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은행에 주담대 상담하러 갔다와서 울었네요

.... 조회수 : 31,104
작성일 : 2021-08-25 19:30:10
상담하는 직원이 나이 좀 있어뵈는 중년 남자인데
어찌나 거만하고 불친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지 세상에~
전세줬던 집으로 이제 들어가야 되는데 1억이 부족하거든요. 요즘 대출규제 심해진것 때문에 이사날짜 3개월전이지만 대출이 가능한지만 알아보러 간건데,
제가 프리랜서 강사라 지난 2년간 코로나 여파로 소득금액이 확 줄었거든요.
역시나 소득금액 때문에 대출이 안된대요.
근데 그걸 차근히 얘기해주면 될 일인데,
다른 대출은 없냐길래 나는 없고 제 집에 세입자가 전세대출 들어있는건 상관없냐 물었더니, 제가 고객님 대출 있냐고 물었지 않냐고 사람을 야단치고 싸우자는듯이 얘길 하고, 요즘 DSR 때문에 소득이 너무 적어서 대출불가라고 인상을 쓰면서 언성을 높이고~ 와 저 50평생 이런 모멸감 처음 당한거 같애요.
그냥 알았다고 하고 집에 와서 멍하니 있다가 좀 울었네요.
정신 차리고 보험사에 전화해서 똑같은 내용으로 대출 상담하니 친절하게 4억몇천까지 대출 가능하대요.
은행 가지 말고 그냥 보험사 먼저 알아볼것을,
그래도 보험사보다 은행이 1금융권이라 뭔가 더 크고 좋게 생각했는데, 뒤통수 쎄게 맞은 느낌입니다.
요즘 저같은 분 대출 알아보실려면 미리 참고하세요. 직장인분들은 괜찮을거에요.
IP : 219.255.xxx.191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5 7:32 PM (58.148.xxx.122)

    1 금융권이 이자가 싸요.
    그래서 2금융권이 당연히 더 친절해요.

  • 2. ....
    '21.8.25 7:33 PM (119.194.xxx.20)

    민원 넣으세요
    요즘 그런 직원이 있나요

  • 3.
    '21.8.25 7:34 PM (223.62.xxx.243)

    그런 싸가지없는~~~~ 그 아재가 오늘 딴데서 뺨맞고 원글님께 화풀이했나 봅니다;;;; 대출받는다 하니 직장까지 찾아와서 상담해주고 서류 받아가던데..
    딴데서 받으세요. 인터넷 카페 같은 데에도 대출상담사 많아요. 그런 데도 물어보세요. 상황에 맞는 대출상품 연결해주더라구요.

  • 4.
    '21.8.25 7:35 PM (211.205.xxx.62)

    아 왜 이렇게 불친절해 하고 뒤집어놓으시지
    어차피 다른데 상담할거 지점장 나오라고 하고
    쎄게 나가셨어야~

  • 5. 토닥토닥
    '21.8.25 7:35 PM (116.125.xxx.237)

    대체 은행 직원은 뭘 믿고 그렇게 거만한거예요?
    자기 돈 빌려주는걸로 착각하는거 아니에요?
    지가 직원이지 은행장인가
    어차파 고객들 돈으로 돌려 막기 해서 돈벌면서
    뭘그렇게 잘난척이래요
    대놓고 한소리 하시지 그랬어요
    돈 많은 사람들 상대하다보니 돈의 노예가 됐나보네요
    돈 많은 사람들한테는 굽신거리겠죠
    인성 쓰레기네요. 은행 홈피에 불친절 직원으로 올리세요
    요즘 어떤 세상인데 지가 갑질이래
    원글님 맛난 저녁 드시고 힘내세요
    돈밖에 모르는 쓰레기를 만났다 생각하세요

  • 6. ..
    '21.8.25 7:36 PM (61.77.xxx.195)

    대출기준이 계속 바뀌고 상담은 많고
    정부에서 규제도 심해서 담당자들이 힘들어 해요
    이해하세요

  • 7.
    '21.8.25 7:36 PM (211.205.xxx.62)

    상담전화 찾아서 민원 넣으세요
    소심한 복수

  • 8. 에휴
    '21.8.25 7:36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뒤늦게 집에서 울지마시고 거기서 받아치시지
    웃긴놈이네요
    대출상담을 갔든 어쨌든 그래도 고객인데
    버르장머리 없는 것 같으니...
    다음부터는 그자리에서 정색하고 한마디 하세요

    저도 저번에 주식계좌때문에 증권회사 전화했는데
    그 직원이 계속 틱틱거리며 말하다가
    "아니오.@@@@라니깐요"
    이러더라구요
    고객한테 ~~라니깐요 라니...
    그래서 그때부터 그 직원 말 자르며
    "잠시만요. 지금 말투가 그게 뭐죠? 제가 고객인가요? 그쪽 친구인가요?"
    했더니 갑자기 사과하며
    "아 고객님 죄송합니다"
    이러는거예요
    만만하게 보이면 안된다는거 항상 명심해야겠더라구요

  • 9.
    '21.8.25 7:37 PM (180.65.xxx.224)

    싸가지없는 시키네 원글님 잘못 아녀요. 저런 새퀴는 어디가서 호되게 당할거니 맘푸셔요. 내 웬수는 남이 갚아준다잖아요.
    토닥토닥

  • 10. 이해
    '21.8.25 7:38 PM (116.125.xxx.237)

    하라는 분은 뭐죠
    일 많으면 사람한테 함부로해도 되나요?

