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들 건강검진 몇세까지 하시나요?

조아조아 조회수 : 3,451
작성일 : 2021-08-22 19:08:26
시어머님 89세, 친정아버님 88세예요.
노인성우울증에 혈압약드시는거 말고는
식사잘하시고 큰 이상 없어보이는데
건강검진을 하고싶어하세요.
건강을 확인하고싶으신걸까요?
저는 제스스로 70세이상 연명치료거부에 동의하는 입장이라
어르신들의 생각이 잘 이해되질 않는데
제가 나쁜년일까요?
국민건강공단에서 나오는건 꼭 하십니다.
사실 저는 이것도 그나이엔 굳이 ? 하는입장이라...
개인적으로 별도 추가로 받는 건강검진 할필요 있을까요?
IP : 39.115.xxx.20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2 7:09 PM (115.140.xxx.213)

    친정 부모님이라면 하지 말라고 말하실수 있나요??

  • 2. ㅜㅜ
    '21.8.22 7:11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건강하신 것에 감사드려야죠

  • 3. ...
    '21.8.22 7:12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럼 건강검진을 해야지 안하나요 .???? 전 원글님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

  • 4. ...
    '21.8.22 7:13 PM (222.236.xxx.104)

    그럼 건강검진을 해야지 안하나요 .???? 전 원글님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 저는 부모님이 일찍 건강을 잃은편이라서 건강은 미리미리 고칠건 고치고 살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 그렇게라도 발견이 되면 고치는거구요.

  • 5. ...
    '21.8.22 7:13 PM (223.38.xxx.71)

    안하겠다고 하는 것보다 낫지 않나요?

  • 6.
    '21.8.22 7:14 PM (175.197.xxx.81)

    큰 이상이 없으면 공단검진만 꼬박꼬박 받으셔도 될거같은데 어르신들 생각은 안 그러신가 보네요
    병원 알아보는것도 은근 신경이 많이 쓰이고 전날밤부터 금식에 당일날은 이검사 저검사로 많이 지칠거같아요
    게다가 코로사시국이라 병원가는게 꺼려지기도 하구요
    어르신들이랑 잘 얘기 해보시고 그래도 원하시면 시켜드리세요
    두분다 건강하시다니 그게 저는 부럽네요

  • 7. ,,,
    '21.8.22 7:15 PM (121.167.xxx.120)

    의사들은 80세까지 하라고 하는데
    본인들이 하고 싶어 하면 시부모 돈이 있으면 자식들이
    몸과 시간써서 도와 드리면 좋을것 같아요.
    돈 없는 부모가 원하고 자식도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하면 난감 하고요.

  • 8. ,,,
    '21.8.22 7:17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국가 건강검진에 추가로 개인적으로 하는건 돈 많이 안들어요.
    별도로 대학병원에서 하는거면 선택에 따라 최저 80만원부터 몇백까지 들어요.

  • 9. ..
    '21.8.22 7:19 PM (59.9.xxx.197)

    저도 75 넘으면 안하겠다 입장인데 부모님은 내가 아니니 원하는대로 해드려야지요 그냥 큰 이상이 없다는걸 확인하고 싶으신가봐요

  • 10.
    '21.8.22 7:20 PM (1.235.xxx.28)

    저희 엄마 78세이신데 계속 할 예정이었는데
    80세 이후에는 하지 않아도 되는거였군요.
    처음 알았어요. 저는 그래도 계속 받게 해드릴 거에요.

  • 11. ㅇㅇ
    '21.8.22 7:21 PM (106.102.xxx.10)

    국가검진에서 몇가지 추가해서 해드리세요
    검진을 원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 12. 조아조아
    '21.8.22 7:22 PM (39.115.xxx.201)

    시어머님 돈 없으시고 20년간 우을증에 인공관절수술에 병원비만 수천이예요. 건강염려증 있으셔서 수시로 검진받으시고... 이제 그만둘때도 됐다고 느끼는데 남편이 장인어른 아프셔도 그러겠냐고 해서 여기 물어보는거예요. 친정아버님이야 물론 스스로 병원 결정하실능력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나이엔 굳이? 하는 생각엔 변함없거든요.

