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러시아인이 메르켈 총리에 관해 페북에 올린 내용

환상적인작별 조회수 : 1,299
작성일 : 2021-08-23 08:49:06
어느 러시아인이 그들의 뽑내는 사치한 거부 푸틴 대통령에 비교한, 메르켈 총리에 관해
Facebook에 올린 내용
https://www.facebook.com/100055335878416/posts/341324434388750/

환상적인 작별
독일은 6 분간의 따뜻한 박수로
메르켈에게 작별 인사를했다.
독일인들은 그녀를 선택 하였고,
그녀는 18 년 동안 능력, 수완, 헌신 및 성실함으로
8 천만 독일인들을 이끌었다.
그가 나라를 18 년 동안을 통치하는 동안
위반과 비리는 없었고
그녀는 어떤 친척도 지도부에 임명하지 않았다.
그녀는 영광스러운 지도자인 척 하지 않았고
자신보다 앞섰던 정치인 들과 싸우지 도 않았다.
그녀는 어리석은 말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사진 찍히려고 베를린 골목에 나타나지 않았고
이 인물이 "세계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여성 (Angelika Merkel)이며,
6 백만 명의 남성에 해당하는 여인으로 묘사된다.
메르켈은 어제 당의 지도부를 떠나
후임자 들에게 뒷일을 넘겼고,
독일과 독일 국민은 더 성숙해 졌다.
독일의 반응은 국가 역사상 전례가 없었다.
도시 전체가 집 발코니로 나갔고,
인기 시인, 연주자들 및 기타 시민단체들도 없는 가운데
6 분 동안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
자발적으로 일어난 일이었다.
우리의 현실과는 달리, 찬사, 위선, 공연, 북소리도 없었고
아무도 "글로리 메르켈(Glory Merkel)"을 외치지도 않았다.
독일은, 그녀가 전 동독 출신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하나로 뭉쳤고,
패션이나 빛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고
다른나라 지도자들 처럼
부동산, 자동차, 요트 및 개인 제트기를 사지도 않은
화학 물리학자인, 이 독일 지도자에게 작별을 고하였다.
그녀는 독일의 지도부를 위임 한후,
그녀의 자리를 떠났다.
그녀는 떠났고, 그녀의 친척들은
그들이 자기 나라에서 엘리트라고 여기지도 않았다.
18년 동안 그녀는 한결같이 새로운 패션의
옷을 갈아 입지 않았다.
하나님은 이 조용한 지도자와 함께 계셨다.
독일의 위대함이 하나님과 함께하기를 ... !
기자 회견에서 한 기자는 Merkel에게 물었다:
우리는 당신이 항상 같은 옷만 입고 있는 것을 주목 했는데,
다른 옷이 없지요?
그녀는 대답했다.
나는 모델이 아니라 공무원입니다.
또 다른 기자 회견에서도, 한 기자가 물었다:
그녀는 집을 청소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가사 도우미가 있는지를 ?
그녀는 “아니요, 저는 그런 도우미는 없고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집에서, 남편과 저는 매일 이 일들을 우리끼리 합니다.”
그러자 다른 기자가 물었다.
누가 옷을 세탁합니까, 당신이나 당신의 남편?
그녀의 대답은 나는 옷을 손 보고,
남편이 세탁기를 돌립니다.
대부분 이 일은 무료 전기가 있는 밤에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아파트와 이웃사이에는 방음벽이 있어서
이웃에 피해를 주지 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나는 당신들이 우리 정부의 일의 성과와 실패에 대해
질문하여 주기를 기대합니다."고 말했다.
Ms. Merkel은 다른 시민들처럼 평범한 아파트에 살고 있다. 그녀는 독일 총리로 선출되기 전에도 이 아파트에 살았고,
그 후에도 그녀는 여기를 떠나지 않았으며,
별장, 하인, 수영장, 정원도 없다.
이 여인이 유럽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의 총리 메르켈이다!
IP : 203.247.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3 8:52 A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프틴같은넘 한국에 대기중입니다
    막아야합니다

  • 2. 멋지죠
    '21.8.23 9:15 AM (123.213.xxx.169)

    공과 사를 구분하는 지혜로운 사람.
    그런 구분이 되니 공적인 일을 명징하게 실행할 수 있는 지혜 생기는 것이라 보여요
    메르켈! 멋진 사람입니다..