  • 11. ....
    '21.8.25 7:39 PM (219.255.xxx.191)

    큰 보험회사라 그런가 이자도 별 차이 없어요. 민원 넣고 싶은데 직원 이름을 못알아왔어요.ㅠ 보아하니 명퇴 당하기 직전인지 인생 만사 다 귀찮은 인간 같아 보였어요. 그런 직원을 왜 상담창구에 앉혀놓는지

  • 12.
    '21.8.25 7:41 PM (211.206.xxx.180)

    강약약강 못난 놈 같네요.
    일처리 빨리 끝내고 보내려고 화냈을 수도.

  • 13. 원글님
    '21.8.25 7:42 PM (116.125.xxx.237)

    몇시경 어느 은행 어느 자리 얘기하면 윗선에서 다 조사합니다. 게시판에 올려야돼요. 정신좀차리게요 꼭 올리세요
    유독 은행직원들 중에 갑질하는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 14. ..
    '21.8.25 7:42 PM (211.178.xxx.164)

    보험사 대출이 2금융권인가요?

  • 15. 상황
    '21.8.25 7:42 PM (1.235.xxx.28)

    고객센터에 간단히 설명하고
    지금 이글하고 댓글까지 연결해서 보내세요.
    당장 feedback 옵니다.
    저도 10년전에 신ㅎ은행 지점에서 당한 모멸하면 아직까지 치가 떨려요.
    은행직원들 대출받으러 온 사람들 업신여기고 무시하는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 16. 누구
    '21.8.25 7:45 PM (119.207.xxx.90)

    미친또라이ㅅㄲ 네요,
    어느지점 누군가요,
    제가 내일 가서 똥바가지를 부어주고 올게요.

    울 일 아니에요,
    길 가다 ㅁㅊㅅㄲ 만났다고
    울 일 아니잖아요.

  • 17.
    '21.8.25 7:46 PM (222.235.xxx.157) - 삭제된댓글

    야! 내가 너한테 돈 빌리러왔어?
    소리치시지ㅜ

  • 18. ahrhk
    '21.8.25 7:50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은행직원이 잘못한 것이 확실하다면 민원 넣으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민원 넣으면 연락옵니다

  • 19. 그러게요
    '21.8.25 7:51 PM (121.130.xxx.186)

    한마디 해주고 오시지 제가 다 분하네요!!

  • 20. yjyj1234
    '21.8.25 7:53 PM (211.244.xxx.194)

    제가대신해주고 싶을정도이네요

  • 21. 보험사
    '21.8.25 7:55 PM (211.170.xxx.69)

    에긍 저도 걱정이네요. 대출 알아봐야하는데 혹시 어느 보험사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도 저리 나오면 너한테 돈 빌리러 온거 아냐 여기은행돈 네돈이니? 이러야겠어요 ㅎ

  • 22. ..
    '21.8.25 7:56 PM (119.149.xxx.64)

    다른 은행 가세요.

  • 23. 근데…
    '21.8.25 8:01 PM (211.212.xxx.169)

    뭐..말이야 맞는 말 아닌가요?

    집주인인 원글이 대출받는 걸로 간 건데
    세입자 전세대출은 아무 상관없는 남의 다리 긁는 얘기잖아요.

    …모르는 걸 그렇게 쥐어박듯이 한 태도는 잘못이긴 하네요..

  • 24. ..
    '21.8.25 8:01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그러니 그 나이 먹도록 대출 상담하고 있는거예요 꼭 클레임거세요 전 옛날에 대출하러 갔는데 대출은 되는데 불친절하더라구요 심각하게 짜증나는 상황은 아니라서 참았는데 일주일 있다가 그 은행에서 전화왔어요 다른분이 대출할때 칭찬하는 내용으로 추천 좀 해달라고 그 분이 진급이 안된다고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친절한거 1도없고 사실 기분안좋았다 안한다하니 다 안다고 그래서 진급이안된다고 부탁하는데 싫다고 했어요

  • 25. 은행은
    '21.8.25 8:03 PM (58.140.xxx.197)

    진짜 적나라하다라구요 돈없어보이면 직원이 얼마나
    불친절한지 명품관 직원 같아요 ㅎㅎㅎ 본인은
    개털이면서 자신이 명품인줄 아는

  • 26. 분하네요
    '21.8.25 8:06 PM (114.203.xxx.133)

    어딥니까.
    강남이면 제가 내일 거기 가서 뒤집어엎고 올게요

  • 27. ...
    '21.8.25 8:07 PM (218.48.xxx.114)

    어느지점 누구인가요?
    제가 전화해서 조곤조곤 말할께요^^ 우리 언니에게 누가 그랬냐고?
    고객응대를 떠나 사람이 사람에게 그럼 안된다고!
    지 돈도 아니면서?

  • 28. ㄴㄴ
    '21.8.25 8:07 P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반드시 민원 강하게 넣으세요~
    님 이름 생년월일 상담날짜만 써서 민원 올려도 상담했던 중년남자 누군지 바로 알아냅니다.ㅎㅎ
    꼭 사과 받으세요.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은행 창구 갈일 거의 없는데 작년말인가 갔을 때 나이 지긋하신 고객한테 엄청 싸가지 없이 굴던 중년남자 은행직원 봤는데 기가 차더라고요. 그날 당장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는 그런거 당하지 말라고 말해드렸어요.
    그럴 때 가장 우아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내가 모르니까 물어본건데 좋게 대답해주면 될걸 왜 이렇게 소리를 지르냐.고 차분하지만 딱 부러지게 현재 상황을 거울처럼 비춰 말해줘보세요.
    자기도 모르게 막나가던 직원을 브레이크 거는거죠. 정상인이면 움찔 해서 바로 사과합니다.

