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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자기 어머니,자기 동생이 제일

abc 조회수 : 6,506
작성일 : 2021-08-25 20:37:46
소중하고 1순위인 사람은 쉽게 바뀔까요? 결혼해도요?
이유와 원인은 대충 들어서 아는데
이해는 잘안가요

1.샤넬백 들고 있으니까 자기 여동생은 샤넬백 없는데
그러면서 슬퍼함. 이 사람이 회사에서 돈 못받을때
내가 데이트 비용 다 낸적도 있음.

2.자기 여동생은 물건 뭐뭐 있다고 자랑함.
너도 내 동생처럼 결혼해야 될텐데 이럼. -_-;
IP : 58.140.xxx.19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1.8.25 8:38 PM (58.140.xxx.197)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면 고아 만나야겠네
    하면서 비꼬네요 ;;

  • 2. ...
    '21.8.25 8:38 PM (125.140.xxx.71)

    그냥 자기 원가족이랑 탯줄 못 끊은 모지리예요. 패스 하삼.

  • 3. ...
    '21.8.25 8:40 PM (220.75.xxx.108)

    힌트에요 힌트!!!
    운동화 끈을 졸라매야 할 시점 같은데요.

  • 4. ..
    '21.8.25 8:40 PM (175.223.xxx.160)

    이건 힌트를 걍 대놓고 주는건데요 ㅠㅠ

  • 5. 이혼이 문제아님
    '21.8.25 8:41 PM (106.101.xxx.120)

    부모님 온전해도
    우리부모, 내여동생이
    세상에서 제일불쌍한 남자는
    결혼해도 그 유대감,측은함때문에
    건강한 소통 불가.
    내 어머니를 떠울렸을때
    살짝 미소가 지어지는 남자도 많은데
    왜? 하필?

  • 6. ..
    '21.8.25 8:41 PM (223.131.xxx.194)

    와~ 고맙다고 하고 얼른 헤어져야죠

  • 7. ...
    '21.8.25 8:42 PM (223.39.xxx.156)

    저런 남자를 왜 만나요ㅡㅡ???
    현빈처럼 생겼나요?
    물론 전 현빈처럼 생겨도 싫어요

  • 8. 우와~
    '21.8.25 8:42 PM (110.11.xxx.8)

    저런 ㅂㅅ을 아직도 만나고 있다니....

    평생 엄마랑 동생이랑 떨어지지 말고 꼭 부등켜 안고 행복하게 살라고 하세요.

  • 9. 빨리
    '21.8.25 8:44 PM (121.133.xxx.137)

    도망가요~~~~

  • 10. 부모와
    '21.8.25 8:45 PM (110.12.xxx.4)

    동생때문에 이혼했네요.

  • 11. 어서
    '21.8.25 8:47 PM (1.241.xxx.216)

    멀리멀리 자연스럽게 헤어지세요
    암 생각 없던 평범한 아들들도 결혼하면
    와이프 통해 효자노릇해서 지지고 볶는데
    아예 머리에 박힌 사람이랑 살면 어찌되겠나요
    님이 자리는 없는겁니다

  • 12. 네.
    '21.8.25 8:47 PM (175.114.xxx.245)

    1순위 안바뀝니다.

    절대 부인과 아이들 1순위 안되요. 늘 불쌍한 어머니와 동생... 안바뀝니다.

  • 13. ㅇㅇ
    '21.8.25 8:49 PM (110.12.xxx.167)

    결혼하면 안되는 1순위 남자에요
    고쳐쓸 생각 말고 버리세요

  • 14. 이럴때
    '21.8.25 8:50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빤스런 하는거죠

  • 15. ...
    '21.8.25 8:55 PM (218.48.xxx.114)

    빨리 헤어지세요^^

  • 16. 어휴
    '21.8.25 8:57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듣기만해도 갑갑하네
    오히려 연애할때는 더 상대방한테 집중하지않나요?
    근데 결혼도 전부터 저러면 ;;;

  • 17. 절대네버
    '21.8.25 8:58 PM (118.217.xxx.4)

    안고쳐집니다
    열등감 있는 남자는 만나는거 아닙니다
    평생 후회합니다
    절대 눈꼽만큼도 정 주지마시고 당장 헤어지세요

  • 18. 얼른
    '21.8.25 8:58 PM (112.153.xxx.133)

    도망가세요 안전이별하시고요

  • 19. wii
    '21.8.25 9:00 PM (175.194.xxx.135)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 불쌍하니까 능력있고 젊은 니가 나와 같이 우리 엄마 수준을 올려줘. 그 과정에서 니가 좀 사치를 참으면 되는 거야.

