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구나 코로나 시기에 난민이라니

나가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21-08-24 20:53:29

코로나 시기에 확진자가 데려온 이슬람인 중에 생기면 
그들도 인도주의니 뭐니 병상 확보해줘야 하고
그런 거 생각하니 
저 사람들이 세금을 내는 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짓인가.
벌어서 세금내서 고작 저런 데다 쓰라고 내는 건가 싶고
솔직히 이슬람 혐오라지만 그보다 저는 이슬람이 공포스럽습니다. 
왜 혐오스럽게 한 사람들더러는 아무 말이없고 무섭다는 사람들한테는 혐오주의자, 인종주의자라 하는지
덩치로보나 사고로보나 나한테 상대가 안되는 사람 같으니 무섭다 하는건데
그런 사람을 이웃으로 하고 싶지 않은 건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거기다 그런 사람들이 들어오면 다시 내보내는 걸 누가 책임져서 하지도 않고
사회 여기 저기 박혀서 숫자도 많아지고 하면 무슨 짓을 할지
그 피해는 고스란히 내가 볼수도 있는데 누가 그걸 좋아해요?
지금 숫자에도 창원에서도 대놓고 데모까지 하던데 숫자 많아지면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프죠.
거기다 애가 기본이 6명인데 그 애들 병원이며 뭐며 다 우리 돈이잖아요.
나야 살다가면 그만이지만 보니까 유럽은 2세 3세가 그 사회에서 적응 못하니까
이슬람 극단주의에 맘을 뺏겨서 테러조직으로 기울던데 
우리야 이제껏 같은 민족이었으니 적응 못하는 사람도 테러는 안했지만
이제 앞으로 저 사람들 숫자 많아지면 안 그래도 동화 안하고 사는데
여기서 적응 못하는 애들이 무슨 짓을 저지를지 그걸 누가 일일이 막으며
그런 일 생기면 진짜로 혐오가 생기는 건데 
왜 그럴 건덕지를 만드나 싶어요.
저는 일본처럼 난민자는 절대로 안 받았으면 해요.
선진국이라서 받아야 한다면 
일본이 더 선진국인데 더 받아야 하잖아요.
난민도 난민 나름이지 
유럽에서 이상에 취해서 받았다가 
경험해보니 인간이라고 다 내 맘 같은 거 아니고 호의를 권리로 바꾸는 뻔뻔한 족속들이라 
오히려 극우주의가 발호할 빌미만 줘서
지금은 난민에 빗장 걸고 하는 걸 보고도 그것도 체험인데
우리나라 사람같이 똑똑하고 재바른 사람들이 왜 직접 경험해봐야 알겠다는 건지 속상해요.
사람은 안 들여야지 한번 들이면 정말 어려워요.
그리고 내 나라 사람이 더 우선이지 왜 저 아프간 사람이 더 걱정되고 안타까운지 그런 
국회의원이니 시민단체 사람들이 다 이해가 안 됩니다.
IP : 211.43.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번 동감합니다
    '21.8.24 9:34 PM (125.130.xxx.222)

    코로나에 벼락거지에 난민에
    어찌 살라고 이러나요.
    민주당 재집권 물건너 갔어요

  • 2. 저도
    '21.8.24 10:50 PM (223.62.xxx.173)

    같은 생각입니다

  • 3. ..
    '21.8.25 1:31 AM (175.223.xxx.151)

    너무싫네요
    민주당지지자였는데 이번일 보고 돌아섰습니다

  • 4. 국힘당
    '21.8.25 12:15 PM (116.127.xxx.116)

    이었음 더데려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9623 백신접종후 두통이 5 피로 2021/08/25 1,898
1239622 전동 욕실 청소기 써보산분 계신가요? 후기좀 부탁드려요 9 진주이쁜이 2021/08/25 1,832
1239621 할랄도축 아세요? 17 2021/08/25 4,181
1239620 연금 68만원, 건보료 28만원 42 국민생계거덜.. 2021/08/25 5,887
1239619 유머)사장님이 자유로운 영혼의 리틀 이재명이라는 한 회사 2 변호사모임 2021/08/25 1,352
1239618 낭종 시술 후 백신 밎아도 될지...? 5 ... 2021/08/25 1,273
1239617 그 다음은 조국아들이겠죠. 10 ㄴㅅㄷ 2021/08/25 2,109
1239616 청원)조민양 입학취소 반대 청원이 올라왔어요 35 .. 2021/08/25 2,567
1239615 김종민의 전화와 누군가의 자살 23 나옹 2021/08/25 6,655
1239614 우리나라 성형수술 12 2021/08/25 3,796
1239613 누가 50대를 인생 제2의 황금기라고 했나 54 2021/08/25 26,359
1239612 남편이 체온조절이 안된다는데 이런분 계세요? 12 .. 2021/08/25 3,798
1239611 어찌보면 대통령 바뀐 지금이 더 8 .. 2021/08/25 2,485
1239610 술 마신 뒤 미성년자 셀프신고 1 ㅇㅇ 2021/08/25 1,460
1239609 한국에 사는 영국국적의 아랍인 트위터 기자가 16 이놈을 그냥.. 2021/08/25 6,033
1239608 아효... 이스라엘 보니 코로나 못막을거 같다는 느낌이 16 ㅜㅜ 2021/08/25 6,275
1239607 잔인한 것들... 15 .. 2021/08/25 5,553
1239606 정통,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그리고.... 4 샬랄라 2021/08/25 901
1239605 [한웅의 법 이야기] 부산대 의전원, 조민 입학 취소는 위법처분.. 2 명예회복 2021/08/25 1,676
1239604 국힘, “조국 자녀 ‘조민‧조원’ 비리 끝까지 파헤친다”… ‘입.. 23 ... 2021/08/25 3,397
1239603 전업주부 후려치기하는 글을 보니 드는 생각인데 10 한남만 봐주.. 2021/08/25 4,039
1239602 대장내시경후 약복용 문의드려요 3 분위기 2021/08/25 1,550
1239601 손발 다한증인 초등 딸..한약을 먹일까요? 5 ... 2021/08/25 1,736
1239600 여기가 세상에서 제일 건조한 도시래요 29 ㅇㅇ 2021/08/25 19,169
1239599 발뒤꿈치 시려운 분 계시나요? 3 .. 2021/08/25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