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가 세상에서 제일 건조한 도시래요
1. 3초
'21.8.25 1:34 AM (222.237.xxx.149)3초뒤 이해
2. 진지충
'21.8.25 1:36 AM (1.238.xxx.39)사막이름들 떠올리고 있었음.ㅋ
3. 샬랄라
'21.8.25 1:42 AM (222.112.xxx.101)말라가라니
말라
도 있는데4. 말레이시아
'21.8.25 1:43 AM (1.238.xxx.39)말라카도 있어요.
5. 그런가요?
'21.8.25 1:48 AM (112.161.xxx.15)이탈리안 친구 하나가 스페인 여자애와 결혼해서 말라가에 가서 사는데 (초청했으나 안갔음)
물가 싼 관광지로, 북아프리카와 접해 있어 북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마약 밀매 요지로, 마약이 엄청 싸다고...
스페인애들 마약 엄청들 하는데 말라가가 이래서 유럽 젊은애들의 꿈의 도시죠. 마약,바다, 싼 물가....6. 샬랄라
'21.8.25 1:53 AM (222.112.xxx.101)그런가요?님
진지하시네^^7. ...
'21.8.25 1:56 AM (118.37.xxx.38)가장 건조한 곳은 아닌듯...
말라가고 있지 다말랐다고 안했음...ㅋㅋ8. ...
'21.8.25 1:58 AM (115.139.xxx.42)꽃들이 제일 싫어하는 도시는요....?
시드니..9. ...
'21.8.25 2:05 AM (221.151.xxx.109)그런가요님 ㅋㅋ
건조하다고요
도시가 다 말.라.가. 서 ㅋㅋ
넌센스 유머요10. 아재개그이어서
'21.8.25 2:07 AM (211.178.xxx.196)진지한 댓글 ㅋㅋ
1. 생선장수가 싫어하는 프랑스의 도시는? 파리
2. 세계에서 가장 큰 콩은? 홍콩11. ...
'21.8.25 2:15 AM (118.37.xxx.38)밤새도록 넌센스 퀴즈놀이 했으면...
진짜 넘넘 재미있어요.12. 그런가요?
'21.8.25 2:20 AM (112.161.xxx.15)저만 멍청해서? 넌센스인줄 모르고 ㅎㅎㅎ
진짜 너무 진지했어 hahaha13. 말라가
'21.8.25 2:22 AM (112.154.xxx.114)여행중 지쳐가던길에 지나던 곳이었는데 심신이 말라간다말라가 라고 말했던 추억이 ...
14. ..
'21.8.25 2:38 AM (115.140.xxx.145)다요트 중이라 그런가 '몸이 말라가'로 보이네요
이 몸뚱아리야. 좀 말라가보자 ㅠ..15. ..
'21.8.25 2:41 AM (117.111.xxx.195) - 삭제된댓글휴.. 할모니들.. ㅠㅠ
16. 전
'21.8.25 3:11 AM (118.221.xxx.115)스페인 세비아가서
진짜 얼굴이 아플 정도로
수분이 부족해지고 건조해지는걸 경험해봐서
스페인 남쪽이면 그럴수있지 끄덕이다가
3초후에 현타왔네요ㅋㅋㅋㅋㅋㅋ17. ...
'21.8.25 5:34 AM (82.6.xxx.21)전 아는 스페인애가 말라가에 살고 있어서 '어머 얘 어떻게 살아ㅠ' 이러고 있었네요 푸하
18. 빵
'21.8.25 6:08 AM (221.139.xxx.103)코로나 전 마지막 여행지가 스페인였어요.
말라가에서 4박5일 있었는데 주변 도시로 버스타고 다니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처음에 뭐지 했는데
말라가 ㅎㅎ19. 말라가~
'21.8.25 6:45 AM (183.98.xxx.141)ㅋㅋㅋ
바닷가 도신데 왜 건조? 했다가ㅋㅋ20. ...
'21.8.25 6:57 AM (223.38.xxx.166)습기도 문제이지만
태양이 이글이글 건조도 문제란걸
스페인 가서 체험한 저로서는 진짜인줄.21. 그대에게s
'21.8.25 7:45 AM (222.111.xxx.135)말라가에 있는 해변이름
말라게타 예여.
이름이 독특해서 여행 동안
말랐겠다 로 부르며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22. ㅋㅋ
'21.8.25 7:51 AM (182.225.xxx.16)순간 갔다온 저는 더웠던건 같은데 건조했었나 막 기억을 더듬었잖아요 ㅋㅋ 하튼 엄청 더웠던걸로 기억해요.
23. ....
'21.8.25 11:46 A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말라가는 피카소의 고향이라 몇 년전에 피카소박물관도 생겼다고 해요.
24. ....
'21.8.25 11:52 A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검색해보니 몇 년전은 아니고 2003년으로 나오네요.
피카소생가도 있고 어렸을 때 뛰놀던 공원도 화면으로 본 적 있어요.25. 하아...
'21.8.25 2:06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이게 베스트글이라니......
26. ^^
'21.8.25 2:21 PM (183.102.xxx.190)7세 울 아들이 요즘 가장 좋아하는 넌센스 퀴즈~~~
적어갑니다~~27. zzz
'21.8.25 3:53 PM (221.142.xxx.108)반포동 이후로 웃겨요 ㅋㅋ ㅋ말라가 ㅋㅋㅋㅋㅋㅋㅋㅋ
28. 원글님
'21.8.25 7:04 PM (211.244.xxx.173)원글님이 이러는 이유를 알아요.
반찬으로 가지 드셨죠?
가지가지 하시네요~~~#29. .......
'21.8.25 7:54 PM (182.211.xxx.105)말라가 너무 이쁜 도시예요.
30. 로즈마리
'21.8.25 9:40 PM (1.245.xxx.53)ㅇㅎㅎㅎ
31. ㅇㅇ
'21.8.25 11:07 PM (118.235.xxx.141)넘 댓글웃김짱
32. 부럽당
'21.8.25 11:18 PM (114.206.xxx.188)말라가 책 속에서만 스쳐가는 이름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녀온 분이 많다니! 부럽네요. 코로나 풀려서 여행 가고 싶네요.
33. 박하
'21.8.25 11:34 PM (125.185.xxx.173)제가 사랑하는 마을 중 하나예요.
도시라기 보단 마을느낌에 저녁이면 반짝이던 돌바닥에 야밤에 타파스 집에서 먹는 음식과 이른아침 츄러스집까지..
피카소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자랐구나 .. 싶은 아..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