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느냐보다 안하면 부끄러운일 아니냐 이겁니다.
더군다나 딴일도 아니고 같은 동료교수가 관계된 일인데 거론되는 그많은 교수들 이름을 들으면서도 난 밥만 먹고 잠만 잘자면 된다 하시는 겁니까?
저는 못배운 늙은이지만 부끄럽습니다 '정의'에 부끄럽다고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고는 싶은데
문장실력이 꽝 조회수 : 613
작성일 : 2021-08-26 10:47:37
어쨌거나 하고싶은 말은 연말연시에 교수님들 "사자성어'라고 어려워서 알아듣지도 못할말 하지마시고 애들 요새 이학교 저학교 원서 넣느라 애닳는걸 봐도 어려운 이런 시국에 나라에 대해서 올바른 말씀 한마디 해주실 의향이 없느냐 이겁니다.
IP : 118.218.xxx.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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