  • 29. 제 얘긴 줄
    '21.8.25 8:08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저도 프리랜서인데 올초에 집 사면서
    주거래 은행에 대출 문의하러 갔더니
    놀부네 밥 얻으러 온 흥부 취급 받았어요.
    원글님처럼 보험사에 전화했더니 친절하게 도와줘서
    대출 받았어요. 제 경우는 보험사가 금리도 훨씬 쌌어요.

  • 30. 프린
    '21.8.25 8:12 PM (210.97.xxx.128)

    민원 넣으세요
    기고만장인데 이런사람일수록 지 상사한테는 꼼짝 못해요
    지돈 빌려주나

  • 31. ...
    '21.8.25 8:13 PM (122.35.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당해서 본점에 민원 넣었어요. 지점장이 사과하긴 했어요.

  • 32. ㅁㅁㅁㅁ
    '21.8.25 8:14 PM (125.178.xxx.53)

    미친놈이네요

  • 33. 시간 정확하면
    '21.8.25 8:22 PM (223.38.xxx.157)

    은행에 민원 넣으세요
    제 경우는 자동차보험사 직원이 보험 가입 직전까지 엄청나게 친절하더니
    제가 카드번호 불러주는 순간부터 갑자기 딴사람으로 바뀜
    틱틱거리고 자기가 재벌인 냥 목소리 깔고 갑질 ㅎㅎㅎ
    화가 나서 보험사에 전화해서 사실 말하고
    녹취 들어보라고 나는 그런 진원에게 보험 못들겠다 하고 바로 해지함
    인간이 급이 낮으면 고객한테도 돈건네고 나면 얼굴 바꾼다는 사실에 경악했어요

  • 34. ....
    '21.8.25 8:36 PM (219.255.xxx.191)

    언니들같이 내일처럼 화내주셔서 너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민원넣어서 사과를 받은들 진심도 아닐거고 제 기분이 나아질거 같지도 않고 더이상 상대하기가 싫네요. 아무튼 검색해 보니 다른 은행도 저같은 프리랜서나 주부등 소득금액이 적은 분들은 요즘 DSR인가 그걸로 대출이 막혀서 어려운거 같아요. 저두 미리 알았으면 은행은 빨리 포기하고 보험사에 알아볼걸 싶더라구요.
    그래서 저같은분들 참고하시라고 말씀 드렸어요.

  • 35.
    '21.8.25 8:36 PM (175.196.xxx.92)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근데,,,, 4억 몇천이나 대출이 가능하다니!!! 이 지점에서 헉 하고 놀랍니다.

    부럽네요~~

  • 36. ㅇㅇ
    '21.8.25 8:42 PM (175.192.xxx.113)

    민원을 넣어야 그래도 조심하고 달라집니다.
    그냥 계시면 다른고객이 또 똑같이 불친절을 당합니다.

  • 37.
    '21.8.25 9:09 PM (118.217.xxx.4)

    민원 넣으세요 은행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
    어느 지점 어떤 직원인지 쓰시면 연락 옵니다
    전직 은행원이고요 민원 들어오면 지점 난리나거든요
    그런 직원은 혼나봐야 정신차리고요
    꼭 일 못하는 애들이 그래요^^
    은행입장에서 민원은 꼭 해결을 봐야하니
    쉽게 취하 해주시기 마시구여 반드시 사과 받으세요 꼭이요

  • 38.
    '21.8.25 9:23 PM (222.236.xxx.172)

    내일 가셔서 저.. 어제 방문했는데 직원분 응대가 너무 인상적이라서 성함좀 확인하러 왔어요 라고 하세요.
    그리고 꼭 홈페이지에 올리세요. 지점장사과받기전엔 글안내리겠다고 하세요

  • 39. ㅎㅎ
    '21.8.25 9:26 PM (223.38.xxx.111)

    보험대출로 4억 가능한 님이 위너

  • 40. ...
    '21.8.25 9:42 PM (115.21.xxx.48)

    기분나빴을것 같아요 그 모멸감 으...
    토닥토닥
    꼭 민원 신고하세요 은행에요

  • 41. ㅇㅇ
    '21.8.25 10:07 PM (27.163.xxx.118) - 삭제된댓글

    은행원들 되도 않는 기선 제압 많이해요
    돈많은 사람들이라고 깜빡 죽는것도 아니에요. vip들한테 불친절했다 민원 먹는 직원도 종종 있어요
    꼴에 자존심은 있다 뭐 이건가봐요. 그딴식으로 하면서 창구같은데 옆에 직원에게 폭언시 처벌받는다는 경고문구 붙여져있는거 같잖구요. 민원 꼭 넣으세요 그래야 조금 이라도 무서운줄알아요.

  • 42. ㅇㅇ
    '21.8.25 10:07 PM (27.163.xxx.118) - 삭제된댓글

    은행원들 되도 않는 기선 제압 많이해요
    돈많은 사람들이라고 깜빡 죽는것도 아니에요. vip들한테 불친절했다 민원 먹는 직원도 종종 있어요
    꼴에 자존심은 있다.돈 앞에 굽실거리지 않는다 뭐 이건가봐요. 그딴식으로 하면서 창구같은데 옆에 직원에게 폭언시 처벌받는다는 경고문구 붙여져있는거 같잖구요. 민원 꼭 넣으세요 그래야 조금 이라도 무서운줄알아요.

