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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하고 다투고 입닫는.남편

.. 조회수 : 3,148
작성일 : 2021-08-22 21:24:14
흔한건가요
초5아들이.외출하는데 좀 빈둥거리니깐
소리.빽 지르고 그후에 말을.닫더라구요
같이.밥먹는데 분위기 싸해지고
애들은.저하고만 말하고 혼자 겉돌고
초등보다 더 속이.좁네요 아오..
제가 말 시키면 답은.하는데.본인은.절개 먼저 말은.안해요
저것도 자기수련법인가 싶기도ㅜ하고 속터지네요
IP : 114.207.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2 9:26 PM (118.37.xxx.38)

    마침표는 중간에 왜 찍으셨나요?

  • 2. ㅇㅇ
    '21.8.22 9:33 PM (106.101.xxx.222)

    자기수련법 ㅋㅋ 남자들이 더 꽁하고 찌질하고..그렇죠...

  • 3. 첫댓님
    '21.8.22 9:34 PM (211.36.xxx.160) - 삭제된댓글

    저도 이상하긴 했지만...첫댓에 뙇 쓰시다니...ㅎㅎ

    원글님 남편분이 애 같네요. 그건 정상적인 교육이 아니라
    나 삐졌소! 잖아요
    님이 잘 말해보세요. 기분 나쁘지 않게~

  • 4. .....
    '21.8.22 9:50 PM (175.112.xxx.57)

    아휴 남편 진짜 밴댕이.

  • 5. 큰애랑은
    '21.8.22 9:56 PM (106.101.xxx.140) - 삭제된댓글

    큰애랑은 너무잘지낸 남편이
    둘째에겐 그리 짜증을 내더라구요ㅠㅠ
    지금 고딩된아이 짠해요
    남편닮아 눈치빠른아인데
    속이속이 아니었을거같아요
    그걸로 남편이랑 많이도 싸웠는데
    지금 잘해봤자 그거리가 좁혀진진않네요
    겉으론 웃지만
    어릴때 서운했던일,혼났던일 왜혼났는지도
    아이는 다기억하더라구요ㅠㅠ

  • 6. 이글
    '21.8.22 9:57 PM (106.101.xxx.140)

    큰애랑은 너무잘지낸 남편이
    둘째에겐 그리 짜증을 내더라구요ㅠㅠ
    지금 고딩된아이 짠해요
    남편닮아 눈치빠른아인데
    속이속이 아니었을거같아요
    그걸로 남편이랑 많이도 싸웠는데
    지금 잘해봤자 그거리가 좁혀진진않네요
    겉으론 웃지만
    어릴때 서운했던일,혼났던일 왜혼났는지도
    아이는 다기억하더라구요ㅠㅠ
    남편한테 얘기해주세요
    애들다 기억한다고요...
    그속이 어땠을까 항상 미안해요

  • 7. ㅁㅁㅁㅁ
    '21.8.22 10:01 PM (125.178.xxx.53)

    저도 중간에 마침표 찍는분들 궁금해요 왜 그런지.

    제 남편도 비슷해요
    뭐 삐지면 몇달도 입닫아요
    미성숙해서 그렇죠
    입장바꿔생각할줄도 모르고

  • 8. ..
    '21.8.22 10:13 PM (114.207.xxx.109)

    마침표가 찍히는건 아마 스페이스누르다가ㅡ바로ㅜ옆에 마침표가 있어서 함께 눌러지나봐요 뚱뚱 손가락 ㅠㅠ
    에효 미성숙한 남편때메 속상합니다 의견 감사해요

  • 9. 마침표
    '21.8.22 10:24 PM (106.101.xxx.222)

    저도 스페이스 누르면서 자주 눌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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