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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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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 훌륭한 사람 얼마나 되겠어요

... 조회수 : 1,701
작성일 : 2021-08-25 16:24:01
내자식 보다 모자란 배우자 만나면 다 싫어요
살다보면 정들고 또 그땐 반대했자만 너무 잘살고 하면 또 이뻐 보이고
하는거지만 사실 결혼을 엄청 반대할 정도면
나중에 내눈이 잘못됐네 반성하면 하늘에 감사하고 반성하겠지만
대부분 안그래요. 살다보면 부모말 들을걸 하는 경우가 더 많죠
IP : 39.7.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5 4:33 PM (211.246.xxx.176)

    객관적으로 자식보다 잘났어도 주관적으로 자식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던데요.
    성인 자식 앞길에 간섭하지 마세요.
    진짜 맥락없고 뜬금없네.

  • 2. 성인자식
    '21.8.25 4:35 PM (175.223.xxx.126)

    앞길 간섭 안해서 매일 여기서 결혼을 시키니 마니 이결혼 반대니 하나요?

  • 3. ...
    '21.8.25 4:39 PM (211.246.xxx.176)

    그러니까 하지 말라고요.

  • 4. ...
    '21.8.25 4:41 PM (183.98.xxx.95)

    자식보다 잘나도 싫어해요
    비슷해도 싫어해요
    뭐 어쩌란건지 싶어요
    사람 맘이 얼마나 간사한지
    그걸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 5. 뭐하러
    '21.8.25 4:45 PM (118.235.xxx.95)

    싫다는집과 결혼을 할려나 모르겠어요. 사랑이 천년 만년가나요?
    그남자가 백수고 집안 가장이래도 결혼할건지요

  • 6. ㅁㅁㅁㅁ
    '21.8.25 5:35 PM (125.178.xxx.53)

    부모가 괴롭혀서 가정이 제대로 안돌아가니 후회하죠..

  • 7. ㅁㅁㅁㅁ
    '21.8.25 5:36 PM (125.178.xxx.53)

    못나면 못났다고 난리
    잘나면 깎아내리느라고 난리
    걍 인격부족한 시월드는 피해야

  • 8. 후회
    '21.8.25 6:48 PM (39.7.xxx.28)

    남자들 후회 많이해요.
    남자는 사랑이 최고로 알고 결혼했는데
    부인은 사랑보다 조건보고 결혼한것 알고 이혼하고 싶어해요.
    남자들도 바보는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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