈물 안 나옴.
    불쌍하고 안쓰러워 물질적 지원 하는 것이랑
    국내이송해 뿌리내리고 사는 것은 다른 문제.
    여기와서 한국에 맞게 살기를
    이제 국민들이 난민이라 봐주고 없음
    이나라 법 지킬생각 없으면
    다 자기 나라로 보내야 함22
    지긋지긋한 온정주의.

  • 11. ..
    '21.8.26 4:01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눈물 많기로 알아 주는 저.
    이번 일엔 눈물 안 나옴.
    불쌍하고 안쓰러워 물질적 지원 하는 것과
    국내이송해 뿌리내리고 살게 하는 것은 다른 문제.
    여기와서 한국에 맞게 살기를
    이제 국민들이 난민이라 봐주고 없음
    이나라 법 지킬생각 없으면
    다 자기 나라로 보내야 함22
    지긋지긋한 온정주의.

  • 12. ..
    '21.8.26 4:08 PM (220.95.xxx.123)

    애국자 탈출마냥..ㅠ
    엄격한 잣대 동감입니다

  • 13. ...
    '21.8.26 4:13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난민사태 겪어본 유럽 몇나라는 아프간 난민 구조 실패...몇 나라는 대놓고 안받는다고 하고...
    그 와중에 우리나라는 인류애는 넘쳐서 특별공로자라고 어화둥둥 떠받들어 ㅎㅎ
    자국민 반대는 안들리고 국제적인 칭찬인지 포장인지 언론은 아침부터 찬양일색

  • 14. ...
    '21.8.26 4:13 P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

    여기와서 한국에 맞게 살기를
    이제 국민들이 난민이라 봐주고 없음
    이나라 법 지킬생각 없으면
    다 자기 나라로 보내야 함 333
    지긋지긋한 온정주의.222

  • 15. 방금 속보
    '21.8.26 4:15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장기체류 자격 준댄다 미쳤다 이정부

  • 16. ...
    '21.8.26 4:16 PM (175.223.xxx.103)

    유럽 나라들의 난민 구조 실패, 능력 부족이었겠나요.
    의도된, 계획된 실패겠죠.
    이걸 신속하게 해냈다고 자화자찬하며
    신파감성까지 얹는 거 정말 짜증납니다.

  • 17. ㅇㅇ
    '21.8.26 4:17 PM (106.102.xxx.69) - 삭제된댓글

    대단한 휴머니스트 나셨네
    장기체류 ㅋㅋ
    온정이라 쓰고 호구라 읽는다

  • 18. ㅇㅇ
    '21.8.26 4:18 PM (106.102.xxx.69) - 삭제된댓글

    다른 나라에 악착같이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국민들 갈아넣는 망할 정부같으니라고

  • 19. ...
    '21.8.26 4:21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유럽 나라들의 난민 구조 실패, 능력 부족이었겠나요.
    의도된, 계획된 실패겠죠.
    이걸 신속하게 해냈다고 자화자찬하며
    신파감성까지 얹는 거 정말 짜증납니다.===== 동감요

    옆집에서 우리집 쓰레기 치워준다는데 얼마든지 환호성을 드리죠...

    사람을 쓰레기에 비유한건 죄송하고...상황이 그렇다는겁니다

  • 20. 저두
    '21.8.26 4:24 PM (182.225.xxx.16)

    난민, 특히 무슬림은 반대하는데요. 이번 분들은 가족구성도 그렇고 일하던 병원, 훈련원 폭파된 사진보니 ㅠ 넘 짠하고 정부가 무엇보다 욕 먹는 중에도 입 꾹 마물고 철두철미하게 다 구해낸거 넘 자랑스러워요. 편견부터 갖고 반대한거 반성해요.

  • 21. 질질 짜고 난리
    '21.8.26 4:24 PM (175.213.xxx.103)

    유럽 나라들의 난민 구조 실패, 능력 부족이었겠나요.
    의도된, 계획된 실패겠죠.
    이걸 신속하게 해냈다고 자화자찬하며
    신파감성까지 얹는 거 정말 짜증납니다. 222222222

  • 22. ᆢ
    '21.8.26 4:25 PM (182.221.xxx.181)

    그러고보니 선진국들이 구조실패 한게 진짜 실패가 아닐수도 있겠네요. 하는척만 했을수도. 영리하네요.

