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이든 재활병원이든
거동못하시고 덩치 큰 분들
기저귀케어 해야하고 목욕시켜줘야 하고...
여성 요양보호자들이 하기에 너무 힘이 딸립니다
서로 불편합니다
지금 청년중장년 취업못하신 분들 많은 걸로 아는데요,,,
국가차원에서 적극 육성하고 제대로 대우해줘서(급여부분)
많이 일들 하셨으면 좋겠어요
요양병원이든 재활병원이든
거동못하시고 덩치 큰 분들
기저귀케어 해야하고 목욕시켜줘야 하고...
여성 요양보호자들이 하기에 너무 힘이 딸립니다
서로 불편합니다
지금 청년중장년 취업못하신 분들 많은 걸로 아는데요,,,
국가차원에서 적극 육성하고 제대로 대우해줘서(급여부분)
많이 일들 하셨으면 좋겠어요
일한만큼 댓가를 받을수 있다면
외노자가 왜 필요할까요!
노동환경 개선이 시급한데 눈앞의 불만 끄려는 행정.
자국민좀 삽시다.
학교 조리사도 남자들이 했으면 좋겠어요
급여부분 너무 박하더라고요
환자가 여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간호사 조무사 요양보호사 초등 선생님등등 남자들이 대거 진출했으면 좋겠어요
급여가 박해도 여자들은 많이 하는데, 남자들은 그쪽으론 생각도 안하죠
급여 올린다면 여자들이 더 열심히 지원할 걸요?
남자들이 생각을 바꿔야합니다
남자가 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부터…
급여나 복지개선 시급하죠
정말 절실합니다
저희 아버지 입원하셨을때 간병인을 구하는데 여자간병인은 계속 못하시겠다고 하루하고 가시고 (자꾸 넘어지고 쓰러지려서) 결국 남자 간병인을 구했는데 조선족 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더라구요
월 350 정도 되면 할거예요 아마 남자들도
근데 최저시급 수준이라 안하는 걸테죠
.
남자요양보호사라고 해도 여자환자는 절대 케어 못해요.
남자만 급여를 올릴수 없으니 결국 전체 요양보호사 급여를 다 올려야 가능한 얘기죠.
월 순수 급여 현금으로 350만원 되면 남자들이 너도나도 할려고 할 걸요
물론 그렇게 350 쥐어주고도 간식비 등은 따로 챙겨줘야 하지만요
결국 월 400만원 정도가 확보되면 그 일 할 남자들 많아요
그치만 월 250만 원 이상 줄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 거구요
지금도 월 400 가까이 제시하면 한국인 남자 간병인 구할려면 구할 수 있을 거게요
최저시급 남자랑 만날 여자가 없으니 못하죠.
이미 24시간 간병사는 300넘은지 오래되었어요.
24시간에 300 최저 시급도 안되죠..?
현실은 24시간 간병사 고용했는데 밤에 아버지가 깬다고 잠 못잔다고 그만 둔데요.
남자분들은 중국인이고 한국인이고 기본 케어 교육이 되신분들이 많이 없어요.
말대로 여자 없으니 힘센 남자
환자입장에선 옆에서 뚱하고 말 한마디 안시키는 간병인이 간병이 안되는 거에요.
현금 300이 받는 사람입장에선 어떨지 모르지만 드리는 입장에선
증빙도 안되는 돈 그냥 300인거에요.
저도 처음엔 24시간 300에 힘이 많이 드시겠다 했는데 밤에 자기는 잠을 자야한데서
뭐...
그리고 요양병원 1대 6 간병사들은 24시간 일하는데 그분들도 거의 받는 비용이 비슷하거
좀더 많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교대도 없냐고 하니 그냥 같이 사는 거래요..병실에서(코로나 이후 다 그렇게 바뀌었대요)
물리적으로 케어가 될거 같지 않은 느낌이 드는~~
간병이 아직 제도권으로 들어오지 않아서
병원에서의 간병은 다 돈의 흐름도 수입도 지출도 다 기록되지 않는 상태에요.
보호자도 간병인들도 사실 다 힘든 상황...
