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산 훈련소 가는중이요
내려가는중인데 비엄청 내리네요.
논산 다녀오신분들..
근처 괜찮은 밥집 있을까요?
정보 부탁드려요~~~~~ m꾸뻑m
1. 오로라
'21.8.23 12:25 PM (218.156.xxx.216)저도 작년말에 아들 입대했습니다.
근처에 괜찬은밥집보다 훈련소 가까운곳에 있는 식당에 가셔야해요
2시 입소시 생각보다 차 밀려요,그리고 저희아이는 식사못하더라고요ㅠㅠ
건강히 훈련받고 제대하길 바랄게요2. 비가 내려
'21.8.23 12:26 PM (39.7.xxx.142)더 맘이 착잡하시겠어요
전 작년에 공주 시내로 가서 명성불고기 가서 점심먹고 갔는데 지금 시간이면 입소 시간이 촉박해서 근처에 가셔야겠네요3. 아들아
'21.8.23 12:30 PM (175.194.xxx.14)건강히 잘 해내고 돌아오렴~~~
4. 아들아2222
'21.8.23 12:45 PM (124.53.xxx.135)건강하게 잘 다녀오렴.
(최근에 아들이 제대했어요. 자식 군대가는 마음
누구보다 잘 알지요.
아들아! 아줌마가 덕분에 두 다리 뻗고 잘 수 있는거야.
많이 고마워.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잘 다녀와~~)5. //////
'21.8.23 12:49 PM (211.250.xxx.45)밥집은 모르지만
아드님 건강히 잘 다녀오기를....
원글님 아들 건강히 잘 지내고오렴
아줌마도 네덕에 고맙다^^6. 연무대
'21.8.23 12:58 PM (1.245.xxx.212)유진칼국수 - 돈가스나 짬뽕칼국수 맛있어요
7. ....
'21.8.23 1:00 PM (14.47.xxx.188)20살 군대간다는데 왜이리 제가 눈물이 나나요 비까지 와서 더 그런가 ㅠㅠ
올 1월 18일 군대간 작은아들 3월에 깜짝 휴가 나오고 여태 휴가 못나오고있네요
휴가 나오고 싶어 죽겠다고 ㅠㅠ
아드님 군생활 건강하게 잘 마치길 바랍니다8. 연무대
'21.8.23 1:01 PM (1.245.xxx.212)장어 - 풍천장어
갈비탕 -선달 갈비탕9. 음
'21.8.23 1:04 PM (58.238.xxx.27)우리 아들도 작년 5월에 입대했어요
스무살에 ..돌아오는길 왜 그리 비가 많이 오는지 ...
올11월 제대해요
훈련소에서 다쳐서 얼마나 맘이 아팠는지 몰라요
다치지 않는게 최고에요
군생활 잘하기를 바랄께요10. 김태선
'21.8.23 1:05 PM (210.99.xxx.34)줄째 올 2월에 입대햇어요...생각보다 맛난데가 없어요..
가다가 휴게소에서 드시고 가세요..
그리고 엄청 밀리니 시간 여유있게 가세요..
작은 아들 강원도 인제 을지부대인데
생활관 친구들도 좋고
부대내 사람들도 다 좋다네요...
어딜 배치받든지 좋은 인연 만나기를 아드님 기도합니다.
그리고,,군생활 무사히 잘 마치시고 부모님 품안에
안기시길 기도드립니다..
대한의 군바리들 ,,홧팅.11. ......
'21.8.23 1:16 PM (115.94.xxx.252)아들아~
적응 잘 하고 동기들이랑 잘 지내고
몸 건강히 국방 의무 다하고 제대하거라~~
이 시간이면 이미 점심 드셨을거 같아서....
대한의 군바리들 ,,홧팅22212. 그냥
'21.8.23 1:29 PM (125.242.xxx.196)가까운곳 가시면될꺼같아요...애들이 잘 못먹더라구요 ㅠㅠ
울아들 얼마전 전역했어요~
잘지내고올꺼에요~13. 포리너
'21.8.23 3:50 PM (121.133.xxx.139)저희아들 진짜 못먹더라구요.한식 먹으러갔는데 소화가 안될거같았는지 적게 먹더라구요.
낼모레 전역합니다.
아드님 건강하고 무사히 잘 다녀오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