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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공부 잘하면 관심과 시기를 받는거죠?

나무 조회수 : 3,010
작성일 : 2021-08-26 14:42:53
아이가 잘 적응하기만 바라야겠지요..
IP : 221.139.xxx.5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6 2:44 PM (182.211.xxx.105)

    관심은 모르는 사람이 하는거고..
    시기는 잘 아는 사람이 하는겁니다.

    관심정도에 너무 예민하시네요.

  • 2.
    '21.8.26 2:44 PM (1.225.xxx.38)

    그런시기질투한번 받아보는게소원인사람도있어요..

  • 3. 중딩이면
    '21.8.26 2:48 PM (114.203.xxx.133)

    전혀 신경 쓰실 일 아닙니다

  • 4.
    '21.8.26 2:49 PM (121.159.xxx.222)

    올림피아드나 영재발굴단 수준인거예요?
    그냥 칭찬하면서 말이나 틀려고 인사치레하는거같은데요
    그냥 아이고~~잘하긴요~~ㅎㅎ
    정도로 넘기심될듯한데...

  • 5. ........
    '21.8.26 2:50 PM (112.221.xxx.67)

    시기질투 받아보고싶다

  • 6. 원글
    '21.8.26 2:52 PM (180.109.xxx.146)

    갑자기 시선이 쑬리니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공부 제대로 안해도 (수업듣고 교과서보고만) 중등 1등해요

  • 7. 열심히 하네요.
    '21.8.26 2:58 PM (112.145.xxx.250)

    수업 듣고 교과서 보는거면 열심히 하는거예요.
    중학교때 주요과목 하느라 내신 때 따로 공부안하는 애들
    많아요. 물론 그래서 그 등수가 크게 의미 없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성실하네요.

  • 8. 예민...
    '21.8.26 3:0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런가보다해야죠. 인사하는거죠.
    어머님이 아이 등수를 너무 의식하고 다니시는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 9. 너무
    '21.8.26 3:13 PM (222.102.xxx.75)

    좀 예민하시네요
    할 말이 없어서 그런 말을 한거 같은데요
    그냥 아유 아니에요 하고 응수하면 끝일걸
    뭘 시기까지나

  • 10. 대치분당
    '21.8.26 3:16 PM (121.168.xxx.246)

    이런곳이면 이해하지만
    그런 학군지 아니라면 님이 예민한거에요.
    그냥 할 말 없으니 인사치례로 한 말 같은데.
    혹시 대치동 이사면 질투 맞습니다.

  • 11. 하늘빛무지개
    '21.8.26 3:23 PM (1.234.xxx.135) - 삭제된댓글

    공부를 잘 하면 관심을 받고
    석차가 높으면 특히 1등이면 시기를 받죠. 제 경험상.

    휘둘리지 마시고 자녀분 맘 편하게 돌보시길 바랍니당 ^^

  • 12. 맞아요ㅕ
    '21.8.26 3:23 PM (124.49.xxx.188)

    큰애는 잘해서 시기받고
    둘째는 못해서 무시당하고...정말 재수없는 여자들많아요.

  • 13. ...
    '21.8.26 3:59 PM (223.38.xxx.70)

    좁은 동네 수준 낮은동네일수록 더 엄마들이 뒷담화에 열중하더라구요.. 오히려 이사오고나서 그런 얘기없어서 좋네요

  • 14. ㅇㅇ
    '21.8.26 4:02 PM (39.7.xxx.85)

    공부 비법 좀 알고 싶은가보져 시기까지는..

  • 15. ..
    '21.8.26 4:05 PM (39.7.xxx.63)

    대치동이나 목동 가세요 거긴 시기 받으려면 kmo 금상정도 타면 됩니다 교과서만 보고 대충 공부해서 전교1등 할 가능성도 없고요 그럼 아무도 시기 안 하고 관심도 안 가질 거에요

  • 16. ......
    '21.8.26 4:05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말한마디에 지나치게 예민하시네요
    질투 관심받거나 반대거나 케바케지만 아이가 나대지않고 엄마도 조용하면 아무일 없구요
    겸손도 지나치면 씹을 사람들은 씹어대죠
    뒷담화하는 여자들이 제일 문제이지만 대화의 중심에 오르내리지않으려면 조용히 사는게 상책이에요

  • 17. como
    '21.8.26 4:29 PM (182.230.xxx.93)

    대치동이나 목동 가세요 거긴 시기 받으려면 kmo 금상정도 타면 됩니다 교과서만 보고 대충 공부해서 전교1등 할 가능성도 없고요 그럼 아무도 시기 안 하고 관심도 안 가질 거에요 222
    수업만 듣고 1등할수 없는 동네 가심 상관없는데...

  • 18.
    '21.8.26 4:32 PM (223.39.xxx.30) - 삭제된댓글

    왜이래.
    상대가 뭘 했다고.
    좀 교양없긴해도 이럴일인가.
    그냥 님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 듯

  • 19. ㅋㅋ
    '21.8.26 4:47 PM (110.70.xxx.25)

    댓글 보니까 글쓴분 말 맞는 것 같네요.. ㅋㅋ

  • 20. 그나저나
    '21.8.26 5:46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학군지에서 올 만점을 받아도 엄마들이 칭찬 삼아 누구는 잘하지요? 이런 얘기는 해도 샘내고 경계? 그런 경우 듣도보도 못했어요. 어차피 절대 평가라 중등성적 그다지 의미도 없고 특목고도 안 가요.
    오히려 비학군지에서 쓸데없이 엄마들만 샘만 많고 그렇더라고요.