  • 13. 님이
    '21.8.22 7:28 PM (110.70.xxx.147)

    아직 그나이 안돼서 그런 생각하는겁니다
    남편이 그렇게 말하면 가만 있으세요. 저희 시어머니도 87살인데 갑상선암까지 검사하세요. 노인되면 죽는게 두려운가 싶더라고요
    친정도 같아요. 친정이버지 병걸리면 치료안하고 딱 죽는다더니 아프시니 온가족 다 괴롭혔어요. 치료하고 나니 또 그소리 하시던데요

  • 14.
    '21.8.22 7:29 PM (5.30.xxx.67)

    90이 다 되가시니 국가적 낭비긴 하죠.
    그 연세에는 암이 있다고 수술을 하기나 할건지 그 힘든 항암치료를 하기나 할건가요.

  • 15. ㅁㅁㅁㅁ
    '21.8.22 7:32 PM (125.178.xxx.53)

    90세 넘어도 항암하시더라구요

  • 16. ㅇㅇ
    '21.8.22 7:34 PM (49.171.xxx.3) - 삭제된댓글

    90아버지
    2년전 대장내시경 했는데
    이번에 또 하시겠다는거 못하게 했더니
    서운해 하시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내부모지만 이해는 안됐어요
    이제 병걸려도 치료하지 말란 의미가 아니라
    2년전 대장 내시경하고 많이 힘들어 하셨어요
    노인들 고령에 검사하다 더 탈나서
    돌아가신것도 종종 봐서 그게 더
    무서웠구요. 근데 당사자 욕심은 또
    그게 아닌가봐요.

  • 17. 죽음
    '21.8.22 7:37 PM (202.166.xxx.154)

    죽음에 대한 고찰이 없어서 그래요. 우리세대라도 죽음에 대한 생각도 많이하고 어떻게 죽을지 준비합시다

    전 연명치료 거부, 화장해서 산에 뿌리기. 내 발자취는 여기서 끝

  • 18. ㅇㅇ
    '21.8.22 7:52 P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윗님 글 읽고
    저희 아버지는 자식들땜에
    본인이 오래 살아야한다 생각하세요
    지금도 젊은시절 자식에게 기둥이었고
    지붕이었던 본인 모습. 역할에
    스스로를 자리매김하고 계신거죠.
    집안의 어른이라 더 살아서
    집안 다스려야한다는 생각도 하시구요.
    본인이 이미 사회의 중심에서 벗어났고
    이제는 본인이 할수 있는것보다 남의
    도움을 더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됐다는걸
    인정 안하려하고 애써 모른체 해요


    저는 부모님이라도 무조건 오래사셨으면
    좋겠다 보다 아름답게 말년을 정리하고
    죽음에 의연한 모습 보여주셔서 정말
    자연스럽ㄱ 행복하게 노년의 날들을 보내시는
    모습 보고싶은데
    그것도 자식의 욕심일뿐,
    또 글읽는 누군가는 저를 못된 자식이라
    욕할수도 있겠죠

  • 19. 대장내시경
    '21.8.22 8:04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저는 하고 나서 후유증 말도 못했어요.
    내시경 호스를 막 뺐는지 방광 눌렸는지 소변 정말 내시경 후 깨어서 보기 힘들었고 그후 방광염 생겨서 고생했어요.
    아직도 직장쪽 그러니까 오른쪽 골반 위가 통증있고 우레하게 아파요.
    내년에도 해야 하는데 대장내시경이 약이 소금에 미원 진하게 탄맛이라 욕지기 나고 4개월 됐는데도 아직도 그생각하면 구토나올거 같아요. 약과 물이 너무 많아서 공포인데 그걸 90 노인분이 ㅎㄷㄷ

  • 20. 80
    '21.8.22 8:06 PM (223.38.xxx.10)

    80부모님 안하시고 90 시부모님 하셔요

  • 21. 80대
    '21.8.22 8:10 PM (121.182.xxx.73)

    양가 부모님 검진 안하시던걸요.
    이제 병걸리면 그냥 가지하셔요.
    연명치료거부 서약도 하셨어요.

