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셋인데 남편 바람났어요
1. ...
'21.8.26 9:38 A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증거수집해서 박차고 나오싶쇼
2. 헐헐
'21.8.26 9:38 AM (211.114.xxx.228)진짜 완전 나쁜 ㅅㄲ네 사내ㅅㄲ 다 똑같아요
3. ㅎㅎㅎㅎ
'21.8.26 9:39 AM (211.244.xxx.113)미치겄다 ㅎㅎㅎㅎ
4. ...
'21.8.26 9:40 AM (211.226.xxx.245)경제적으로 얼마나 능력있길래요?
5. 아래에
'21.8.26 9:41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딩크글 지우고 이거 새로 쓴거예요?
6. 헐
'21.8.26 9:41 AM (58.228.xxx.36)상간녀가 임신했을까요...
7. 딩크 글
'21.8.26 9:42 AM (211.244.xxx.113)지워졌어요? ㅎㅎ 역시 주작였네 ㅎㅎㅅㅇ
8. ...
'21.8.26 9:42 AM (211.221.xxx.167)댓글 수립러 왔네요.
딩크 글은 왜 지웠어요?9. ...
'21.8.26 9:42 AM (223.38.xxx.166)앗 딩크글 지우고... 주작
10. ㅇㅇ
'21.8.26 9:43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결작사 전노민 연기 보고 감동 받았나봄
11. ㅁㅁㅁㅁ
'21.8.26 9:44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미친놈이네요
세상에 미친놈이 왜 이리 많은지12. ㅡㅡ
'21.8.26 9:45 AM (211.177.xxx.17)다중인격인가요?
13. …
'21.8.26 9:45 AM (162.208.xxx.171)자꾸 무슨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이 글 처음쓰는거에요
14. 원글이는
'21.8.26 9:46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남자란 족속들은 자식이 있어도 없어도 바남핀다고 얘기하고 싶은건가요?
15. ..
'21.8.26 9:47 AM (211.252.xxx.39)애를 학대하는 놈 아니면 애셋주고 이혼하세요...애셋 한번 키워보라 해요.. 그 30살 여자애랑..
16. 어제
'21.8.26 9:47 AM (106.248.xxx.21)어제 여기 올라온 카페랑 유튜브 일독해요 같이..
https://youtube.com/channel/UCHdqgJxSnra-7kTIldPoSng17. 오렌지
'21.8.26 9:48 AM (221.162.xxx.124)지워진 딩크 글이랑 글솜씨가 비슷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이여라...관심받고 싶니????18. 나도
'21.8.26 9:51 AM (58.120.xxx.107)젊어서 너같은 놈 만나서 애 셋이나 낳고 산거 억울하다고
갈라서자 하세요.
글고 애 몇명 데리고 갈 꺼냐고. 그여자랑 상의해 보라 하세요.19. ..
'21.8.26 9:54 AM (218.52.xxx.71)뭔가 원글이의 감정이 쏙 빠진 글같아요
뉴스 기자의 사실전달 멘트같아요20. .....
'21.8.26 9:55 AM (125.31.xxx.103)윗님 말씀이 맞네요
어딘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거였네요. 사실전달 뉴스21. 그럴땐
'21.8.26 9:57 AM (124.53.xxx.159)남편이 그렇게 나오면
애들 셋 남편에게 주고 유유히 나오는 겁니다.
물론 겉으로 보기에 애들에게 1도 미련 없는듯이 굴어야죠.
아~~~~나도 내인생 찿으꺼여,한번뿐인 내인생 홀가분히 살고프다아~~~
애들 셋 다 니줄께 다가져..22. ,,,
'21.8.26 10:11 AM (116.44.xxx.201)나이 오십에 일찍 결혼했으면 최소한 애들이 대딩이겠네요
미친놈이 자식뻘과 놀아 났군요23. 여자가
'21.8.26 10:12 AM (222.103.xxx.217)불륜녀가 애 3명 키우겠다고 하면 어쩌라고 그런댓글 다세요 ㅜㅜ
애 3명 유학 보내겠죠. 돈도 많은대.24. 예전에
'21.8.26 10:12 AM (182.219.xxx.35)친구의 친구가 모델할 정도로 몸먀 좋고 미인이고
아이가 셋이었는데 애들 어릴때 바람나서 이혼했어요.
그럴 놈들은 어떤 상황에서든 바람피우고 가족 버리더군요.