길게 보면 제도권에서 관리 되었음 좋겠어요.
환자들도..
ㅠㅠㅠ 간병인에 대한 인식을 좀 바꾸셔야 하고..(절실)
114.204.xxx
본인은 급여생활자가 아닌가봐요?
24시간 고용 300받으면서 잠자야 한다고 불평하지마시고
2교대 근무자를 고용하세요.
2명 고용비는 못 내겠으면서 보호사가 잠자는데 불만이세요?
1인 한달 간병비 350넘어요.
거기에 식사와 간식 다 드리니 간병인분께 한달 400정도 나가더군요.
병원비까지하면 정말~.
코로나로 자식들이 병원 못가니 간병인분 안 쓸수도 없고 부담이 되는 요즘입니다.
남자분들60대 이후분들 하기 좋은 직업같아요.
그런데 인식의 개선이 좀 필요할거 같아요.
여자가 하는 직업이라는~. 그것만 개선되고 많이 알려지면 하시려는분 꽤많이 나올거에요.
경비 직업이 점점 자리가 줄잖아요.
남편이 입원했을때 한 이틀정도는 간병이 꼭 필요했는데 화장실에 데려가고 뒷처리까지 해줬으니까
저 아니었으면 여자간병인 얼마나 불편했을지 노인도 아니고 젊으니까 더 그렇죠
그때 아내의 소중함을 엄청 느꼈나봐요
물론 남편도 제가 아프면 똑같이 간병해줄 사람인데 전 그래도 나야 아프면 간병인 쓰면 된다 여자 간병인이라 편하다고 했죠
아버님 요양병원계실때 가보니
남자 환자분들은 다 남자 요양보호사가 간호하시던데요?
조선족분들 많다하고
24시간 이런거 없애야 가능할거에요.최소 2교대는 하던가 그래야 생활이 되겠죠. 한국인 간병사들도 요즘 많긴하데요. 그런데 코로나 시국엔 그게 더 불리하데요. 집에 갔다왔다하니 감염력 더 높아져서요.. 코로나 끝나면 이 부분에 대하여 국가차원의 복지와 일자리 창출이 필요해보이긴해요. 너무 외노자에 의존하는 면이 많아요
300받고 24시간 간병인을 누가 할까요? 사생활 담보 잡히고, 잠도 잘 못자 건강 상하고, 2교대 하든지 밤에는 잠을 자게 해야죠.
젊은애들 편의점에서 장시간 일하면 200은 되고, 집에서 출퇴근하고, 사생활 보장되는 데 굳이 누가 간병까지 갈까요?
남자들이 해야 하는거 맞지만 24시간 300주는데 일 제대로 안 한다고 하면 할말이 없네요
뿐만이 아녜요
간호사 사회복지사 다 남성들 더 많이 진출해야해요
전 4~6인실 병실에 요양보호사 한분이 보는 공동간병 얘기한건데
주로 일대일 간병 댓글이 많네요^^
여자환자는 당연 남자요양보호사가 안해야겠죠
암튼
일대일 간병이든,
공동 간병이든,
힘좋은 남자들이 많이 좀 일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엄마 아빠 간병비 한달에 400가까이 줬어요.
그나마도 코로나이흐 구하기 너므 어려워요.
하루 13~15만원줬습니다.
주는 사람입장에선 비싸지만 막상 24시간 간병해보면
이금액이 비싼게 아니에요.
솔직히 대우 좋으면 하지말라고 해도 합니다.
남자 요양보호사는 환자가 거대하고 몸무게 많이 나가면 여자 요양보호사보다
하루에 이만원 더 주고 구할수 있어요.
아는분 남편이 고관절수술해서
남자간병인 요청했는데 조선족아저씨가
왔는데 씻은지 한참됐는지 몸에서 냄새때문에
병실에 있을수가 없어서
혼자 한다고 계속 밖으로 내조내고 했다고
남자간병인 하면 돈 벌겠다고 그런말 하더라구요
간병쪽도 택배쪽도 로봇상용화가 빨리 됐으면 좋겠다..
너무 선택의 폭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