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고 딸이고 할 것 없이
모두 너무 기뻐서 우네요
우리애들도 강아지 키우고 싶어 했는데
그때 들일걸 후회스러워요
그럼 저렇게 감격하고 기뻐했을텐데
그걸 못해줬구나 후회스럽네요
큰애가 대학생이 되어서야 한마리 키우고 있어요
짐승은 사람하고 같이 사는거 아니다
개는 밖에서 길러야한다는둥
그랬던거 후회해요 ㅠㅠ
선물받고 개봉하자마자 울고
이거 등장인물만 바뀌고 무한반복인 영상보며
질질 울고 있는 날 보니
참 할일도 없다 싶어 현타오긴 하는데
아이들 다 사랑스럽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