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 비하하고 저주할 시간에 맛있는 커피한잔 먹겠어요
1. 알잖아요
'21.8.26 11:5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그사람들 다 자기가 불행해서 헛소리하는거라면서요?? 알면서 새삼? 왜?
2. 맞아요
'21.8.26 12:03 PM (183.77.xxx.3)험한 댓글 보면 기분이 팍 상 합니다
잠깐 들어왔다가 저질 댓글 혐오 댓글 보면 왜 저러나,,,하죠,,,
제목에서 부터 분란 만들꺼야,, 작정하고 들어온 글도 있고
될 수 있음 피하세요,,3. 소리나그네
'21.8.26 12:04 PM (223.39.xxx.196)내 삶을 이야기 하자.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자.
남의 삶, 생각을 가져올 때는 단순 인용만 하자.
남의 것을 비난하거나 폄하하지 말자. 즉 가치 판단을 하지 말자.
남의 것을 보게 된다면 그를 통하여 자신의 삶과 생각에 어떻게 반영을 할 것인지 어떤 반성을 했는지 어떻게 살 것인지 등 뭔가 진일보 발전해나가면 좋겠습니다.
조롱 폄하 프레임잡아 비난하고 고정시켜 버리기를 안 하려고 부딘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러주며
나에게 반성과 반추 등 생각의 시발점이 되어 주었던
82쿡님들. 그들과 나의 고유한 이야기가 그립습니다.
다시 살아나길 빌어봅니다.4. 그러니까요
'21.8.26 12:09 PM (210.100.xxx.74)그 시간에 나를 돌아보고 내 즐거움 찾고 나를 가꾸면 어떨까 싶지만
그런 수준이 안되는 거죠.
인간의 문명이 발전한건 경이로운데 개개인의 단계는 낮은 사람들이 많아요.5. ᆢ
'21.8.26 12:38 PM (211.205.xxx.62)82가 흥하는게 싫어서 일부러 저러나싶어요
별거아닌 글에도 냅다 핀잔부터 하는게
무심코 읽다가 같이 기분이 상해요6. ...
'21.8.26 1:24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그냥 자기 경험 생각 쓰면 되는데 굳이 별거 아닌 타인의 글을 날선 댓글로 비난하고 핀잔주고 조롱하는 댓글은 왜 그럴까요
하소연 괴로움 호소하는 글에는 응원 격려 글이 많은데 반대는 날선 댓글들이 많더라구요
정치적 견해도 다를 수 있는데 내편만 다 옳고 네편은 다 틀렸다는 날선 댓글들도 무서울 정도에요
다른 견해 쓰면 강한 비난 조롱 욕설까지 나오니 무서워서 글 쓰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