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한테 임원욕심 없다고 말씀드렸어요.
1. ㅎㅎ
'21.8.25 1:39 PM (118.235.xxx.224)안해도 될 얘길 하셨네요. 근데요. 상사가 예뻐하면 승진해요. 그렇게 얘기해도요^^
2. ㅇㅇ
'21.8.25 1:41 PM (106.101.xxx.120)임원승진에 상관없이
지금처럼 열심히 일하는게 좋다
정도가 좋았겠네요.
일 좋아하시잖아요,
그건 이해하셨을거예요.3. ...
'21.8.25 1:44 PM (112.220.xxx.98)임원되면 지금 하는 업무가 아닌 전혀 새로운 업무를 하나요?
그런게 아니면 왜 그런말을?
이해가 안되네요
근데 부사장이 님한테 이름을 부르나요?
땡땡이는?? ;;;4. 걱정마삼
'21.8.25 1:50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반대로 알아 들얼겁니다
5. ㅎㄹ
'21.8.25 2:07 PM (211.205.xxx.14) - 삭제된댓글임원욕심 보다 정년퇴직 욕심이 요즘은 좋아요.
6. 원글
'21.8.25 2:16 PM (193.18.xxx.162)저도 가늘고 길게가 좋습니다.. 근데 저희 회사는 임원되어도... 다들 오래 다니시는 회사에요..;; 임원승진과 상관없이 열심히 일 잘하고 싶다고 할껄...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좋은 기회가 와서 승진하면 좋겠지만 저는 지금 일 잘하는게 좋다.. 이렇게 말씀드렸네요.. 그래도 우는 아이 젖 더 준다고 요구해야 하는데.. 이불킥 뻥 차고 있습니다.
7. 동의
'21.8.25 3:25 PM (118.221.xxx.155)저도 가늘고 길게에 한표입니다.
그리고 오래 살아보니
"임원욕심 없다.' 표현했어도 임원 될 사람은 되고 욕심 있더라고 안될 사람은 안되니 너무 후회하지 마세요
사람들이 왔다 갔다 조직에서 임원이 될 운이 따라야 될 수 있으니 욕심 없이 있다가 될 수도 있고요
또 임원 안되고 정년해도 좋고요8. 원글
'21.8.26 7:16 AM (223.38.xxx.5)정말 감사합니다.. 정년까지 할 수 있도록 실력을 쌓아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