  • 23. 저두
    '21.8.26 4:26 PM (58.121.xxx.69)

    울지만 말고 성금이라도 내요
    그리고 이제 원글아이가 갸네들 먹여살리고
    고생할 생각이나 해요 그게 더 눈물나는구먀

    그리고 유럽이 실패한게 아니라 일부러 안 데리고
    온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윗분 말대로 쓰레기 치워야하는데 남이 치워준다니
    립서비스? 저는 일년 365일 해 줄 수 있어요

    우리야 워낙 호구니 인류애니 뭐니 하는 말에
    좋아서 입 벌어지죠

    돈 들어갈 일이 얼마인데
    칭찬 한 마디에 좋다고 난리

  • 24. 아니이
    '21.8.26 4:28 PM (39.7.xxx.148)

    그런데 무슬림들 여기 살게 하는건 안되요.
    다른나라로 보내길 바랍니다. 22

    한국 조손가정, 노인빈곤층, 취업에서 밀려나서
    알바로 청춘 저당잡힌 한국 아이들이
    훨씬 눈물나게 불쌍합니다.

  • 25. ㅇㅇ
    '21.8.26 4:30 PM (106.102.xxx.14) - 삭제된댓글

    장기체류 허가한다고 속보 떴어요
    이참에 다른나라에서 실패한 사람들도 데리고 오지 왜
    어화둥둥 잘한다 잘한다 하니 진짠줄 알고

  • 26. ㅎㅎ
    '21.8.26 4:30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러셨어요? 눈물만 흘리지 말고 가서 봉사도 하고 모금좀 해서 지원좀 해주세요.

  • 27. ㅎㅎ
    '21.8.26 4:31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랬쪄요?

    눈물만 흘리지 말고 가서 봉사도 하고 모금좀 해서 지원좀 해주세요.
    결이 같은 품격있는 나라의 국민들께서 모금하시면 무슬림 난민 지원하고도 남으니 세금 올릴 생각은 마시구요.

  • 28. 뇌가 진짜 깨졌어
    '21.8.26 4:38 PM (223.39.xxx.6)

    유럽 나라들의 난민 구조 실패, 능력 부족이었겠나요.
    의도된, 계획된 실패겠죠.
    이걸 신속하게 해냈다고 자화자찬하며
    신파감성까지 얹는 거 정말 짜증납니다. 3333333

  • 29. 어이구
    '21.8.26 4:40 PM (211.224.xxx.136) - 삭제된댓글

    문재인 신나겠네
    모지리들 감동하고 눈물흘려주니
    눈치없는 문재인 국민들이 무슬림 좋아하는줄 알고 조만간 수송기 더 띄우겠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유럽 나라들의 난민 구조 실패, 능력 부족이었겠나요.
    의도된, 계획된 실패겠죠.
    이걸 신속하게 해냈다고 자화자찬하며
    신파감성까지 얹는 거 정말 짜증납니다. 444444444

  • 30. 무슬림
    '21.8.26 4:44 PM (104.175.xxx.72)

    아기 라고 해도 똑같아요
    미국에서 태어났고요 UCLA 나온 내친구가 아프간 여자였는데
    라마단 이고 수업는 시간 예배드리고
    똑같이 그러고 살아요….. 형제가 그때도 8명이였어요
    무슬람은 솔직히 안바끼더라구요

  • 31. ..
    '21.8.26 4:44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법 빡시게 지켜야함.

  • 32. ..
    '21.8.26 5:09 PM (150.249.xxx.22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떨떠름 하네요.
    일본은 0명 이라고 쓰셨는데 이런거 까지 일본이랑
    비교 해야 될일인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만.....

  • 33. 솔직히
    '21.8.26 5:28 PM (14.42.xxx.137)

    우리를 도와준 협력자라는데 따지고 보면 우리가 도와주러 간거지.

