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명문 학교에서 선배가 후배등에 화살을 쐈대요.
척추 바로 옆 1센티 옆이라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사진 보니 끔찍하더라고요.
어떤 기사에서는 연습용 화살 어쩌고 하는데 아니라고 하네요.
그런거 없다고, 그 쏜 화살로 대회도 다 나가고 하는거래요.
게다가 협회에서는 지금 축제 분위기인데 덮고 가자고 했고
암튼 이런 저런 이유로 아이도 계속 양궁을 해야 하고 해서
합의서를 작성했는데 결국 틀어버렸대요.
가해자 학생이 한 이야기 때문이라는데
나 참..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