  • 20. ...
    '21.8.25 9:00 PM (111.65.xxx.179)

    이렇게 힌트를 강력하게 줘도 못 알아 먹으면
    자기 팔자 자기가 꼬게 되는거지요.

  • 21.
    '21.8.25 9:17 PM (123.215.xxx.118)

    도망쳐!!!!!! 어서빨리!!!!!


    자기가족+자기자신 한테 연민 많은 사람
    진짜 헤어져야해요.
    따지고보면 안힘들고 좋기만한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절대 만나지 마세요.
    여기 언니들말 들어요.

  • 22. ㅇㅇ
    '21.8.25 9:23 PM (210.105.xxx.203)

    더 들어볼 것도 없네요. 그 집에 시녀로 들어가고 평생 시누눈치보면서 살 자신 있으면 결혼하세요.
    원글님이 결혼하면 다른 여자들 여럿 구해주는거.

  • 23.
    '21.8.25 10:26 PM (210.179.xxx.12)

    일부러 로그인 했네요.

    빨리 도망가요!!!
    결혼하면 더 심해져요.
    사람 안바껴요.

  • 24. ..
    '21.8.25 10:30 PM (220.92.xxx.186) - 삭제된댓글

    내 동생이 샤넬백 없어서 슬프면 자기가 사줘야죠.
    머리로 생각한 걸 걸러 말할 줄 모르는 사람이기도 하네요.
    저리 찌질하기도 쉽지 않은데..
    결혼하면 한 가지 힌트가 백 가지 상황으로 나타나요.
    걸르세요.

  • 25. ..
    '21.8.25 10:32 PM (220.92.xxx.186) - 삭제된댓글

    동생이 샤넬백 없어서 슬프면 자기가 사줘야죠.
    머리로 생각한 걸 걸러 말할 줄 모르는 사람이기도 하네요.
    저리 찌질하기도 쉽지 않은데..
    결혼하면 한 가지 힌트가 백 가지 상황으로 나타나요.
    걸르세요.

  • 26.
    '21.8.25 11:08 PM (211.243.xxx.238)

    진짜 각자 인생 사는건데
    데이트하면서 저럴거면 여친 만들지말든지

  • 27. 언니들 말 들어요.
    '21.8.25 11:28 PM (110.13.xxx.54)

    돔황챠!!!!!

  • 28. 아이
    '21.8.25 11:49 PM (223.39.xxx.117) - 삭제된댓글

    징그러
    울엄마 아프셔서 간병 해야해서
    당분간은 시간이 안난다~
    이러면서 연락 서서히 끊어서
    지가 도망가게 이별 하세요
    그다음 수술비 사천만 빌려줘~ 시전

  • 29.
    '21.8.25 11:50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뭘 물어요 볼 것도 없어요 돌아 보지 말고 도망간다
    혹시 재벌급으로 돈이 많은 남자면 참고 견뎌 보시든가

  • 30. ...
    '21.8.26 1:15 AM (220.85.xxx.241)

    그래 너같은 사람보다 고아만나는 게 차라리 낫겠다 하세요.
    사람고쳐쓰는 거 아니라는 말 82에서 처음 들었는데 진짜 맞아요.

  • 31. Go
    '21.8.26 1:23 AM (39.125.xxx.51)

    제 남편이 그래요. 결혼하고 나서 시댁 쫄딱 망해서 ㅇ월세 보증금 의료비 다 내주고 살아요.
    맛있는거 먹어도 과일 먹어도 울엄마 좋아하는데 눈물 뚝뚝 흘리고, 진짜 가관입니다.

    아직 결혼전이면 얼른 끝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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