  • 43. 새옹
    '21.8.25 10:14 PM (220.72.xxx.229)

    보험사 어디 보험인지 이니셜이라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꼭 가입한 보험사 아니어도 되나요?
    저희 전세대출 연장이 안되서 지금 밤에 잠을 못 자고 있거든요 ㅠㅠ 갱신권 연장이 안될까봐요

  • 44. ..
    '21.8.25 10:19 PM (114.207.xxx.109)

    보험사도 1군이에요 큰 문제없이.댜출 잘나오고 일처리 빨라요 은행 대체로 비협조적

  • 45. 맞아.
    '21.8.25 10:21 PM (223.63.xxx.116)

    은행원들 요즘 불친절해요. 걸핏하면 진상으로 몰아가려고나 하고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고객하고 기싸움하러 나와있는거 같았음.

  • 46. 게시판
    '21.8.25 10:36 PM (123.213.xxx.22)

    게시판에 글 올리세요. 인사고가에도 영향가고 바로 반응 올껍니다. 미친… 지가 뭔줄 알고…

  • 47. 전은행원
    '21.8.25 10:44 PM (223.131.xxx.50) - 삭제된댓글

    대출하나도 없고
    저도 은행 다니는데요
    대출 하려고 은행 신한 농협 두군데 예전에 갔는데
    불친절해서 놀랬어요
    보통 은행 창구 엄청 친절하잖아요

    아마 대출계는 아재들이 많고
    돈을 빌리러 오는 손님이라
    지가 갑이라 착각하는건지
    같은 은행원인데도 둘다 엄청ㅊ기분 드러웠어요

    다 cctv로 찍히고 있어요
    고객한테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라고 말하지 그랬어요

    진상고객도 많다고 하던데
    진상은행원도 많나봐요

    똥밟았다 생각하고 잊으세요
    요새 보험회사도 금리 좋은데 많은데 무슨 화재

    문제는 정부가 대출 못하게 조여요 심하게
    서민들 발동동 구르는 경우 많아요
    미리미리 준비해도 어느 은행에 중단될지 몰라요 ㅜ

    점점더 서민들이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네요

  • 48.
    '21.8.25 10:46 PM (1.245.xxx.221)

    은행 게시판에 방문했던 지점명, 방문 요일과 시간, 방문 목적, 상담 직원의 인상착의를 적으시면 바로 회사는 찾을 수 잇어요.

    그리고 나이가 지긋한 남자분이 상담 창구에 있는건 휴가간 직원의 대타일 수도 있겠으나 제 추측으론 명퇴대상자인거 같아요. 나가자니 돈이 문제라 이 악물고 버티고 계신거 같은데… 그럴수록 좀 예의있게 고객 상담 응대좀 하지…

  • 49.
    '21.8.25 10:49 P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창구직원들 업무 잘 모르는 경우도 허다해요. 대출 창구도 예외는 아니에요.
    친절한 직원이 업무 잘 아는 직원입니다. 고객이 뭘 물어봐도 즉답해줄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여유가 나오는거에요.
    기싸움하는 창구직원은 그 반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뭐 하나라도 덜 물어보고 빨리 좀 그라고 그러는거에요.ㅋㅋ

  • 50. ㄹㄹ
    '21.8.25 10:50 P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빨리 좀 그라고>>빨리좀 가라고 ㅎㅎ

  • 51. ??
    '21.8.25 10:51 PM (180.229.xxx.53)

    보험 대출 광고글 같아요.

  • 52. 그 놈이힘드나봐
    '21.8.25 10:52 PM (58.126.xxx.31)

    참나....은행 대출해야 유지해요. 그놈이 ㅂ ㅅ 인거예요.

    모지리한테 점잖은사람이 점잖게 말하니 지 스트레스 풀었나보내요. 요즘 은행원들 스트레스 많을건데...

  • 53. 요즘 은행
    '21.8.25 10:53 PM (14.38.xxx.43)

    직원들 개판. 상사들은 주식하는지 모니터만 쳐다보고있고 직원들은 업무 파악이 안되 안내하는 것마다 오류 투성이. 명품 매장 직원은 지가 명품인줄 알고 대출 담당은 지돈 빌려주는 줄 알고,

  • 54. 대출광고 같네요2
    '21.8.25 10:56 PM (182.219.xxx.58)

    그정도 모멸감이면 당연히 민원 넣어야죠.
    이름 몰라도 지점과 상담 시간만 적어 내도 단박에 누군지 알 수 있어요.

  • 55. ㅇㅇ
    '21.8.25 11:00 PM (175.223.xxx.54)

    동료는 민원 넣었다가 직원들이 직장까지 찾아와 사과했어요

  • 56. 대출
    '21.8.25 11:05 PM (39.7.xxx.32)

    주담대 대출 참고~
    감사합니다

  • 57. 보험사
    '21.8.25 11:24 PM (175.199.xxx.45)

    보험사 대출은 뭐에요? 좀 알려주세요
    저도 계약했는데 대출 뉴스 때문에 피말려요

  • 58. 대출상담사
    '21.8.25 11:24 PM (116.36.xxx.197)

    은행말고 대출상담사에게 연락해보세요. 뱅*몰 같은 곳이요. 전국 은행 다 뒤져서 조건에 맞는 곳 찾아줘요. 은행직원보다더 전문적이고 친절합니다. 여기 통해서 ㄱㅁ은행 대출잘받았어요.

