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쓸때... 데 와 ...대 헷깔려요
1. 올리브
'21.8.25 9:21 AM (112.187.xxx.108) - 삭제된댓글그런데 ㅇ 그런대 x
전혀 안 헷깔리는데요 ㅎㅎ2. ..
'21.8.25 9:21 AM (59.14.xxx.107) - 삭제된댓글누가 ..했대
나머지는 -데3. 데대
'21.8.25 9:21 AM (223.39.xxx.205)걔가 그랬는데, 내가 했는데, 먹었는데, 샀는데, 줬는데
- 뭔가를 했는데 그 다음에 어떻게 됐냐면 하고 덧붙일 때 씀
그랬대요 저랬대요 어쨌대요?
- 내가 들은 이야기4. 대
'21.8.25 9:22 AM (93.160.xxx.130)대는 "다고 해", 전언할 때 쓰는 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5. 꼭
'21.8.25 9:23 A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말하는 "대로" 가 제일 혼동이 오지요.
대는 앞을 띄어쓰니 의존명사이고
데는 붙여쓰니 조사 아닌가요?6. magicshop
'21.8.25 9:23 AM (114.108.xxx.128)-데는 직접 경험한 사실을 전할때,
-대는 직접 경험하지 않은 사실, 타인의 말을 간접적으로 전할때 씁니다.7. ..
'21.8.25 9:24 AM (122.37.xxx.243)다른 사람에게 들은 말은 ㅡ대
내가 하는 말은ㅡ데
(친구가 그러는데) 밖이 엄청 춥대.
(내가 직접 나가보니) 밖이 엄청 춥데.8. ㅇㅇ
'21.8.25 9:26 AM (125.180.xxx.185)데는 화자가 과거의 직접 경험한 내용임을 표시
대는 남에게 들은 말9. 윗님들
'21.8.25 9:27 AM (61.72.xxx.109)말씀 맞아요.
쉽게 내가 말할때 '데' 야 남의 말 전할때 '대'
(1) (어제 보니까) 혜정이가 참 예쁘데.
(2) (사람들이 그러는데) 혜정이가 참 예쁘대.
국립국어원 참조
https://www.korean.go.kr/nkview/news/10/107.htm10. ...
'21.8.25 9:27 AM (39.7.xxx.15)감사합니다~
11. ㄹㄹ
'21.8.25 9:32 AM (223.62.xxx.78)'래' 를 대신 써도 되는지 집어넣어 보세요.
12. 초2
'21.8.25 9:45 AM (180.229.xxx.9)저는 국민학교죠...여튼 2학년때 주관식 문제로 출제된 문제였어요. 엄청 고민하면서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는 남의 말을 전할 때.13. ㅁㅁㅁㅁ
'21.8.25 9:48 AM (125.178.xxx.53)다고 해. 로 바꿔서 말이 되면 대.
14. 매번
'21.8.25 11:02 AM (121.170.xxx.205)헷갈려요
다시 상기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은 이야기; -다고 해, 대
내 의견; 데
혼자서 정리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