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공부잔소리 거의 안해요
좋은 머리 물려준것도 아니고 하란다고 할거도아니니.....
주말에 종일 게임만하길래
나 - 이제 1년 남았네...공부좀 하지않으련? 하니.....
아들 - 내일부터할게요
나 - 매일 내일이냐??
아들 - 어머니는 다이어트 언제부터 하실건데요? 매일 내일부터라면서...
나 - .................이늠시키야 그거랑 이거랑 같아??????????
C
역시 내아들이구나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2아들에게 공부좀 하라고했더니
////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21-08-23 09:35:53
IP : 211.250.xxx.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etal
'21.8.23 9:38 AM (223.62.xxx.141)ㅋ 속타는 엄마맘도 이해도 아드님도 귀엽네요~^^
2. ..
'21.8.23 9:43 AM (210.223.xxx.224)친자 확인하셨군요
3. ㅋㅋㅋㅋ
'21.8.23 9:47 AM (61.83.xxx.141)미워 할수가 없는 아들...ㅋㅋ
4. ㅠㅠ
'21.8.23 9:50 AM (222.96.xxx.135) - 삭제된댓글근데 집에 있으면 정말 공부하기 어렵지 않나요?
너무 집중을 흐트러뜨리는게 많아요
독서실이라도 가야. .5. 그런건
'21.8.23 9:52 AM (180.224.xxx.22)안가르쳐도 아는 ㅋㅋㅋ 공부도 그랬음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
6. 앜ㅋㅋ
'21.8.23 10:16 AM (124.50.xxx.138)맞말 ㅜㅜ
저에게도 해당7. ㅇㅇ
'21.8.23 10:33 AM (133.106.xxx.86)이게 귀엽다고 웃을일인가 과연
8. ㅇ
'21.8.23 10:51 AM (119.70.xxx.90)ㅋㅋ웃긴데 심란하긴 하네요
1년남은게 아니라 고3 3월까진 다 되어있어서
3월부턴 모의고사로 점검?한다 생각해야 할것같아요
올리는게 아니라
지나고보니 그렇더라....는 얘기입니다
미리미리미리 해야된단 말씀...9. ᆢ
'21.8.23 10:59 A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야 이눔시키야 내가 살을 뺀들
남편을 바꾸겠니 바디프로필을 찍어 연예인을 하겠니
근데 너는 공부 조금 더 하고말고가
니 인생을 바꿀시기아니냐
내가 20대에도 지금 몸매였음
니엄마가 됐겠냐
니아빠한테 물어봐라
관리할때가있고 쉬어갈때가있는데
너랑내가같냐
달려보지도않은게 퍼지고있어 이눔시키!
일갈하셨어야ㅜㅜ10. ᆢ
'21.8.23 11:01 AM (121.159.xxx.222)야 이눔시키야 내가 살을 뺀들
남편을 바꾸겠니 바디프로필을 찍어 연예인을 하겠니
근데 너는 공부 조금 더 하고말고가
니 인생을 바꿀시기아니냐
내가 20대에도 지금 몸매였음
니엄마가 됐겠냐
니아빠한테 물어봐라
관리할때가있고 쉬어갈때가있는데
너랑내가같냐
달려보지도않은게 퍼지고있어 이눔시키!
일갈하셨어야ㅜㅜ11. 아들이 똑똑한
'21.8.23 1:27 P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거 같은데요.
뭐든 잘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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