의리없고 책임감없는 나쁜놈들25. zzz
'21.8.26 11:19 AM (121.167.xxx.4)이런 글 올리면서 놀면 재미있나봐요?
26. 사실일 경우
'21.8.26 1:04 PM (220.78.xxx.107)1. 나쁜놈 맞아요. 그런데 범죄에 들어가지는 않아요. 그 정도 나쁜 사람 많다는 얘기고, 남자끼리 여자끼리 바람나는거 아닌 경우가 90% 이상이니 여자만 나쁜 것도 남자만 나쁜 것도 아니에요.
2. 나쁜놈으로 살 자유도 이 세상엔 있어요. 여자도 남자도.
3. 경제적으로 받을 것 받고 내것 아닌건 포기하고 헤어지면 됩니다.
4. 3아이 키우실거면 양육비는 소송을 해서라도 최대한 받으십시오.
5. 남자도 인생에 억울한 거 있을 수 있어요. 여자도 그런 것처럼요. 헤어지려고 하니 억울한 것만 부각시키는 거겠죠. 이건 좋았고 저건 나빴다 그러니 이혼하자~ 라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혼자서 강력히 이혼을 요구할 적에는요.
6. 내 인생 사십시오. 여기에 글올리고 나쁜놈이네 죽일놈이네 감정적으로 같은편 수백 만들어봤자 좋은 변호사 사서 유리하게 이혼하는 것만 못합니다.27. 새옹
'21.8.26 1:08 PM (220.72.xxx.229)나이 50먹고 아직 젊은 여자 만날수 있단거 알고 뭔가 새출발 하고싶나 보네요
그럼 전재산 다 주고 이혼하고 그 여자랑 시작하라 하세오 애들 양육은 하야하니 재산 다 주면 그럼 이혼해준다고
이혼 안 할듯28. ㅇㅇ
'21.8.26 1:2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대딩이면 주고자시고 할것도 없죠
성인인데요
그럼에도 애를 책임져라 하는게좋은게
아빠경제력있으니까요
등록금도 있고애들 돈도 있으니 독립시킬꺼니까요
최소한 이혼하지마시고
별거하면서 둘사이 피를 말리세요
그사이애들결혼시키고
늙었을때 팽당하게요29. ..
'21.8.26 1:27 PM (220.76.xxx.108)근데 82는 왜맨날 근거도없이 너 저번에도 그 글 썼지? 걔지? 그러는거에요? 저도 아버지관련 글 맹세코 딱 한번올렸는데 저번에도 똑같은글쓰고 지우지않았냐고 몰이당해서 넘 당황했었어요
30. . . .
'21.8.26 1:31 PM (14.55.xxx.93)다 남자는 바람납니다요...
몰라서 그러지
그런가보다 하고 사세요31. luvu
'21.8.26 1:37 PM (199.247.xxx.31)저 같으면 애 놔두고 그냥 집
나옴…..32. 여기
'21.8.26 1:37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작가들 기자들 상주하고 있어요. 님 원글 줄거리만 딱 띄워 놓으니 작가가 콘티 짜려고 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33. luvu
'21.8.26 1:38 PM (199.247.xxx.31)위에 이어….. 법의 보호를 받기에 여자는
너무 약자이므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가는거죠34. ㅇㅇ
'21.8.26 1:39 PM (223.62.xxx.172)글만 올리면 주작이니 소설이니 왜 그러는 거예요?
35. 나야나
'21.8.26 1:41 PM (182.226.xxx.161)생활비만 주면..저같음 보낼것같아요..그런거 들어주는것도 벅차..늙어가는 마당에..솔직히 돈때문에 이혼못하지..별거 있나요
36. 유책사유
'21.8.26 1:45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배우자니 위자료 제대로 받고 끝내세요. 뭘 구구절절 비참하게 기다리고 달랠 것도 없어요. 애들 웬만큼 컸으면 애들한테도 오픈 하시고요. 애들은 나름대로 실속 차릴 수 있게 도와 주시는 게 현재 상황에서 최선 아닐까요.
37. 미췬놈
'21.8.26 1:52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애는 셋씩이나 나놓고 그런말이 나오냐?
저런놈은 새상에서 매장시켜야하는데..38. 이것이
'21.8.26 1:54 PM (59.27.xxx.177) - 삭제된댓글전업주부의 안좋은 미래죠.
위자료 최대 3천이 고작이구요.