  • 59.
    '21.8.25 11:45 PM (180.224.xxx.210)

    요즘 좀 불친절한 은행원들이 많아진 건지...
    은행 방문할 때마다 큰소리 오가는 걸 종종 봅니다.
    대부분이 업무적인 건 아니고 응대태도때문에 항의하는 게 많은 듯 했고요.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보험사들 주담대 이율을 일제히 올렸다는데, 어디가 그렇게 이율이 좋은가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23000413

  • 60.
    '21.8.26 12:06 AM (1.237.xxx.191)

    내일이라도 가서 이름 사진찍거나 책상에 명함하나 가져오세요
    왜그러시냐 하면 어제 너무 기분나빠서 오늘이라도 민원올릴거라고 하고 확 와버리세요

  • 61. ㅁㅁ
    '21.8.26 12:12 AM (58.230.xxx.33)

    복수하고싶네요

  • 62. ...
    '21.8.26 12:25 A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본점에 전회해서 그물건 당장 치우라고 말하고 싶네요...

    위에...명함 가져갈때 명함자와 확인하고 가져가세요.
    잠깐 대타로 있을 때 본인명함이 아닐 수도 있을 거예요.

  • 63. 은행들이상해
    '21.8.26 12:26 AM (220.88.xxx.157)

    몇주전에 은행가서 (전 예금상담) 옆옆에서 대출상담 하는데 담당자가 앞에 손님에게 엄청 큰소리로 뭐라해서
    은행서비스가 왜이럴까 싶었어요... 십여분을 그렇게 상담하고 있더라구요

  • 64. 매사 자신
    '21.8.26 12:34 AM (106.101.xxx.234)

    못된 ㄴ 이 맞지만
    원글님도 매사 자신감 가지세요.
    쭈뻣쭈벗하니 그렇게 할수도 있어요.
    만만해서.
    4개월전에 대출진행하다 나 있는곳으로 와서
    진행하자고 히니 춘장까지 와주던데요.

  • 65. ...
    '21.8.26 12:56 AM (175.209.xxx.163)

    토닥토닥. 대신 욕해드릴께요 @#%#$%@$
    은행 대출 자체가 이자로 먹고 사는 본인들 월급 벌어주는건데
    ㄸ ㅗ ㅇ 밟았다고 생각하시고 맘 추스리세요
    은행! 당당하게 들어가셔야합니다.
    대출없이 사는 사람 있나요.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다들 그렇게 사는데
    넘 슬퍼하실거없어요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 66. 근데
    '21.8.26 1:22 AM (222.109.xxx.115) - 삭제된댓글

    대출하는 사람을 왜 무시하는거에요? 오히려 은행은 대출로 먹고살아서 대출하러 오는사람이 그냥 돈 묵혀두는 사람보다 더 이득을 준다고 들었는데

  • 67. 근데
    '21.8.26 1:22 AM (222.109.xxx.115) - 삭제된댓글

    은행원들이 대출하는 사람을 왜 무시하는거에요? 오히려 은행은 대출로 먹고살아서 대출하러 오는사람이 그냥 돈만 많이 묵혀두는 사람보다 더 은행에 이득을 준다고 들었는데

  • 68.
    '21.8.26 1:48 AM (222.109.xxx.155)

    당연히 민원 넣으시고
    보험대출은 이자가 쎄요

  • 69. ...
    '21.8.26 3:25 AM (223.38.xxx.106)

    농협은행인가요?
    여긴 갈때마다 불친절
    리뷰보니까 불친절하단 얘기가 많던데
    시정 안하고 꾸준

  • 70.
    '21.8.26 3:28 AM (223.39.xxx.126)

    저도 비슷한 경험있어서 그 기분 알아요 그게 몇달 됐는데도 지금도 불쾌한 기분이 남아있어요 그때 홈피 게시판에라도 올릴걸 그랬나봐요 저는 농협이었고
    좀 젊은 남자 직원이었는데 니 돈 빌려주냐??소리가 입밖으로 나올뻔 했는데 ㅠ
    지금도 짜증남

  • 71. 인생불혹
    '21.8.26 6:02 AM (125.177.xxx.146)

    금융감독원 민원 넣으세요.
    처벌을 원한다고 하시고
    절대 취하하지 마세요

  • 72. 맑은하늘임
    '21.8.26 6:58 AM (125.178.xxx.39)

    은행 홈피에 올리세요 민원 꼭 넣으세요. 다른 사람한테 또 못 그러게요

  • 73. ...
    '21.8.26 7:12 AM (223.39.xxx.43)

    답답하긴하네요
    본인대출물어본건데
    생뚱맞게 세입자얘기는왜해요ㅡㅡ
    근데 보험사도 대출이 되나봐요
    보통 내가 낸 보험료내에서 대출해주는것만
    알고있어서요

  • 74. ....
    '21.8.26 7:44 AM (219.255.xxx.191)

    윗님, 저는 집담보 대출이니까, 집에 대해 전세권 대출이 잡혀 있는거 상관 없는지 몰라서 물어봤던 거구요.
    생각이 다를 수 있는거고 모를수 있는건데, 그게 왜 답답한건가요? 님은 처음부터 다 알았어요? 전 은행원 아니니까 모를수 있죠. 님은 은행원이세요? 님도 보험사에서도 주택담보대출되는지 모르잖아요.
    고마운 댓글님들 의견들 감사하고, 고객센터에 민원은 넣어놓겠습니다. 위에 대출상담사 있다는거 알려주신분도 감사해요. 저도 한번 알아볼게요.