  • 22. ...
    '21.8.22 8:12 PM (175.115.xxx.148)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 80넘으셔서 시도때도 없이 온갖검사 받으세요
    전신스캔검사 받고도 병원에서 위내시경 안해준다고 난리난리ㅠ 큰병 없는데 일주일에 병원스케줄이 빽빽해요
    그것도 꼭 자식들이 모시고 다녀와야 하구요ㅜㅜ

  • 23.
    '21.8.22 8:20 PM (14.32.xxx.215)

    저희 부모님 75~85까지 공백...
    87세정도부터 정말 맹렬히 검진하세요 ㅠ

  • 24. .....
    '21.8.22 8:42 PM (175.112.xxx.57)

    그 연세면 솔직히 암 걸려도 그냥 냅두는게 낫지 싶은데요. 수술을 어찌 하시려고

  • 25. 낼모레 100세
    '21.8.22 10:43 PM (175.125.xxx.98) - 삭제된댓글

    홀시엄니 시모 ,,,,80초에 대장암3기 ,대수술하고 항암치료.....퇴원입원퇴원,,,,열여섯번,,전이되서 ,폐암3기수술,,, 외며늘인 내가 병원모시고 다녓고,,,집에서는 ,,하루 죽 10번, 성질도 고약해 ,짜증에,,,달달 볶아 죽인다 식구들 밥도 못해 먹이고 사는게 아니다...내가 잠간외출이라도 하면 냉장고 뒤져 ,,,,상처난 야채라도 잇으면 싱크대에 죽 늘어놓고.......암말 안하고 쓰레기통에 확 집어 넣엇다.........나중엔 .다리가뿌러져 ,거동못해 요양병원행,, 남편 형제도없고 병원비몇천만원 독박.. 시엄니.재산일원도 없으면서 당당 ,,,청상과부 질투,,,왠시집살이는 지독히 시켯는지..... 난 신혼도없이온갖시집살이에 진저리난다 나도 손주본 할머닌데..여기저기 아픈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9176 경기도의 '300 낙하산 양병설' 7 화려하다 2021/08/23 1,110
1239175 연을 쫓는 아이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전통 풍습) 110 알고나 2021/08/23 13,479
1239174 알고 계세요 당대표 임기 정리합니다. 7 정리 2021/08/23 1,694
1239173 정용진 혹시 정치하고 싶은건가요? 17 ... 2021/08/23 4,629
1239172 고3 한숨만 나오네요 5 한숨 2021/08/23 3,295
1239171 남친을 오빠라고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39 ㅇㅇ 2021/08/23 7,536
1239170 욕황상제 제일 소름끼치는거 17 .. 2021/08/23 3,318
1239169 넷플 인간수업 마지막에 (스포주의) 저기 2021/08/23 1,792
1239168 30 여친한테 5년있다 결혼하자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2 .. 2021/08/23 5,594
1239167 저빼고 다 잘 살아요 6 다들 잘 .. 2021/08/23 4,210
1239166 녹음해서 듣는 목소리가 진짜 내목소리인가요.?? 5 .... 2021/08/23 4,844
1239165 돌싱글즈 맥심녀요 15 2021/08/23 6,541
1239164 이낙연 "검찰개혁은 국민의 명령.. 시즌2도 완수&qu.. 20 .... 2021/08/23 888
1239163 수시 결과 불합격인데 추합돌다보면 예비번호 받을수 있나요? 3 혹시 2021/08/23 3,709
1239162 저도 돈은 많이 주는데 리스에요 9 2021/08/23 8,515
1239161 벽시계 못 박으셨나요? 5 ... 2021/08/23 1,643
1239160 최신애 요리연구가 요리 좋아하시는 분 이리 오세요 7 .. 2021/08/23 2,804
1239159 코로나땜에 코파는습관이 있단걸 알게됐어요 .. 2021/08/23 1,692
1239158 보은인사·선거법위반 논란… 커지는 이재명의 '도지사 리스크' 15 사퇴해라 2021/08/22 1,473
1239157 . 22 ... 2021/08/22 3,878
1239156 동네까페에서 보구,청원동의좀 부탁드려요 2 유방암 2021/08/22 784
1239155 쿠팡화재날 이재명 순대랑 단팥죽도 먹었다면서요? 36 너무 싫다 2021/08/22 2,502
1239154 왜 샴프라고 하나요? 25 shampo.. 2021/08/22 3,760
1239153 이재명 떡볶이로 낙마할거 같아요 26 ㅇㅇ 2021/08/22 2,833
1239152 마스크 안벗었는데 코로나 걸릴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12 ... 2021/08/22 4,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