  • 34. ....
    '21.8.26 5:35 PM (175.112.xxx.57)

    한국땅이 살기가 보통 빡센 곳이 아닌데....

  • 35. ᆢ
    '21.8.26 5:53 PM (106.101.xxx.65)

    무슬림은 애 많이 낳는다더니 아이 서넛씩은 있는거 같네요.
    이제 몇년 있으면 할랄 급식 왜 없냐 학교마다 지들 기도실 만들어라 시끄러워질까 걱정이네요.
    뿌리내린곳에 맞춰 사는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다문화가정 입네 특별공로자 자녀입네 대입 특별전형 만들지도.
    아휴 이러나저러나 미래에 우리 아이들 짐이에요.

  • 36. ....
    '21.8.26 6:0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아직 이슬람에 완전 물들지 않았을테니
    이왕 온 거 사람답게 사는 방식으로 제대로 자랐으면 하네요
    ......................................

    모르는 소리하네요
    인간극장 무슬림 가족 봐요
    무슬림 부모 밑에서 크니 한국에 살아도 무슬림 신념대로 자라던데요?
    남아들은 두손 모아 절 여아들도 히잡쓰고 고기 안먹고 당연하게 여기던데요?
    울 나라 기독 절도 애들 그렇게 종교관 못 심을듯

  • 37. ...
    '21.8.26 6:0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아직 이슬람에 완전 물들지 않았을테니
    이왕 온 거 사람답게 사는 방식으로 제대로 자랐으면 하네요
    ......................................

    모르는 소리하네요
    인간극장 무슬림 애 여섯 가족 봐요
    무슬림 부모 밑에서 크니 한국에 살아도 무슬림 신념대로 자라던데요?
    남아들은 두손 모아 절 여아들도 히잡쓰고 고기 안먹고 당연하게 여기던데요?
    울 나라 기독 절도 애들 그렇게 종교관 못 심을듯

  • 38. ...
    '21.8.26 6:0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아직 이슬람에 완전 물들지 않았을테니
    이왕 온 거 사람답게 사는 방식으로 제대로 자랐으면 하네요
    ......................................

    모르는 소리하네요
    인간극장 무슬림 애 여섯 가족 봐요
    무슬림 부모 밑에서 크니 한국에 살아도 무슬림 신념대로 자라던데요?
    남아들은 두손 모아 절 여아들도 히잡쓰고 고기 안먹고 당연하게 여기던데요?
    울 나라 기독 절도 애들 그렇게 종교관 못 심을듯

  • 39. ....
    '21.8.26 6:05 PM (1.237.xxx.189)

    아이들은 아직 이슬람에 완전 물들지 않았을테니
    이왕 온 거 사람답게 사는 방식으로 제대로 자랐으면 하네요
    ......................................

    모르는 소리하네요
    인간극장 무슬림 애 여섯 가족 봐요
    무슬림 부모 밑에서 크니 한국에 살아도 무슬림 신념대로 자라던데요?
    남아들은 두손 모아 절 여아들도 히잡쓰고 고기 안먹고 당연하게 여기던데요?

  • 40. 와...
    '21.8.26 6:05 PM (39.7.xxx.224)

    댓글 난리네요.ㅋㅋ

    여기도 이제 거의 일팍화 된듯
    회원도 안 받는데 어디서 아이디를 산 거죠?

  • 41. 아 저도 그생각요
    '21.8.26 6:16 PM (14.55.xxx.120)

    유럽 나라들의 난민 구조 실패, 능력 부족이었겠나요.
    의도된, 계획된 실패겠죠.
    이걸 신속하게 해냈다고 자화자찬하며
    신파감성까지 얹는 거 정말 짜증납니다. 5555

  • 42. ㅇ
    '21.8.26 7:47 PM (124.49.xxx.171)

    제발 감성팔이 좀 그만!!!
    젊은애들 내는 세금으로 앞으로 난민까지 먹여살릴까 걱정인데 이런 감수성은 제발 낄낄빠빠 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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