  • 75.
    '21.8.26 8:14 AM (124.50.xxx.108)

    본사게시판에 이 내용 그대로 올리세요.
    저도 굉장히 불쾌한 응대로 고객게시판에 글 남겼더니
    지점장이 직접 사과 전화하더라구요.
    글좀 지워달라고 부탁하면서요.

  • 76. 여러분들
    '21.8.26 8:15 AM (125.184.xxx.67)

    명심하세요. 은행에서 갑은 대출받는 사람이에요.
    우리 없으면 지들 월급도 안 나와요. 당당하세요

  • 77. 울지말고
    '21.8.26 8:51 AM (180.230.xxx.233)

    지점장 찾아가서 따지세요.
    직원교육 똑바로 시키시라고.

  • 78. ....
    '21.8.26 9:29 AM (125.190.xxx.212)

    게시판에 올리면 바로 연락와요.
    아니면 도저히 못 참겠어서 왔다 하고 지금이라도 가세요.
    제가 다 열받네요.

  • 79. 국민은행이ㅉ
    '21.8.26 9:30 AM (112.167.xxx.92)

    20년 전에 일인데 14평 주공아파트 대출상담을 국민은행에 가서 하니 대출계직원놈 하는 말이 이건 집도 아니다 집으로 취급할수 없어 대출이 안나온다고 빈정대더구만 글서 그러냐고 낙심하며 나와 당시 주택은행으로 가 상담하니 대출 얼마까지 된다고 해서 받았잔아요

    글서 은행도 같은 은행이 아니구나를 실감했고 같은 은행도 대출계 직원이 누구냐에 따라 대출심사가 갈리더라구요 긍까 좋게 말하면 깐깐하고 나쁘게 말하면 재수없는 직원놈은 걍 고객상담자를 바로 무시하는 꼬라지라는걸 내가 경험에서 배웠자나요 글서 그이후 국민은행 탈하고 쳐다도 안봄

  • 80. 아니
    '21.8.26 9:32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이자까지 내면서 빌리는 건데 누가 갑인지를 모르네요. 저도 계속 댓글 달지만 대출상담사가 친절하게 안내하고 실행하면 집 근처까지 와요. 수고하며 은행갈 필요가 없어요~

  • 81. ㅇㅇ
    '21.8.26 9:39 AM (211.206.xxx.52)

    모멸감 느낄 정도면 게시판에 올리세요
    현 상황에 위축되어 당하고 오셨나본데
    님 너무 이해되요
    하지만 정말 화가나네요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 82. ㅡㅡ
    '21.8.26 9:45 AM (14.32.xxx.186)

    민원 꼭 넣으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두고두고 생각날 일은 좋은게 좋은게 아니에요.

  • 83. 이런.
    '21.8.26 9:52 AM (106.240.xxx.157)

    이런 싸가지가 있나 거기 어디 은행지점 인가요? 민원 꼭 넣으세요 절대로 넘어가지 마세요.저같으면 거기서 한바탕 합니다..울긴 왜 울어요.제가 다 속상하네요....공짜로 빌리는것도 아닌데 나쁜인간이네요 님처럼 겪은 사람 한둘이 아닐텐데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꼭 민원넣고 하세요..꼭요!!!

  • 84. 일프로
    '21.8.26 10:08 AM (122.38.xxx.175)

    은행에 전화해서 민원넣으세요.
    과하게 친절할 필요는 없지만 불친절해야할 이유도 없는거죠. 저라면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민원 넣습니다.

  • 85. ..
    '21.8.26 10:25 AM (211.215.xxx.175) - 삭제된댓글

    그 직원은행돈이 자기 돈인줄 아나보네

  • 86. ..
    '21.8.26 10:26 AM (211.215.xxx.175)

    그 직원은 은행돈이 자기 돈인줄 아나보네
    지돈 빌려주는것도 아니면서 유세질은..

  • 87. 창구
    '21.8.26 10:30 AM (125.179.xxx.89)

    그분 실패한 인생이니 그려러니 하세요
    나이먹고 상담창구 있는건 위로 못올라간 케이스니까요

  • 88. 루시드
    '21.8.26 10:42 AM (218.39.xxx.197)

    민원넣으세요 은행쪽은 인사고과랑 지점평가에 바로 영향가요.
    사과하고 ,삭제해달라고 연락오고 할껍니다.절대 삭제하지마시고요. (엄청귀찮게 할꺼에요)
    예전엔 홈페이지에 올렸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저정도로 상담하는 분이면 좀 깨달으셔야 할꺼같은데 ;;;

  • 89. 원글님이
    '21.8.26 11:00 AM (211.46.xxx.61)

    만만해 보였나봐요
    왜 저한테 화를 내세요? 한마디만 해보세요
    민원 들어갈까봐 바로 쭈그러질껄요
    나쁜놈~~~

  • 90. ....
    '21.8.26 11:22 AM (219.255.xxx.191) - 삭제된댓글

    홈페이지 고객센터에 민원 넣었습니다. 윗님, 맞아요. 제가 만만하게 보였나봐요.
    순번 호출벨 울리고 상담 창구 가서 제가 먼저 안녕하세요? 하면서 앉았는데 그때부터 대답도 안하고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먼저 인사한거부터 만만히 보였던거 같아요. 진상한테 스트레스 받고 안그런 사람에게 화풀이 하는걸까요?

