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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개념 애기엄마

.. 조회수 : 3,331
작성일 : 2021-08-26 11:22:24
점심먹으러왔는데 두세살 아기데리고온 엄마가 아기상어 노래를 엄청크게 틀어놓네요. 본인 짜장면 천천히 다먹을동안 쩌렁쩌렁동요를 틀어놓는데 규모큰 중국집이라 직장인들 많은데 인상들은 쓰는데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것도 신기하고 젊은사람이 남의눈치 전혀안보고 저리 고음으로 장시간 동요틀어놓는것도 신기하네요. 이래서 노키즈존이 생기나봐요
IP : 118.235.xxx.1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6 11:23 AM (116.40.xxx.208)

    직원한테 시끄럽다고 얘기하세요
    진짜 무개념이네요

  • 2. ..
    '21.8.26 11:26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엊그제 칼국수먹으러갔는데 애한테 앉자마자 수저를 먼저 쥐어주니 애가 그수저를 미친듯 내려치는거에요. 탁자에... 애아빠는 옆에서 수저놓칠까봐 애 손근처 방어하고있고 엄마는 너무 흐믓하게 바라보고.. 진짜 드러머가 되려나 어찌나 세게 쳐대는지.... 일하는분이 애기 그러면안되요 이러는데 부모 둘다 째려보더니 끝..... 진짜 너무너무 싫더라구요

  • 3. ...
    '21.8.26 11:26 AM (14.1.xxx.185)

    소수의 진상엄마들이 대다수의 애기엄마들까지 욕 먹여요.

  • 4. ...
    '21.8.26 11:27 AM (223.62.xxx.62)

    고음은 안되죠
    애한테도 자극이 크고 안좋을텐데
    진짜 무개념이네요
    배달시켜먹지

  • 5. .......
    '21.8.26 11:30 AM (125.190.xxx.212)

    얼마전에 갈비 먹으러 갔는데 옆에 무섭게 생긴 여자가
    두세살쯤 되어보이는 여자 아이한테 소리를 고래고래
    앉아!! 야!! 아 해! 먹어! 먹어!
    남편한테도 계속 짜증내고. 찍 소리도 못하더라고요.
    무개념을 떠나 그 집 남편이랑 애가 불쌍...

  • 6. 먼생각인지
    '21.8.26 11:31 AM (175.209.xxx.116)

    사람드나드는 자동출입문 앞에서 씽씽이 높이 조절하는 애엄마..욕 나옴

  • 7. ^^
    '21.8.26 11:32 AM (223.33.xxx.65)

    아ᆢ요즘 개념,예의도 상식도 없는
    본인위주로만 사는 사람ᆢ넘많은듯

  • 8. 에휴
    '21.8.26 11:33 AM (220.94.xxx.14)

    저런사람이 낳고 키운 애는
    세상을 또 얼마나 어지럽힐지
    좀 깜이 안되는사람은 애 좀 낳고 키우지말았음해요

  • 9. ㅇㅇㅇ
    '21.8.26 11:33 AM (117.111.xxx.231)

    근데 원글님도 거기서 바로 직원한테 말씀하시지 뭘 또 여기까지 끌고와서 글을써요 ㅋㅋㅋ

  • 10. ×××
    '21.8.26 11:56 AM (223.62.xxx.43)

    자유게시판은 닉네임을 드러내놓고 하기 어려운 얘기를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는 익명게시판입니다.


    이렇게 써있네요.

    맘편하게 풀어놓으세요.

  • 11. ㅎㅎ
    '21.8.26 1:21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 여자가 무개념 맞네요.
    요새 젊은 엄마라고 다 안그러거든요.
    말로만 듣던 맘충인듯.

  • 12. ...
    '21.8.26 1:27 PM (183.100.xxx.193)

    요즘 애키우면서 눈치 엄청 보던데 그사람은 특이하네요. 그런사람이 늙으면 또 늙은 진상짓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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