이제 양육비 받을 날들도 애들 다커서 얼마 안될거구요.39. 이것이
'21.8.26 1:55 PM (59.27.xxx.177) - 삭제된댓글남편이 잘못한 죄값을 치르게 할만한 방법은 없어요. 그냥 눈뜨고 당하는..
얼른 정신차리고 망신이라도 주세요.40. 합의
'21.8.26 2:09 PM (175.116.xxx.127)해줄테니 집주고 애들 생활비 동록비 달라하셍
남편이 그렇게 맘먹었음 놓아줄랍니다41. 애들을 수단
'21.8.26 2:10 PM (119.71.xxx.160)으로 하는 댓글들 뭡니까
애들 주고 나오라고요?
짐승도 그러지 않아요
애들이야말로 뭔 죄예요
농담으로라도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어른들이 책임감이 있어야지42. ...
'21.8.26 2:16 PM (223.39.xxx.26)애가 5명 6명 시절에도 없었겠어요 실제로 첩이 안방 차지한 경우 수가 적어 그렇지 .. 버티세요
43. ...
'21.8.26 2:18 PM (223.39.xxx.26)아 집 주고 부부재산 분할 따로 하자고 하시구요 애는 니가 맡아 키우라하세요 자식 있다고 이혼 안 하네는 저런 남자한테는 안 통해요
44. 음
'21.8.26 2:32 PM (211.246.xxx.59)남자도 일찍 결혼해서 돈만 벌어 가족부양 보람도 못느끼고 답답하고 자유 누리고싶을수 있어요 그럴수 있고요 선택은 지금 이혼하느냐 안하느냐 인데 님이 정 이혼하기 싫음 그냥 버티세요 상간녀랑 놀다 지겨워지면 집 그리워 돌아오고싶을수도 있어요 나이들수록 자식 그리워질수도 있구요 이미 50대인데.치매오고 아파봐요 상간녀가 붙어있겠음? 그래도 원부인과 자식이 나아요 기다린다고 해보셈.
45. 재산
'21.8.26 2:38 PM (1.239.xxx.128)싹 놓고
나가라 하세요.
그리고 매달 생활비 대라하고요.
저렇게 여자에 미치면 그 여자가 도망가기 전 까지는
저 병 안고쳐지고
님이랑 애들만 정신 피폐해집니다.
그냥 등골이라도 빼게 만들어야죠.
살살 설득해서 빈몸으로 내쫓아버리세요.
능력 좋으니 맨몸으로 나가도 굶어죽진 않을겁니다.46. 윗분
'21.8.26 3:05 PM (223.39.xxx.26)순진한건지... 재산 두고 가긴요 생활비 끊네 협박부터 할겁니다 원글님은 친정 도움 받아서라도 버텨요
47. 헐
'21.8.26 3:10 PM (211.216.xxx.43)다 꿈속에서 사시는듯
남자가 돈 안주고 여자랑 살림차리고 그냥 살면 어떻할건데요.
아이들 성년이면 양육비 줄 의무도 없어요
그때 유책으로 이혼소송해서 재산 나누고 위자료 쪼금 받고 이혼하던지 허울뿐인 결혼 유지하던지
그 선택밖에는 없는데요
남자가 자기 인생 다시 살겠다 하는건 잘 안 돌아와요
그 여자랑 헤어지면 또 다른 낙을 찾겠죠48. 헐
'21.8.26 3:13 PM (211.216.xxx.43)아이들 성인이면 주고 자시고 할거도 없어요 법적으로...
양육비 대상도 안되요
여기 계신분들은 참 꿈나라 사시네요49. 진짜
'21.8.26 3:28 PM (61.254.xxx.115)꿈나라 사시네요 보아하니 전업이신거 같은데 남편돈으로 평생 살았는데 재사싹다 놓고가라구요? 미셨나요?.남자가 번돈인데?