  • 91. ....
    '21.8.26 11:31 AM (219.255.xxx.191) - 삭제된댓글

    홈페이지 고객센터에 민원 넣었습니다. 윗님, 맞아요. 제가 만만하게 보였나봐요.
    순번 호출벨 울리고 상담 창구 가서 제가 먼저 안녕하세요? 하면서 앉았는데 그때부터 대답도 안하고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먼저 인사한거부터 만만히 보였던거 같아요. 진상한테 스트레스 받고 안그런 사람에게 화풀이 하는건지...
    은행 창구같은데 가면 먼저 인사하지 말아야 되나봐요. 제가 강사라 처음보는 사람 만나면 습관적으로 인사부터 하는지라... 가끔 이렇게 먼저 인사하면 만만히 보는거 같아요. 숙이고 들어온다고 생각하는지.
    진상이 진상을 만든다더니...

  • 92. ....
    '21.8.26 11:32 AM (219.255.xxx.191)

    홈페이지 고객센터에 민원 넣었습니다. 윗님, 맞아요. 제가 만만하게 보였나봐요.
    순번 호출벨 울리고 상담 창구 가서 제가 먼저 안녕하세요? 하면서 앉았는데 그때부터 대답도 안하고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먼저 인사한거부터 만만히 보였던거 같아요. 진상한테 스트레스 받고 안그런 사람에게 화풀이 하는건지...
    은행 창구같은데 가면 먼저 인사하지 말아야 되나봐요. 제가 강사라 처음보는 사람 만나면 습관적으로 인사부터 하는지라... 가끔 이렇게 먼저 인사하면 만만히 보는거 같아요. 숙이고 들어온다고 생각하는지.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더니...

  • 93. 0000
    '21.8.26 12:04 PM (116.33.xxx.68)

    과하게 굽히고 들어가면 그렇더라구요
    명퇴대상자맞는것같아요
    대출은 삼성생명 괜찮아요 중도수수료가 싸서요
    후기기다릴게요

  • 94. ..
    '21.8.26 12:28 PM (223.38.xxx.107)

    직원 이름 확인하고 본사 고객센터에 정중하게 민원.

  • 95. 까먹구
    '21.8.26 1:05 PM (221.143.xxx.15)

    저사는초구쪽 k은행 직원하고 쌍둥인줄알았어요
    저는 조용히나와서 민원넣었어요 본인돈 빌
    려주는듯 해서요. 바로 옆에있는 W은행갔더니 너무 반대로 설명잘해주셔서 하루에 민원레터하통 칭찬레터 한통썼네요
    임대아파트 많은동네라 힘든사람 많은데 진심 돈없어서 힘든사람들 우울하게 만들것같아어 가만히있으면 안되겠더라고요
    은행마다. 다다르니 여러군데가보세요

  • 96. ....
    '21.8.26 1:23 PM (219.255.xxx.191)

    방금 본사 고객센터에서 전화 와서 사과하면서 그 직원에 대해 조치하겠다고 했어요.
    댓글로 위로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요. ㅠ

  • 97. ..
    '21.8.26 2:09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미친놈

    자기 돈 빌려 준대요???
    웃긴 놈일세....

  • 98. ....
    '21.8.26 2:16 PM (223.62.xxx.219)

    잘하셨어요
    대출직원은 마치 자기돈인줄 알고 그러는 직원들이 있더라고요
    옆에 있기도 민망할정도로
    대출이자로 자기들 월급 받는거 아닙니까?
    대출하는 사람이 예금도 하는거지

  • 99. ...
    '21.8.26 2:23 PM (23.106.xxx.251)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그런 사람은 꼭 민원넣고 정신차리게 해야되요.
    한두번으로 정신차릴지나 모르겠지만요..
    어쨌거나 타격은 줘야죠.

  • 100. ....
    '21.8.26 2:25 PM (23.106.xxx.251)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그런 사람은 꼭 민원넣고 정신차리게 해야되요.
    한두번으로 정신차릴지나 모르겠지만요..
    어쨌거나 타격은 줘야죠.

    전 상대하다가 종종 앞쪽에 명함없나 종종 살핍니다.
    앞으로는 앞에서 곧바로 대응하시고 혹시라도 바로 대응못했으면
    앞쪽 명함을 놔두니 그거 슬쩍 갖고 오시고 없으면 명함달라고 하세요. 흠찟할겁니다.

  • 101. ....
    '21.8.26 2:25 PM (23.106.xxx.251)

    잘하셨어요. 그런 사람은 꼭 민원넣고 정신차리게 해야되요.
    한두번으로 정신차릴지나 모르겠지만요..
    어쨌거나 타격은 줘야죠.

    전 상대하다가 앞쪽에 명함없나 종종 살핍니다.
    앞으로는 앞에서 곧바로 대응하시고 혹시라도 바로 대응못했으면
    앞쪽 명함을 놔두니 그거 슬쩍 갖고 오시고 없으면 명함달라고 하세요. 흠찟할겁니다.

