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씨처럼 원색이 어울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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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씨는 제 기억으로 예전부터 강한 원색을 입어도 참 잘받는다 생각했던거 같아요

늙어서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그런 원색 잘 어울릴려면 타고나는걸까요?

노력으론 방법이 없겠죠?

[컬러]

본인 한테 맞는 퍼스널 컬러가 있어요
예를 들면 오일릴리 가 어울리고 이쁜 사람이 있는 반면
누가 입음 완전 시장 난전서 파는 할매 옷 되는 사람이 있고
한섬 옷이 고급 스럽게 맞는 사람 있는 반면
어디 교회 권사나 원불교 제복 같은 사람이 있고요
저는 검정색이 어울려요
퍼스널칼라 요즘 찾아 주는 곳 많아요
한 번 검색 해서 가 보세요

[2love]

윗분말씀이 맞아요
피부가 누렇고 흰편이라 사십년 넘어 웜톤인줄 알았는데
퍼스널컬러 컨설팅받고 쿨톤인걸 첨 알았네요
내가 좋아하는색들은 피부를 좀더 탁하게 보이게 하는 워스트색만 입고다녀 더욱 누렇게 보이는거였어요
다시 태어나야만 가을원톰 옷을 잘 소화할수있을듯해요
퍼스널컬러 의뢰해보세요 시간과 돈이 별로 아깝지않더라구요

[인어황후]

퍼스널컬러는 어디서 의뢰하나요?
급 땡깁니다. 50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