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며 봣네요
볼때마다 눈물 흘림..ㅋㅋ
워렌비티하고 아넷베닝 너무 잘어울리네요
아넷베닝 말투도 너무 사랑스럽구요
요새 감정이 메마들대로 말랐는데
옛날 영화가 더 좋은듯...ㅋ
눈물 흘리며 봣네요
볼때마다 눈물 흘림..ㅋㅋ
워렌비티하고 아넷베닝 너무 잘어울리네요
아넷베닝 말투도 너무 사랑스럽구요
요새 감정이 메마들대로 말랐는데
옛날 영화가 더 좋은듯...ㅋ
아네트 베닝을 볼 때마다 옆에서 대1딸이 머리 자르고 싶다고 ㅋㅋ 그 머리는 얼굴이 받쳐줘야 한다고 매번 타이르는 중이에요.
If you can paint, I can walk. 가장 좋아하는 영화에요
아넷 베닝이 정말 미인이죠
찌찌뽕… 저 나이 50 다되어 가는데… 이 영화 몇일전 처음 보고 매일 한번씩 봐요. 방금도 봤어요.
워랜비티는 관심도 없던 할배였고 아네트 베닝이 너무 아까웠는데… 뭐 지금도 너무 아깝지만…
워랜비티는 참 연기력 별로인데… 인물 피지컬로 인생 편하게 살았네요.
저도. 러브 어페어 보면서 막 울었던 기억이
심지어 비디오 빌려다가 2,3번 볼 때도
울었던.
40년대 영화까지는 이해되는데
이 개명한 세상에 억지조건으로 신파를 만들어서 영..
워렌 베아티가 정착해서 애도 많이낳고 금슬 좋게 사는게 더 좋아 보여요.
가슴 절절할 일이 죽을 때까지 없다는 걸 얩니다(압니다)ㅠ
2번째 리메이크라
2020년대 지금 리메이크하면 누가 주인공이될까 생각해봤는데
전혀 떠오르는 인물이 1도 없고 ㅠ
요즈음 같은 시대에 넘 신파인가 싶고...
엄청 생각해봤는데 그나마
마녀의 발견에 나온 그 둘이 잘어울릴것같네요
갑자기 킬리만자로의 눈이 떠오르네요
소설을 각색한 작품 중 최악 소리듣는 작품. 헤밍웨이가 보다가 벌떡 일어나 나가버렸다죠.
그런데 애절은 그 쪽이 더 있었어요. 한번 찾아보시길.
제 인생영화중 하나에요. 너무 아름다운 영화죠.
아넷 베닝에게 완전히 반했네요~ 어쩜 그리 아름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