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순수했던 아동시절 솔직히 너무 좋아했었다고 그리고 만나고 싶다고
연락온다면 뭔가 남다른 특별한 감정이 있으세요 ?..
무조건 만나시겠어요 ?.
혹시 그렇게 만나서 결혼하시분 계시나요 ?..
그럼 만약에 남자친구나 그런사람이 없다면 한번 만나볼것 같은데요 .저희 사촌언니중에 초등학교 말고 고등학교떄 같은 학원다닌 형부랑 그런식으로 결혼한 언니 있는데 인연이 되면 결혼까지도 가더라구요..ㅋㅋ
피를 나눈 부모형제도 그 세월이면 누구세요? 할 판인데
과거 시간 속의 순수했던 어린아이는 현재의 시간 공간에 존재하지 않아요.
과거에 나도 호감이 있었거나
지금 걔가 잘나가는 훈남이거나 하면
만나는 보겠어요
초등학교 4학년때 같은반 남자친구하고 결혼했어요.
제부가 경제적능력이 없어서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순수는 개뿔 ~
내동생 힘든것 보니 마냥 순수한것이 좋아보이진 않아요.
그래도 동생은 또 그나름대로 행복하게 사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50대 넘어서도 자기집도 없어서 속상해요