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 19금) 리스 부부인데요
1. 허리
'21.8.23 7:34 AM (58.228.xxx.93)허리아프면 여성상위하면 되고 남자가침대머리 앉고여자가 올라가도 어렵지않고 성인용품 좋은거 많아요^^~
2. 위에
'21.8.23 7:48 AM (223.39.xxx.39) - 삭제된댓글58.228 같은분은 어디가 문제일까요 원글씨가 그걸 몰라서 이글 쓴게 아니잖아요 꼭 저렇게 답답한거는 단순히 눈치 없는게 아닌것같아요 진짜 귱금하네요 남편분은 아무래도 여자가 가만 누워있어도 해주는 성매매로 푸는거 같은데 말이죠
3. ᆢ
'21.8.23 7:58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이런글 믿어지지가 않아요
인생 한번뿐이고 예쁜시절 다가고 있는데
그때 왜 안하고 사는지 말이죠
남편분은 성욕이 없는것 같네요
같은침대쓰며 살아야 하는데4. ㄱㄱ
'21.8.23 8:03 A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외모 가꾸시고 애인 만드세요
돈 먼저 대피시키시고요5. ㅇㅇㅇ
'21.8.23 8:09 AM (218.48.xxx.98)이건 남편이 할말없는거죠
원글님도 밖에서 푸세요6. 남편이
'21.8.23 8:26 AM (211.250.xxx.224)수상하긴 하네요. 밖에서 하는건가 싶은 의심이 들 정도구요.
7. ..
'21.8.23 10:02 AM (220.72.xxx.229)밖에사 풀고 잇어요.아내와의.섹은 재미가 없으니까 안 하는거구요 에구...
8. 프로방스
'21.8.23 10:20 AM (119.194.xxx.223)밖에 여자 있다에 한표
성욕이 아무리 없어도 고자가
아닌이상 집에서 합니다
밖에서 풀고 사는구만9. ..
'21.8.23 11:03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님하고만 안해요. 님도 얼른 파트너 찾으세요. 늙으면 못해요
10. 마눌
'21.8.23 11:08 AM (118.235.xxx.153)저랑 넘비슷한상황이네요
일단 저역시 남편이 밖에서 뭐든 하겠지라고 생각해요
저도 주변남자들을 기웃거리게 되기도 하지만
또 누군가 나때문에 속상할일 생길까봐
맘으로 단도리하지요
아는 남자가 자긴 1년에 한번도 빌고빌어서 하는거 빼고는 불만없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나랑 섹파하자라고 할뻘했다는ㅜㅠ
이런제가 미쳐가는거같아서 넘 속상해요ㅜ
아줌마가 누구랑 파트너찾나요?
또래 미혼이 어딨으며 기혼남자면 상대부인있지
이혼남이면 미안할 상대없는건가요?
우리집배우자는 지가 허락?했으니 상처줄일없다쳐도 ㅠ11. ..
'21.8.23 11:09 AM (39.125.xxx.117)ㅜㅜ 서글프네요. 결혼생활이 막상 현실이 이런게 ..
12. 속상
'21.8.23 9:36 PM (125.180.xxx.18)어떤 기분인지 알 거 같아요. 그 기분이나 감정을 다른 이에게 표현할수도 없고 가끔씩 속에서 울화가 치밀죠ㅠ 혼자서도 즐기 실 수 있어요 기구들도 있고요 이렇게까지 해야해? 생각 들지만 저는 좋았어요. 의무가 아닌 정말 나를 위한 즐거움이라...
13. 행복하고싶다
'21.8.23 10:04 PM (116.39.xxx.131)아흑 남편 뭐예요 진짜ㅠㅜㅠ 꿈에서 나올 정도면 ㅜㅜ
꿈이 웃기면서도 안타까워요 ㅇ니 한달에 한두번도 어렵나??
왜 결혼하냐고요 저럴거면..
전자서방 하나 튼실한 걸로 장만하세요ㅠㅠ
요즘 잘 나와요 남편보다 나을겝니다14. 82에 남편과
'21.8.23 10:11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안해서 세상편하다고 하는 여자들도 많은데 참 세상이 이러네요.
15. ㅇㅇ
'21.8.23 10:14 PM (77.111.xxx.13)전자서방 ㅎㅎㅎ
고자들이 결혼 해서 부인들 힘들게 하네요16. ㅡㅡ
'21.8.23 11:07 PM (223.38.xxx.2)아흑 왜케 이 글이 웃기고 잼있죠?!
뭔가 울남편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듯한ㅋㅋ17. 나도 리스
'21.8.23 11:08 PM (112.152.xxx.29) - 삭제된댓글그동안은 임신육아로 여유없이 30대 보내고
이제 아이가 초등되고 십여년쯤 되니.. 맘이 왔다갔다해요.
남편은 왜 날 이렇게 말려죽이는가 싶고.
남편이 뭔 생각으로 사는지도 모르겠고. 이젠 궁금하지도 않아요.
밖에서 여자있어도 하더라도 내 생활은 바뀔게 없을테고 크게 감흥도없을거같아요.
결혼후 만족이란걸 못느껴봤으니... 심지어 조루거든요.
고부갈등에도 방관하고. 경제권도 본인이 쥐고 살고.
야근한답시고 집에도 항상 9시이후에 와요..ㅎㅎㅎㅎ
지금도 안들어옴.
근데 이혼은 또 죽어라 안할려고함...18. 허리는핑계
'21.8.23 11:19 PM (221.154.xxx.180)주위보니 디스크 수술받고 누워있을 때도 했대요.
원글님 기구 쓰세요. 저흰 남편이랑 서로 하나씩 샀는데 이게 오면 각자하나 서로 해주냐 아님 혼자있을 때 하냐 이러고 있어요19. ㅐㅐ
'21.8.24 12:23 AM (119.194.xxx.109)그러니까요
전 세상 편할것같은데 ㅠㅠ
생리하는 기간이 제일 좋아요
일부러 그 기간 늘린적이 있는;;;
애도 다 크고 각방쓰는게 꿈인데 남편은 절대 안된다고 ㅜㅜ
세상은 공평하지 않네요20. 아이
'21.8.24 7:07 AM (122.35.xxx.26)저도...
원글님 같아요
파트너 만들어도 되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