  • 3. ,,
    '21.8.23 9:16 AM (218.232.xxx.141)

    부럽네요
    애국자들이 대통령이 되어야 될텐데
    사리사욕에 눈이 먼 도둑들이 많았으니 항상
    시끄러웠죠

  • 4. 하..
    '21.8.23 9:21 AM (39.7.xxx.115)

    접대부 출신 의혹 검사 뒷배 의혹 학력위조 의혹 장모는 사기

    입만 열만 멍청한 일본 정치인인가 싶은 자가

    대선후보로 나오는 나라....

    극명하게 비교됩니다

  • 5. ..........
    '21.8.23 9:28 AM (183.108.xxx.192)

    그런 메르켈을 알아보고 정책을 지지해준 국민들의 수준이겠죠.

  • 6. 독일 사람들
    '21.8.23 9:28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메르겔 총리 많이 그립겠다.

  • 7. ㅇㅇ
    '21.8.23 10:14 AM (106.101.xxx.6)

    저런 강직한 메르켈을 모욕한
    천박한 트럼프

    우리도 트럼프같은 자가
    대통령 되지않게 최선을 다해요.

  • 8. 흠..
    '21.8.23 11:54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우리나란 다음 대통령 뽑을만한 사람 하나 없던데..
    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8985 오랄비 워터픽 수리비 5만원이면 어떻게하는게 나을까요 8 고민 2021/08/23 1,584
1238984 신경치료후 크라운한 치아 통증 7 ... 2021/08/23 3,815
1238983 차돌숙주찜 소스만드는법좀요 8 ㅇㅇ 2021/08/23 1,400
1238982 송두환 청문회에 소환된 '이재명 욕설'.. 野, 형수 증인신청 10 000 2021/08/23 1,003
1238981 일본이 왜 망해요 절대 안망함요 19 다만 2021/08/23 3,165
1238980 개혁을 뭉개는 자가 국민의 적입니다 15 룰랄라 2021/08/23 604
1238979 의사 어느 진료과가 가장 편해보이나요? 19 질문 2021/08/23 4,089
1238978 장사가 하고싶어요... 2 2021/08/23 1,916
1238977 김건희외할아버지 탄원서"검사권력 이용해 누명씌우고 자랑.. 11 오마이 2021/08/23 1,787
1238976 대학교수인경우 곡민연금 받나요 6 대학교수 2021/08/23 3,154
1238975 분유 유기견센터에서 쓰실까요 2 분유 2021/08/23 641
1238974 얼굴모자이크할수있는 영상편집어플? 2021/08/23 385
1238973 민주당 다음토론 언제하나요? 떡지사대답궁금 2 ㅇㅇ 2021/08/23 490
1238972 Teamviewer 피싱 아시나요? 3 2021/08/23 714
1238971 코수술 7 막내 2021/08/23 1,798
1238970 오전에 백신맞았는데 머리가 4 ㄴㄴ 2021/08/23 2,579
1238969 안철수씨 딸 대단하네요 75 ㅁㅇㅁㅇ 2021/08/23 15,483
1238968 이낙연, 태풍 북상 철저히 대비합시다 7 ㅇㅇㅇㅇ 2021/08/23 741
1238967 백신 안 믿던 美방송인들, 잇따라 코로나19로 사망.jpg 7 서울신문 2021/08/23 1,946
1238966 秋 "검사 인사청탁 이낙연 지도부"..김종민 .. 39 ... 2021/08/23 1,233
1238965 공부 잘 하고 좋은학교 가는 것 24 ㅇㅇ 2021/08/23 4,934
1238964 위내시경후 목아픈거 며칠가나요? 5 ... 2021/08/23 942
1238963 황교익 사태로 드러난 이재명 캠프의 '역학구조' 7 다 기어나오.. 2021/08/23 839
1238962 대구에서 구미 거쳐 구미 선산 가려면, 구미까지 버스랑 기차 중.. 3 대구구미 2021/08/23 631
1238961 한 사람의 생명 연장이 걸린 국민청원입니다. 8 부탁드려요 2021/08/23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