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목걸이 하고 다니는 분도 부럽네요
저는 악세사리가 아예 없거든요.
이것은 이래서 싫고 저것은 저래서 안되고요.
요즘 유행하는 클립타입 좀 부피있는 목걸이 하고 싶은데
그거 유행지나면 어쩌나, 너무 과한거 아닌가, 이러고 있어요.
제 성격 너무 쪼잔하고 갑갑하고 싫어져요
씨원씨원한 성격이신 분들이 그까잇거 싫어지면 돈 조금 내고
다른 디자인으로 하면 될거 아니냐고 막 그러실 것 같아요.
걍 2개를 구입해 번갈아 가메 기분따라 착용하면 되잖음ㅎ 순금도 아니니 14 18이 가격이 얼마나 나가요 물론 명품주얼리를 굳히 산다면야 돈이 우나 초보 주얼리자는 명품은 사실 투머치하죠 명품도 자주 구입하는 사람이나 소화하는거고 그니 보통 주얼리샵에서 파는 14 18 2가지 디쟌으로 사면 될것을 무난한거 하나 과한 디쟌 하나 욜케 2가지로~~
하나 사서 쭉~~ 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다 보니 유행 타거나, 크고 굵은 것은 못하는 편...
얇은 화이트골드 줄에 다이아 알만 걸린 심플한 디자인으로 해서 10년째 하고 있어요 ^^
2개 다른 걸 사봤는데, 몇번 하다 빼게 되더군요.
다른 디자인은 그 목걸이에 맞게 귀걸이나 반지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은 디자인 들이라...
마음에 드는거 사서 하다 질리면 또 새로운걸로 해요.
순금이야 재테크개념이지만 14k18k는 그냥 몸 치장용이니
가끔씩 돈더주고 바꿔가며 해요
어차피 유향타니 평생은 못해요 지겹기도 하고
클립 굵은거 이뻐요.
하다가 싫증나면 내다 팔면 되는것을 무슨걱정 하시는지..
저는 기본 18k 박스체인 하나 사서 팬던츠만 갈아 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