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고속철도 두 개로 쪼개놓고…국토부 관료들 줄줄이 사장으로
우리나라에는 고속철도가 두 개가 있죠.
하나는 코레일이 운영하는 KTX고, 또 하나는 수서발 고속철도 SR입니다.
이 SR은 이전 정부에서 원래 민영화를 추진하다가 반대 여론이 일면서 지금의 형태로 출범했는데요.
이렇게 고속철도가 두 개로 쪼개지면서, 누군가 이익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승호 전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철도 민영화론자
2017 SR 사장
김한영 전 국토부 교통정책실장
철도 민영화론자
2016 인천공항철도 사장
국가철도공단 제7대 이사장
코레일-SR 통합을 국토부 관료들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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