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자 글에 달린 댓글인데, 묻히면 아까와 긁어왔어요.
댓글 쓰신 분께 양해말씀 못드렸는데 혹시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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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 맥빠지면 맹물만 못함
가장 무서운 사람이 자기가 잘난 줄 아는 사람임.
막산지사를 보면 자기가 잘나고 뛰어나고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사람으로 착각한다는 거
이런 사람은 생각 없이 막 행동할 가능성이 아주 높음
국가경영지도자로서는 매우 매우 매우 위험한 인물임
급진주의가 망하는 이유는 또다른 독선이기 때문
개혁은
개혁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동화될 수 있도록 포용하면서 나아가야 하는데 불만족이더라도 배척해서는 성공할 수 없음.
동조 아니면 적대감으로 표출되는 싸패같은 성정을 행하는 모든 행동은 리더의 성향대로 그 조직에 나타남
이미 종교 수준으로 선동 당한 교조적 무리로 발전했다면 되돌려 지기 무척 어려움. 결코 동화가 안됨
선동 스피커부터 확보하고 누구든 반대측은 악마화 시키고 공개적으로 짖뭉개버리는 막산지사는 최악중에 최악임
============ [기고문] 무등산아 말해다오! 시일야방성대탄(是日也放聲大嘆) ! =============
최영기 건국대 초빙교수님의 기고문
http://www.gji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231
====== 요약 =====
-고소 대마왕, 소송 공화국 성남시장 출신. 대선후보 깜이 안 되는 후보
-희대의 사기극인 모라토리엄 선언으로 성남시민과 국민들을 속인 것을 발판으로 도약
-모라토리엄 선언이 허위
/허위였음을 이재명 본인의 입으로 실토(2017. 2. 16 관훈토론)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도 극소수에 불과
-계곡 정비사업 실적으로 가로채려다 들통난 것, 2년간 지사 홍보비 256억 과다사용(미국 CNN, 타임지에 기본소득
정책 홍보 광고 2억 7천만 원 포함)
-재난지원금 독단적인 결정과 발표(경기도민의 환심을 사기 위한 매표행위)
-보은 인사.(민주당 경선과 대선에서 유리한 지원을 받겠다고 하는 속 보이는 짓)
-이재명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선다면, 20대선은 해보나 마나'라며 야권에서 침을 삼키는 것이 당연한 일
-됨됨이와 경선에 임하는 불량한 심보
-경기도 지사직 사퇴에 대해 궁색한 변명
/경선과 경기지사직 중 하나만 택하라면 경기지사직을 택하겠다는 거짓말은 중학생도 웃을 정도로, 지사직
프리미엄을 유지하면서 경선을 치르겠다는 불공정 선언이 아니고 무엇인가?
//50조가 넘는 경기도의 예산 및 행정을 집행하는 경기지사와는 차원이 다르며 유지하면서 경선 치르려는 비겁한 핑계일 뿐
-지지자들은 아전인수로만 선거판을 보고 있어 이재명이 대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오판하고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서서 본선에서 야권 후보를 이기고 대선에서 당선되리라고 믿는 것인가?
-과연 이재명이 5,200만 국민과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맡길만한 사람인가?
-'사기'로만 점철되어왔고 '기본이 사기'인 이재명 / 야권 후보에게 정권을 갖다 바치게 될 것
-'대가리가 깨져도 이재명만은 절대로 안 된다'고 벼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비통한 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