  • 102. 정말
    '21.8.26 2:34 PM (1.239.xxx.128)

    고개응대 하는 인간들은 인성도 좀 가려가면서 자리
    배치를 하면 좋겠어요!
    누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지까짓눔 개인 돈 빌려주는줄 알겠어요.
    아오 얘기만 들어도 짜증나네요.
    그런 인간은 눈 똑바로 뜨고 맞짱 뜨고와야 고쳐지는데
    원글님 마음이 여리시네요ㅠㅠ
    다른 은행 가셔서 상담하셔요.

  • 103. 근데
    '21.8.26 3:19 PM (185.160.xxx.245)

    보험사 대출이 보통 이자가 더 비싸요
    그 직원은 나쁘지만.

  • 104. ㅇㅇ
    '21.8.26 4:27 PM (58.234.xxx.21)

    은행원들 진짜 불친절한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마스크 때문에 잘 안들려서 반문 두어번 했더니
    짜증난다는듯이 눈을 희번뜩하게 쳐다보는데 진짜
    상전이 따로 없음

  • 105. 맞아요
    '21.8.26 4:49 PM (124.50.xxx.136)

    싸가지 그런싸가지가없죠 이거 정말 들고일어나야해요 청원들어가요 우리

  • 106. 예전엔
    '21.8.26 5:19 PM (218.156.xxx.240)

    은행이 왜 관공서 같잖아요 느낌이 예전엔 관공서도 목이 뻣뻣했구요 근대 요즘엔 내가 낸 이자로 니가 월급 받는다 내가 낸 세금으로 니 월급준다 이런 생각이라 개당당하게 요구합니다. 노이해다 싶음 고객센터에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써서 글 올리고요. 잘하면 잘한다고 칭찬글도 올리고요. 이자 내려달라고 할 권리도 있어요 당당해지세요.

  • 107. 상황이
    '21.8.26 5:34 PM (116.124.xxx.163) - 삭제된댓글

    더 안좋아서 더 그렇죠. 그리고 주담 지금 막혔어요. 기가막힌게 전에는 5천까지도 받아 썼는데 지금 딸랑 500걸려 있는데 대출불가로 뜨네요.헐 ㅎㅎㅎ

  • 108. 상황이
    '21.8.26 5:37 PM (116.124.xxx.163) - 삭제된댓글

    아, 주식담보대출이 아니라 주택담보대출이네요. 주식담보대출까지 완전히 막힌 거 보니 대출 갑갑합니다.

  • 109. ....
    '21.8.26 5:42 PM (219.255.xxx.191)

    시간이 많이 지나야 기분이 나아질것 같아요.
    참고로 은행은 니네 은행 아닌 W은행입니다.^^ 댓글에 다른 은행들도 말씀하신거 보니, 말해도 될거 같네요.
    은행도 사람 따라 케버케일테고, 제가 더 당당해져야겠죠. 이번에 많이 느끼고 또 배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56 양털이불을 구매했는데 빨아서 사용하는지요? 새이불 02:52:15 69
1651055 광화문 10만 촛불 "윤석열을 거부한다" 6 집회현장 02:34:38 388
1651054 남친이 일하다가 멍때렸는데 3 mylove.. 02:28:27 539
1651053 확실히 운동하니까 체력이 올라오네요 6 oo 01:49:40 1,005
1651052 오늘 정말 이상한 남녀 커플을 봤거든요ㅜㅠ 4 토 나옴ㅜ.. 01:48:21 1,515
1651051 돈도 써 본 사람이 쓰네요. 2 가난의습관 01:47:13 588
1651050 히든페이스 보신 분 가장 악한 사람 불쌍한 사람 히든 01:27:19 673
1651049 때를 쎄게 밀어서 온몸이 따끔거려요 3 .. 01:20:01 539
1651048 입시 영어 전문가님들 조언 절실합니다 3 예비고 01:17:37 391
1651047 요즘 젊은 남자애들도 여혐이 대단하지 않나요? 14 큰일 01:16:16 1,077
1651046 저축은행말고 이자 높은 은행 추천해주세요 . 정기예금 3 요새 01:01:08 585
1651045 집 초대 식사 노하우 있으신가요 3 만년새댁 00:41:38 596
1651044 요즘도 연예계는 나이보다 데뷔 순서가 우선일까요? 5 .. 00:31:26 832
1651043 히든페이스 봤어요. 몰입감 있고 재밌네요 3 ㅇㅇ 00:28:49 1,708
1651042 요즘 집초대에서는 20 궁금 00:22:59 2,433
1651041 정신과약 먹으면 정신질환이 고쳐지는건가요? 2 정신과 00:08:58 1,193
1651040 쿠팡이 들어오기전엔 아파트앞 슈퍼에 매일 장보러갔는데 4 . . 00:07:49 1,620
1651039 누구 따귀 때려 본 적 있으세요? 13 ... 00:06:37 1,550
1651038 앙코르 눈밑지방 재배치 2 ㅇㅇ 00:06:11 829
1651037 요즘 딸기가 얼마해요? 8 00:05:36 961
1651036 기대되는 댄서 ... 2024/11/23 328
1651035 히든 페이스 봤는데 송승헌 잘생겼어요. 3 오늘 2024/11/23 1,606
1651034 내 딸 동덕여대 시위대로 키우지 않는 법 19 .. 2024/11/23 2,368
1651033 그알 잼나요 2 ㅡㅡ 2024/11/23 2,250
1651032 결혼 전 남편의 성매매 19 고민 2024/11/23 4,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