법적으로도 못그래요 남자가 재산기여도가 높으면 남자가 많이 가져가는게 맞아요 애들 성인일테니 양육비없을테고 결혼 후회중인 남자한테 돈내놓으라고 협박한다구요? 남자입장에선 이혼하는게 낫죠 이혼안하고 생활비를 계속 내놓느니 상간녀랑 여행가고 쓰고싶죠 안그래요?자기 버는돈인데 맘대로 쓰고십 싶지 집에 주고싶겠음? 참 말도 안되는 소리들 하고있네.. 이러니 무식하단 소리듣지..50. 아
'21.8.26 3:38 PM (116.127.xxx.173)바람은 도대체 어디에서 불어오는 것이더냐ㅜ
ㅜ51. 아휴
'21.8.26 3:38 PM (61.254.xxx.115)1.깔끔하게.이혼해주던지 2.애들 결혼등 그래도 애아빠 존재가 이혼보다 혼인생활이 남아있는게 낫겠다 싶음 : 나는 당신 남자로서 사랑한다 당신만 맘변하면 이관계가 그냥 끝나는거냐 나는 아니다 이혼하고싶지않다 당신 기다리겠다 이러고 바가지 긁지말고 계세요 괜히 생활비 달라느니 양육비는 어쩔거니 따지지 마시고요 지도 미안하면 애들 교육비야 주겠죠
남자로서 일만하고 달려온 인생이 허무할순 있어요 게다가 30살 여자가 좋다고 붙어있는데 지금 눈에 뭐가 보이겠음 .윤리도덕 눈물로 호소해봐야 지금은 안되요52. 보아하니
'21.8.26 3:45 PM (61.254.xxx.115)남자가 이혼하자고까지 말은 안나온거 같은데 그냥 모른체 하고 사세요 원글님도 지금 너무 황당하고 배신감느끼고 이혼할 정신은 없을거같아요 인간대 인간으로보면 그럴수 있어요 서양이 그래서 사랑 식으면 이혼이 많잖아요 그러고 재혼해서 살면 또 똑같이 실망하고 사랑식었다구 또 이혼하고 반복이죠 기다려보세요 돌아올수도 있음.두분 관계가 그래도 괜찮았다면 말이죠 뭔래도 자주 싸웠다 그럼 가망은 없구요
53. 그러면
'21.8.26 4:14 PM (112.154.xxx.91)돈으로 해결하라고 하세요. 보내준다고.
54. 지금
'21.8.26 4:57 PM (118.45.xxx.153)아무리 무슨말을 해도 귀에 안들어올껍니다.
최대한 좋은조건으로 이혼을 하던지 아님 별거를 하던지.
감정적보다 이성적으로 대하구요.
애들 수시로 보내서 돈받아오라고해야죠.
양육비 받을 나이는 아니잖아요.55. 댓글수집
'21.8.26 5:17 PM (125.176.xxx.131)주작글... ㅎㅎ
56. 바보들인가
'21.8.26 5:20 PM (112.169.xxx.189)주작글에 뭔 진지댓글들ㅋ
57. ㅎㅎㅎ
'21.8.26 8:41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주작이면 다행이고요.
주변보면 말이죠.
예나 지금이나 애들은 전부 전처가 맡고
남잔 참 자유롭게 지 꼴리는데로 살던데
그래서
너, 자유? 꿈도 꾸지마..란 의미로다가...
유학을 보네든 어쨋든 홀가분하게 놓아줄순 없죠.
능력도 있으니 그게 낫고 또
금수가 아닌이상 지자식 외면 못할거 아닙니까.58. ...
'21.8.26 11:45 PM (39.124.xxx.77)그니까요. 주작백퍼..
59. ㅇㅇ
'21.8.27 12:06 AM (116.125.xxx.237)남편 욕해주려다 댓글 쭉 보는데
남자는 다 바람핍니다 라는 댓글 보고
정답이란 생각이드네요
정신적이냐 육체적이냐 썸이냐 이 차이지
다 바람펴요
내 남편은 절대 안그런다 믿고 사는 아내가 행복한거죠60. -,,-
'21.8.27 1:29 AM (123.214.xxx.143) - 삭제된댓글이혼은 하실 필요없고
상간녀 위자료 소송 하세요.
상간녀 부모에게 먼저 알리시고
직장 다니면 직장 짤리게 만들어야죠.
애가 셋이나 있는 남자한테 붙은 건 악질이네요.
아빠 뺏긴 애들은 무슨 죄 입니까.
증거 모으시고 상간녀 고소하시고
두고두고 잘근 잘근 밟아주세요.
혹시 다른남자라 결혼이라도 할라치면
축하선물로 예쁘게 만든 '불륜 서류' 남자집안에 쫙~돌려야지요.
원글님만 억울하면 쓰나요.61. -,,-
'21.8.27 1:34 AM (123.214.xxx.143)이혼은 하실필요 없습니다.
일단 남편은 이혼청구 못하구요.
그러니 원글님이 데리고 살면서 계속 빅 엿을 먹이면 되는 겁니다.
먼저
상간녀 위자료 소송부터 시작하세요.
