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름집정리열심히하고사는데..지인이 와서
서랍 열어봐도되냐고..ㅎㅎ묻고 다 열어보고
안방구경해도되냐고 하고 이곳저곳 들여다보는
지인어떠세요? .....
자랑하는거 아니예요... ㅠㅠ
내집은아니지만 ..투룸에서 24평 이사와서...내집사정은 부자가.아니라
우리집 사정에 살수있는 집이
그래도나름 좋아서..
깨끗하게만하고 살자..하고 사는데
같은 아파트에
살게되서 몇번만났는데....음ㅎㅎㅎㅎ
나라면 그렇게 못할거같은데ㅠㅠ
성향이 다른거겠죠?..
1. ㅇㅇ
'21.8.23 3:55 PM (211.206.xxx.52)요즘같은 시기에
타인을 집으로 뭐하러 들이세요2. ......
'21.8.23 3:58 PM (61.83.xxx.141)매너가 없는 사람이네요.서랍까지 열어보다니...헐입니다.
3. ㄹㄹ
'21.8.23 4:00 PM (121.129.xxx.185) - 삭제된댓글매너는 없지만 깔끔하게 정리하는 팁이 궁금한가봐요.
저도 정리 진짜 못해서 남들이 어떻게 정리하고 사나 궁금하거든요.
그치만 서랍까지 뒤져보는건 좀 아닌거같아요.4. ..
'21.8.23 4:02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교양과 매너도 없고 궁금한건 못참는 사람.
가깝고 멀고의 관계를 떠나 집에 와서 그러는 사람치고
촌스럽지 않은 사람을 못 봤어요.5. 오
'21.8.23 4:08 PM (220.117.xxx.26)겉으로 보이는것만 치우는지
원래 깨끗한 성격인지 보는건가요
어휴6. ...
'21.8.23 4:08 PM (211.203.xxx.132)완전 싫어요
7. ..
'21.8.23 4:09 PM (223.39.xxx.100)성향의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무개념 아닌가요?
어떻게 정리정돈 하냐고 묻는것도 아니고8. ㆍ
'21.8.23 4:10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자기 집 살림히기도 바쁠텐데
남의 집 살림까지 체크
부지런한 사람이네요9. …
'21.8.23 4:32 PM (1.236.xxx.240)저는 제가 사람들이는거 싫고 폐 끼치는거 싫어 그런지…
베프네집에 가도 화장실 가는것도 조심스럽던데요~
그냥 매너/남의 대한 배려 이런거 별로 없는 사람이네요.10. ㄷㄷ
'21.8.23 4:35 PM (221.142.xxx.108)지능 떨어지는거 아니예요??
저도 어릴적에 동네아줌마가 와서는 부모님 안계신다했는데도
서랍 열어보고 장롱도 열어보고 갔어요
크면서 보니 그 아줌마 주위에 있던 사람들 다 멀어지고.. 사람 자체가 좀 이상해요
요즘으로 치면 경계성으로 지능 좀 떨어지는??
가까이하지마세요~~ 다른 면으로도 무개념일거예요.11. 뭐지
'21.8.23 4:44 PM (122.36.xxx.22)어머 미쳤나봐요
남의 집 가면 현관 거실 주방 화장실 정도나 발 딛지
방방마다 들어가서 뭔짓이래요
상상도 못할 짓을 대놓고..12. 뭔짓
'21.8.23 4:47 PM (175.114.xxx.245)하나요..
1. 원글이의,정신상태를 의심해서 ..
2. 무례한건 아는데 궁금해서..
3. 기본 사고로 사는 사람.
뭐든 기분 나쁘면 당당하게 말하세요
웃으며 안된다고13. ㅇㅇ
'21.8.23 4:59 PM (125.135.xxx.126)웃으며
아니 왜이래?남의집에서?14. ??
'21.8.23 6:34 PM (14.51.xxx.116) - 삭제된댓글서랍 열어볼때 뭐하셨나요?
그냥 구경하셨나요? ㅠ
그사람도 예의 없지만 그걸 허용한 님도 책임 있지요
싫으면 웃으면서라도 서랍을 손으로 막으세요15. 헐
'21.8.23 6:56 PM (58.188.xxx.3)남의 집 서랍까지 열어볼 정도면 정상이 아닌데
평상 시에는 눈치 못 채셨는지......16. 땡
'21.8.24 1:19 AM (1.231.xxx.128)제정신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