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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기관, 정관 바꿔 뇌물전력 전직경찰 선임했다

000 조회수 : 740
작성일 : 2021-08-22 17:50:13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정관을 바꿔 상임이사직을 만든 뒤 그 자리에 뇌물 비리 실형 전력이 있는 경찰 간부 출신을 앉힌 것으로 확인됐다. 경상원은 경기도의회 보고나 협의 없이 채용을 진행했다가 행정감사에서 지적을 당하기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822160354562


IP : 175.194.xxx.2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1.8.22 5:50 PM (175.194.xxx.216)

    https://news.v.daum.net/v/20210822160354562

  • 2. ..
    '21.8.22 5:56 PM (115.40.xxx.153)

    진짜 봇물터지듯이 막 터지는 군요. 아주 좋아요 좋아.

  • 3. 비리끝장
    '21.8.22 6:07 PM (218.253.xxx.246)

    아직도 이런 인간이 대선후보라니

    빨리 사퇴하라!

  • 4. 이재명은
    '21.8.22 6:09 PM (111.118.xxx.241)

    자격 없다.
    사퇴하라.

    이런 놈이 경선에 나와?

    사퇴하라.

  • 5. 이재명은
    '21.8.22 6:10 PM (111.118.xxx.241)

    경상원은 지난해 11월 경찰 경무관 출신 A씨를 상임이사에 선임했다. 문제는 경상원이 상임이사직을 같은 해 8월에 신설하면서 도의회도 모르게 절차를 진행한 정황이 곳곳에. 경상원 소관 상임위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지난해 12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서 “8월 정관 개정으로 상임이사를 선정하면서 이행 절차에 관해서 사전 도의회에 업무보고 및 의사소통 개진이 전혀 없었다”고 명기했다.

    ‘이재명표 1호 공공기관’으로 불리는 경상원은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 및 경기 지역화폐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2019년 9월 출범했다. 경기도는 올해 261억여원, 지난해 300억여원의 출자금을 경상원에 지원했다.

    도의회는 지난해 11월 9일 진행한 행정사무감사 현장에서도 ‘깜깜이’ 채용을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인순 도의원이 “중대한 사안 결정을 전혀 업무보고도 없이 진행했다”고 비판하자, 이홍우 경상원장은 “깊이 헤아리지 못해 유감”이라고 답변했다.

  • 6. 이재명은
    '21.8.22 6:11 PM (111.118.xxx.241)

    “오늘 감사 중에 조직 기구표에 없는 상임이사 선임에 관련해서 알게 됐다”며 “이 분 ‘페이’가 얼마인가”라고 물었다. 이 원장이 “1억2000만원”이라고 하자, 이 위원장은 “박탈감이 생긴다. 성과가 하나도 안 보이는데 자꾸 자리만 마련해서 1억2000(만원)이라는 혈세를 쓰나”고 비판했다. A씨는 행정감사 하루 뒤인 11월 10일 이재명 지사에게 직접 상임이사 임명장을 받았다.

  • 7. 이재명은
    '21.8.22 6:13 PM (111.118.xxx.241)

    A씨는 경무관이던 2012년 4월 한 기업가에게 현금과 향응 등 4100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고, 2013년 7월 징역 2년 6개월 형이 확정됐다.

    이후 A씨는 2015년 7월부터 2년가량 스마트카드 IC 제조와 지역화폐 플랫폼 서비스 등을 하는 코나아이에서 해외법인장(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코나아이는 2019년부터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사로 선정됐다.

  • 8. 민주당
    '21.8.22 6:52 PM (115.40.xxx.153)

    민주당 지도부들아 정신차려라~ 민주당이란 커다란 배를 저런 쓰레기 같은 인간 때문에 모두 다 가라앉게 할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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