그분부터 밟아줘야죠.
상간녀 부모에게 전화해서 친절하게 상황 알려드리고.
상간녀 회사 인사과에 자료 싹 보내셔서 인사 참고 하시게 해드려야죠.
그리고 위자료 소송 들어가시면 위자료 받으실수 있구요.
혹시 그분이 다른사람과 결혼이라도 하신다 하면
어이구 축하해 드려야지요.
예쁘게 ‘불륜확인서류’ 만들어서 남자쪽 어르신들에게 쫙 뿌려드리구요.
그리고도 남편이랑 살기 싫으시면 그때 양육비 청구를 하시면서 이혼하시면 됩니다.
천천히 엿먹이세요.62. 요즘
'21.8.27 2:14 AM (124.56.xxx.174)요즘 전문직이나 재산이나 능력 많은 남자들 중에서
바람피는 것 뿐만 아니라 기회만 되면
이혼하고 재혼을 생각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몇년전에 사업해서 잘나가는 남자 서너명
(한명은 동창이고 나머지는 지인의 지인)
모두 바람피고 다니더라고요
가정은 그저 유지하기 위해서 생활비만 주는 정도
그리고는 난 최선을 다했다 하고
자기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 바람피는거 같더라고요
중요한건 그 중에 2사람 부인들도 눈치 깠는데 그냥 모르는척 하더라고요
아내가 같은 직업이거나 아님 결혼전 재산이 있거나
아님 반반한 직장 다니는 직장맘이면
남편이 잘 나간다 해도 저렇게 안하무인 안하고 아내 눈치 보는 반면에
아내가 그저 전업이고 남편 돈 외벌이로 살아왔을 경우에는
저럴경우 대략난감이예요
그냥 남편일 모른척 하면서 생활비만 받고 살거나
아님 한바탕 하면 남자는 이혼하고 어린 여자랑 재혼하려 하겠죠
둘중하나를 택하는 수 밖에 없어요
예전에는 재벌급이나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점점 내려오는 거 같아요
두번도 아닌 한평생 사는 인생
자기가 세상에서 잘 나가는데
어리고 예쁜 여자들 (요즘 예쁜 여자들 특히 많잖아요)
데리고 살고 싶겠죠
젊을땐 예뻤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늙은 마누라
누가 좋겠어요
그냥 무능력하거나 그저 그랗게 살만하거나
별로 자기가 잘 났다고 생각하지 않는 남자들이나
주제파악 하고 그저 집에서 마누라하고 즐겁게 살아야지 하는거죠
잘나가는 벤처회사 다니면서 전부인과 이혼하고
연예인과 재혼하는 경우도 있고
요즘은 예전처럼 참고 살 생각 없이
아예 이혼하고 어린 여자와 재혼하고 싶어해요
그래서 세상에 공짜가 없다고 하잖아요
남의 능력으로 살거나 숟가락 얻으려고 하면
그만큼 값지불 해야지요63. 아- 웃겨
'21.8.27 4:28 AM (125.130.xxx.23)지가 능력있는데 마누라가 능력이 있다고 뭔 눈치를 볼까.
마눌아 너 능력있으니 나 없어도 되지 그러며 더 홀가분히
바람녀와 룰루랄라 할 것 같은데.64. 저위에
'21.8.27 7:42 AM (124.54.xxx.76) - 삭제된댓글이상황에서도 남편믿고 산 전업 어쩌고ㄱㅋㄱㅋㅋㅋ웃겨죽겠네 케바케 아닌가~~잘나간다고 다 바람펴?
다뒷통수쳐~~!!전업이면 다 남편 눈치보고 사는거 아니랍니다~!!전업도 전업 나름이예요65. 힘이
'21.8.27 7:48 AM (180.230.xxx.233)남아돌고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생각만 해도 피곤한 일을 벌이려는 거보면
그것도 길어야 10년. 곧 할아버지인데..
참 후회할게 뻔한 짓을 하려 하네요.66. df
'21.8.27 8:36 AM (211.184.xxx.199)나쁜새끼네요~
ㄱㅊ에만 충실하겠다는 ㅅㄲ
떠난 마음 잡겠다 상처받지 마시고
받을 수 있는 돈 받아서
애들이랑 새출발 하셨으면 해요
20살 연하랑 바람났는데
집으로 돌아올 순 업삳고 봐요~67. 늙으면
'21.8.27 9:13 AM (112.216.xxx.179)자식한테 의지할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