  • 21. 그나저나
    '21.8.26 5:47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학군지에서 올 만점을 받아도 엄마들이 칭찬 삼아 누구는 잘하지요? 이런 얘기는 해도 샘내고 경계? 그런 경우 듣도보도 못했어요. 어차피 절대 평가라 중등성적 그다지 의미도 없고 특목고도 안 가요.
    오히려 비학군지에서 쓸데없이 엄마들만 샘만 많고 그렇더라고요. 애들은 아무런 노력도 생각도 없이 천진난만함.

  • 22.
    '21.8.26 5:51 PM (124.5.xxx.197)

    학군지에서 올 만점을 받아도 엄마들이 칭찬 삼아 누구는 잘하지요? 이런 얘기는 해도 샘내고 경계? 그런 경우 듣도보도 못했어요. 어차피 절대 평가라 중등성적 그다지 의미도 없고 특목고도 안 가요.
    오히려 비학군지에서 쓸데없이 엄마들만 샘만 많고 그렇더라고요. 애들은 아무런 노력도 생각도 없이 천진난만함. 수업듣고 교과서만 봐서 반 1등이요? 저는 학군지에서 그런 애를 본 적이 없어요. 반 중간 밖이나 그러죠. 특목고 전사고를 안 써서 그렇지 붙을 애가 반 10명은 되는데요...너무 천재거나 문제가 너무 쉽거나

  • 23. ...
    '21.8.26 6:08 PM (182.231.xxx.124)

    근데 초등성적을 애들이나 부모가 알아요?
    성적표 자체가 안나오고 점수 발설 절대 말라고 선생님이 협박을 해서 애들은 옆에 애가 몇점인지 조차 모르더라구요
    담임선생님이 학년 최고점수라고 얘기해서 좀 주변에서 알아줬음 좋겠는데 등수가 나와야 알죠
    어떻게 소문나는건가요

  • 24. 원글
    '21.8.26 6:46 PM (180.109.xxx.146)

    네,, 감사드려요..
    제가 다 대응할 필요럾이 겸손하면 되는군요..
    저는 뭐라 대응해야하나 고민되었거든요..
    초등 시절에는 시험은 없어도 발표나 이런거저런거 머리 트인애들이 알아보고요..
    중학교는 학군지 든 아니든 나름이겠지만 전1은 쉬운건 아니니 입소문 나긴하고요,,
    암튼 굳이 대응에 예민할거 없겠네요

  • 25. ...
    '21.8.26 7:56 PM (211.205.xxx.216)

    비학군지일수록 시기질투심한거맞아요
    애가 잘하니 괜히 시샘하고 뒷담화
    나같음 잘하는애랑 친하게지내라하고 그엄마랑 친해져서
    비법알려고 하겠구만
    그렇게 못나게 구는 에미 밑에서 자란 자식들이 머잘하겠나요 계속 찌질하게 크겠죠
    엄마 맘크기가 어떤지 자식들보면 보여요

  • 26. 그런데
    '21.8.26 9:45 PM (125.130.xxx.6) - 삭제된댓글

    공부 잘하면 학군지로 가세요. 왜 그런 곳으로 이사 가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공부 못하는 동네일거 같아요. 조금만 공부해도 그런거에 엄마들 관심 없거든요.
    이미 고등, 대학교를 바라보고 있기에~.

    자식 생각하시면 이사 가는게 좋을듯 해요.
    저희 조카가 공부안해도 전교 1등 그래서 학교에서 뭔 짓을 해도 예뻐했어요.
    그런데 용인외고 떨어졌어요. 그때서야 정신차리고 고등학교 1학년때 배정받고 학군지로 전학.
    공부해서 s가더라구요.
    조카가 그때 용인외고 떨어지고 그냥 고등학교 다녔다면 s대 못갔을거라 하더라구요.

    학군지 아닌곳 고등학교보면 한 학교에서 sky 한명도 못보낸 학교가 태반.
    전교1등이 서성한도 못가는 곳도 많고.
    아이 낳기 전에는 몰랐는데 아이 낳으니 왜 학군지 학군지 하는지 알거 같아요.

  • 27. ...
    '21.8.26 11:53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윗님 학군지 가고싶어도 못가는사람 천지에요 그런조언함부로 하지마세요 못가는사람은 두번웁니다
    누군갈줄몰라 안갈까요 아이는 똑똑한데 부모가돈이없어 비싼학군지 못가고 그래서 애한테 항상 미안한맘 갖고삽니다. 우리애도 학군지가서 서포트받고했음 더잘했을텐데 싶고.
    비학군지 서민동네에서 좀잘하니 시기질투나 받게하고
    여러모로 미안한마음만 드네요

  • 28. 죄송합니다
    '21.8.27 12:01 AM (125.130.xxx.6)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 하길래
    조금 더 신경쓰면 더 좋은 성적 낼수 있다고 쓴 글이에요.
    조카를 옆에서 보니 그렇더라구요. 중학교면 아직 발전을 할 수 있는 게 많은 시기라.
    그런 마음으로 쓴건데 또 이렇게 보실수도 있군요. 윗글은 지울게요.

  • 29. ^^
    '23.2.6 7:46 PM (118.34.xxx.23)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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